우리의 국권, 인권을 유린해온 만고죄악 : 나치스들도 얼굴을 붉힐 야수적만행
《미국이 림시로 점령하였던 지역들에서 감행한 대중적학살과 고문들은 히틀러나치스들이 림시로 강점하였던 유럽에서 감행한 만행보다 더 악랄하다.》
이것은 1951년 공화국북반부지역에서 미제가 저지른 만행들을 현지조사한 국제민주녀성련맹조사단의 보고서에 반영되여있는 한 대목이다.
미제는 세계전쟁사에서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잔인하고 야수적인 방법으로 공화국북반부의 무고한 인민들을 닥치는대로 살륙하였다.
미제살인귀들의 치떨리는 야수적만행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에 집중적으로 감행되였다.
1950년 10월 신천땅에 침략의 더러운 군화발을 들여놓기 바쁘게 미군우두머리는 《나의 명령은 곧 법이다.이를 위반하는자는 총살한다.신천에서 살아움직이는 모든것을 재가루속에 파묻으라.》고 떠벌이였다.이 살인명령에 따라 신천땅에서는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대중적학살만행이 그칠새없이 감행되였다.
미제살인귀들은 10월 18일 전 신천군당방공호에 900여명의 주민들을 가두어넣고 휘발유를 뿌려 불태워죽였다.19일과 23일에는 군당방공호주변에서 무려 650여명을 생매장하거나 불태워죽였다.
미제침략자들은 원암리 밤나무골 화약창고에 어린이들을 비롯한 무고한 주민들을 가두어넣고 이곳을 참혹한 살륙터로 만들어놓았다.
미제야수들은 어머니와 자식이 함께 있는것은 너무나도 행복하다고 하면서 당장 떼내여 어머니들이 아이들을 찾아 애가 타 죽게 하고 아이들은 어머니를 찾아 간이 말라 죽게 하라고 지껄이였다.
철부지어린애들을 어머니의 품에서 빼앗아낸것도 성차지 않아 배고파 애처롭게 우는 아이들에게 휘발유를 먹이고 어머니들의 머리우에 불뭉치와 수류탄을 던지였다.그리하여 화약창고에서만도 400명의 어머니와 102명의 어린이를 포함하여 910명의 평화적주민들이 학살되였다.
미제승냥이들은 모범로동자라고 하여 두대의 달구지에 량다리를 갈라 매고 소를 반대방향으로 몰아 사지를 찢어죽였고 로동당원이라고 하여 눈알을 뽑고 심장을 도려내여 죽였으며 열성농민이라고 하여 머리에 못을 박고 톱으로 켜서 죽이고 제놈들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하여 쇠줄로 코를 꿰여 끌고다니다가 곡괭이로 내리쳐죽였다.
이렇듯 미제는 신천군에서만도 강점 50여일동안에 군인구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3만 5 380여명의 애국자들과 무고한 주민들을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가장 잔인하고 악착한 방법으로 학살하는 야수적만행을 감행하였다.그가운데는 어린이와 로인, 녀성들만 하여도 1만 6 200여명이나 되였다.
평화적주민들에 대한 미제의 극악한 학살만행은 비단 신천에서만 감행된것이 아니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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