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 기술자대군은 우리 조국의 자랑이며 힘이다

주체107(2018)년 6월 2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공화국은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존엄높은 정치군사강국으로, 마음만 먹으면 그 어떤 기적도 다 이루어내는 강대한 국가로 위용떨치고있다.

나라의 국력과 강대성은 곧 그 나라의 주인들, 인민의 슬기와 힘의 높이이다.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자력자강의 위력을 만방에 과시하며 최후승리를 향해 폭풍노도쳐 나아가는 우리의 총진군대오에서 과학자, 기술자들은 강력한 핵심부대, 핵심력량으로 자랑떨치고있다.우리 당에 무한히 충실하고 높은 실력을 소유한 미더운 과학자, 기술자대군이야말로 우리 나라의 강대성의 상징이라고 할수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의 주체사상,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에 우리 과학자, 기술자대군의 두뇌와 지혜, 기술이 합쳐지면 세상에 넘지 못할 장벽이 없으며 못해낼 일이 없습니다.》

인류사회에 국가가 발생한 이후 지난 수천년간 많은 사람들이 나라의 강대성을 규정하는 징표에 대하여 론하여왔다.광활한 령토와 많은 인구, 무진장한 자연부원을 두고 나라의 강대함을 이야기한 사람들도 있었고 막강한 경제력과 군사력을 가지고 강대성을 자랑한 나라들도 있었다.그러나 지식경제시대인 오늘날 국력을 결정하는 기본징표는 과학기술력, 교육수준으로 공인되고있다.다시말하여 현시대는 나라의 국력이 누가 과학기술인재들을 더 많이 가지고있는가 하는데 따라 크게 좌우되는 시대이다.

그러면 과학기술인재가 많으면 그러한 나라들은 다 강대한 나라로 보아야 하는가 하는것이다.

국력이 령토의 크기나 인구수에 달려있지 않는것처럼 나라의 강대성도 과학기술인재들의 수적지표가 아니라 질적수준에 따라 결정된다.인간의 높이는 사상의 높이이며 인재들의 사회적가치는 정신도덕적높이이다.력사와 현실은 사상정신적으로, 도덕적으로 견실하지 못한 인재들은 설사 그 수가 많아도 사회발전과 인민의 복리증진에 참답게 이바지하지 못하며 오히려 나라와 민족의 장래운명을 망쳐먹고 인류의 미래를 어둡게 하는 화근으로 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열화같은 애국의 마음과 고상한 미덕을 지닌 과학기술인재들이 바다를 이룰 때 그것은 나라와 민족의 커다란 자랑으로, 강력한 힘으로 된다.이런 의미에서 볼 때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인재대군을 가진 우리 조국이야말로 진실로 강대한 나라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다.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대군은 나라의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는데서 선봉적, 핵심적역할을 수행하고있는 힘있는 전투대오이다.

어느 나라에나 과학자, 기술자들이 있고 또 이들이 국가와 사회발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노는것은 사실이다.그러나 주체조선의 과학자, 기술자들처럼 자기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고 조국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 지혜와 정력, 목숨까지도 아낌없이 바치며 과학과 기술을 탐구하는 진정한 애국자들은 이 세상에 없다.바로 여기에 우리의 과학기술집단이 개인의 리익을 우선시하는 자본주의나라 과학기술집단과 근본적으로 다른 점이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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