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가의 기질-규률성
혁명가는 엄격한 규률속에서 성장발전한다.규률은 제멋대로 자라는 나무의 아지를 전정하듯이 사람의 인격형성과 혁명적수양에서 불필요한것들이 자라지 못하도록 부단히 정리하는 과정이라고도 말할수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규률은 로동계급의 당의 생명이며 전투력을 높이기 위한 기본담보입니다.》
혁명은 고도의 규률성을 요구한다.
하나의 지휘봉과 하나의 사상의지에 따라 행동의 통일을 보장해야 할 혁명투쟁에서 규률은 생명이다.규률이 없는 곳에서는 몸이 근질근질하여 못 견딜 정도로 규률생활에 습관되는것, 자각적인 투사인 혁명가는 마땅히 이런 규률성을 습벽으로 굳혀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규률성은 사회주의생활의 본성적요구이며 혁명적이고 건전한 생활을 담보하는 기본조건이라고 가르치시였다.
콩크리트바닥에는 절대로 잡초가 돋지 못한다.
집단안에 강철같은 규률성이 보장되여야 어떤 난관도 시련도 뚫고 훌륭한 성과를 이룩할수 있다.반대로 규률이 없는 곳에서는 무풍지대가 조성되여 돌이킬수 없는 후과를 초래하게 된다.
사상의지적단결과 행동의 통일을 보장하여 대오가 당의 의도대로 숨쉬고 움직이게 하는 규률성,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규률성은 사회주의사회에서 사는 사람들이 누구나 다 가져야 할 품성이지만 특히 일군들이 반드시 소유하여야 할 중요한 품성이라고 교시하시였다.
우리 일군들은 응당 강철같은 규률을 지향하여야 한다.
규률에 대한 강한 요구성이 곧 집단에 대한 진정한 사랑을 의미한다는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의도였다.
강철같은 규률로 사람들을 교양하여야 참다운 혁명가로 키울수 있기때문인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위대한 장군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영화예술인들의 성장을 보살피시던 나날을 회고하시며 이런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속담에도 귀한 자식 매로 키우라고 하지 않았는가, 예술인 한사람한사람이 다 영화혁명에서 한몫씩 맡아할 귀중한 보배들이기때문에 요구성을 높이고 비판도 강하게 하는것이다.…
때로는 밤이 지새도록 하나하나 일깨워주시고 때로는 엄격한 요구성을 제기하기도 하시며 손잡아 이끌어주시던 나날에 추억을 얹으시고 그 과정에 그들에게 정이 들었다고 말씀하신 위대한 장군님,
우리 일군들은 사랑속에 규률이 있고 규률속에 사랑이 있다는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의 의미를 다시금 뼈에 새겨야 한다.
일군들이 집단안에 강한 규률을 세워 사업과 생활이 째이게 하려면 자기자신에 대한 요구성부터 높여야 한다.편안하게, 두리뭉실하게 살 생각을 앞세우면 집단을 규률성이 강한 강철의 대오로 이끌어나갈수 없다.
우리 일군들은 무규률적인 현상을 보고도 어루만지기만 하는 《호인》이 아니라 엄격한 지휘관이 되여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가르치신바와 같이 사소한 규률위반현상도 묵과하지 않는 엄격한 지휘관을 만나야 대원들의 마음이 편하고 든든할수 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길주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 대경사를 맞이한 길주군인민들을 축하
- 삼지연관광지구에 새로 일떠선 호텔들이 준공하였다
- 련이은 대경사로 어디서나 들끓는다 각 도특파기자들이 새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선 복받은 고장 인민들의 격동된 심정을 계속 전해오고있다
- 김일성 8.개선 회고록《세기와 더불어》 (계승본) 8 제 24 장 거족적인 반일항전으로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근로의 삶을 영광의 절정에 세워주는 나라
- 환희로운 준공계절이 꽃피운 가지가지의 이야기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의 영화감상회 및 업적토론회 중국에서 진행
-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인류에게 대재앙을 들씌우게 될 전범국 일본의 핵무장화기도는 철저히 저지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소장 담화
- 朝鮮外務省日本研究所所長が談話発表
- 당 제9차대회를 향하여 더 기세차게 앞으로!
- 어머니 우리당의 확고한 의지 중앙이 지방을, 도시가 농촌을 부러워하게!
- 일군과 도덕 : 고상한 풍모는 사업권위를 높여준다
- 장연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정신도덕적풍모
- 서방이 떠드는 언론의 《공정성》, 《객관성》은 기만이다
-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펼친 성스러운 5년 전당강화의 최전성기
- 12월의 조국강산에 굽이치는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정의 일편단심
- 중국 일본군의 죄악은 영원히 력사의 치욕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
- 무분별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는 일본의 재무장화책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