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열어주신 사회주의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자

주체107(2018)년 7월 8일 로동신문

 

우리 조국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열어주신 주체의 길, 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승승장구해나가는 불패의 강국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은 주체혁명의 백승의 기치로 빛을 뿌리고있으며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은 사회주의조선의 휘황한 미래를 굳건히 담보하는 만년토대로 되고있다.력사의 온갖 풍파속에서도 생기와 활력에 넘쳐 전진하는 주체의 사회주의위업과 더불어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력사는 줄기차게 흐르고있다.

지금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을 우러르며 수령님들의 뜻과 념원을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을 창시하시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의 완성을 위한 만년초석을 마련하신 김일성동지는 위대한 인민의 수령, 주체의 태양으로 영생하실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그것을 구현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시대적모범을 창조하신 희세의 정치가, 불세출의 위인이시다.

일찌기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실현의 원대한 뜻을 품으시고 혁명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의 혈전만리와 건국의 초행길, 전화의 불구름과 전후복구건설의 생눈길을 헤치시며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시였다.식민지적예속과 봉건적질곡속에 신음하던 우리 인민의 지위와 운명에서 극적인 전환을 가져오시고 지난날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우리 조국을 불패의 강국으로 존엄떨치게 하신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거대한 업적이다.력사는 우리 수령님과 같이 령이나 다름없는 빈터와 페허우에서 짧은 기간에 사회주의공업화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고 조국과 민족의 륭성번영을 위한 모든 토대와 재부를 다 마련해놓은 걸출한 위인을 알지 못하고있다.20세기의 준엄하고도 복잡한 실천투쟁속에서 우리 식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생활력이 뚜렷이 확증되였으며 우리 수령님은 사회주의위업의 탁월한 령도자, 혁명의 대성인으로 세계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존경과 칭송을 받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열어주신 사회주의의 길은 영원한 승리와 존엄, 번영의 진로이다.우리 인민은 실생활을 통하여 사회주의의 한길을 따라 전진해온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벅차게 체험하고있으며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확신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열어주신 사회주의의 길은 자주의 기치높이 조국과 민족의 존엄을 온 누리에 떨쳐나갈수 있게 하는 성스러운 길이다.

사회주의는 자주이지 예속이 아니다.사회주의국가가 인민대중에게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보장하고 강국의 존엄을 떨쳐나가려면 자주정치를 실시하여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주체의 사회주의를 일떠세우는것을 총적목표로 내세우시고 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우리 혁명의 요구와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우리 식으로 풀어나가시였다.자주의 원칙을 일관하게 견지하여 혁명의 강력한 주체적력량을 꾸리시고 온갖 원쑤들의 반혁명적, 반사회주의적공세를 걸음마다 짓부시며 두차례의 혁명전쟁과 복구건설, 두단계의 사회혁명과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에로 이끌어오신분이 우리 수령님이시다.위대한 수령님의 비범한 예지와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독창적인 길이 밝혀지게 되였으며 우리 혁명은 추호의 흔들림없이 자주의 궤도를 따라 전진해올수 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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