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우리 식 사회주의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이 행성에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로 눈부시게 빛을 뿌리는 나라가 있다.바로 우리 나라, 주체조선이다.우리 조국을 바라보는 세상사람들의 마음속에서는 참다운 사회주의에 대한 동경과 지향이 날이 갈수록 커가고있다.
얼마전 미국의 액톤연구소 인터네트홈페지에는 세계적으로 조선을 동경하는 사람들의 수가 계속 늘어나고있다는 내용의 기사가 실렸다.기사는 조선은 미국을 비롯한 세계 많은 나라 사람들의 동경의 대상이 되고있다, 자본주의에 환멸을 느끼고있는 서방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조선을 제국주의와 《세계화》를 반대하여 싸우는 유일한 국가로, 조선의 방식을 현재의 불공평한 세계질서에서 벗어날수 있는 유일한 출로로 간주하고있다고 주장하였다.이어 우익정치세력들도 조선이 민족의 자주성을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고있는것을 높이 평가하고있는 정도이다, 조선반도에서 대화와 평화분위기가 마련되여가는데 따라 조선을 지지옹호하는 사람들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이것은 우리 식 사회주의가 자본주의에 비할바없이 우월하며 승리해나가고있다는것을 다시금 실증해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식 사회주의는 과학이며 우리 식 사회주의의 승리도 과학입니다.》
해당 사회의 우월성과 생활력에 관한 문제는 생산력의 발전수준이나 국민소득의 크기에 의해서만 결정되는것이 아니다.발전되였다고 자처하는 자본주의나라들은 저들의 높은 생산력발전과 년간국민소득에 대하여 자주 떠들어대고있다.그러나 그 나라들의 적지 않은 사람들은 우리 나라를 동경하고있다.조선식으로 사회를 건설하고 투쟁해나갈 때 공정하고 평등한 세계질서를 세울수 있다고 주장하고있다.조선에 대하여 더 깊이 알려고 하는 움직임이 급격히 높아가고있다.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승리는 철저히 그의 과학성에 의하여 담보된다.
우리 식 사회주의는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이 구현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이다.
인류는 오랜 기간 착취와 압박, 지배와 예속이 없고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하게 잘사는 사회를 갈망해왔다.
지난 시기 자본주의우월론을 제창하는자들은 자본주의사회야말로 《만민평등》, 《만민복지》가 실현될수 있는 사회라고 요란하게 선전하였었다.인류의 념원을 반영한 사회라고 분칠하기 위해서였다.오늘에 와서 그들은 자본주의나라들이 내걸었던 《만민평등》, 《만민복지》정책의 파산을 스스로 인정하고있다.자본주의사회에서 날로 격화되는것은 빈부격차이고 범람하는것은 과거의 착취사회들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끔찍한 사회악들이다.한줌도 안되는 독점자본가들이 나라의 거의 모든 부를 틀어쥐고 절대다수의 근로대중을 억압, 착취하는 반인민적인 사회, 하늘을 찌를듯이 높이 치솟은 초고층건물들과 야밤의 번쩍거리는 네온등밑에서 증대되고 심화되는 실업과 타락으로 부패해가는 사회, 부모가 자식을 때려죽이고 자식이 부모를 학대하다 못해 목졸라죽이는 패륜패덕의 사회가 바로 자본주의사회이다.자본주의사회를 관통하고있는 극도의 개인리기주의, 황금만능주의는 사회력사원리에 근본적으로 배치되는 반동사상이다.
인류의 리상과 지향이 반영된 사회는 사회주의사회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