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강원도양묘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7(2018)년 7월 24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강원도양묘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간부들인 황병서동지, 한광상동지, 조용원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현지에서 조선로동당 강원도위원회 위원장 박정남동지와 양묘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2년전 나무모생산의 과학화, 공업화, 집약화가 훌륭히 실현된 조선인민군 122호양묘장을 현지지도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도들에도 122호양묘장과 같이 한해에 2, 000만그루의 나무모를 생산할수 있는 현대적인 토지절약형, 로력절약형양묘장을 건설하며 시범적으로 강원도양묘장을 도들에 건설하는 양묘장들의 본보기, 표준으로 꾸릴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고 설계와 시공, 자금과 자재, 설비보장대책을 일일이 세워주시며 양묘장건설사업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강원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언제나 도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시대정신의 창조자들로 전국의 앞장에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숭고한 뜻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쪼아박고 수십정보의 면적에 수지경판온실, 야외재배장, 원형삽목장, 경기질생산장, 종자선별 및 파종장을 비롯한 나무모생산구역과 관리청사, 종합편의시설, 살림집 등 57개의 건물과 시설물을 갖춘 현대적인 양묘장을 훌륭하게 일떠세우고 이제나저제나 최고령도자동지를 모실 영광의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일군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시고 양묘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년간 2, 000여만그루의 나무모를 생산할수 있는 대규모의 나무모생산기지가 또 하나 멋들어지게 일떠선데 대하여 기쁨을 금치 못하시며 강원도에서 방대한 공사를 짧은 기간에 완공하고 지난 1년간 양묘장관리운영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원만히 대책함으로써 나무모생산을 안전하게 할수 있는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다져놓은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풍만한 산림자원은 경제건설의 귀중한 밑천으로 된다고 하시면서 도안의 모든 산들을 황금산으로, 자연원료기지로 전변시키기 위한 산림복구전투에서 병기창과도 같은 양묘장을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없는 만년대계의 건축물로 일떠세우고 나무모들을 대대적으로 생산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도에서 양묘장의 모든 요소를 우리 당의 숭고한 의도에 맞게 미학성과 실용성이 보장되도록 최상의 수준에서 일떠세웠는데 이 과정을 통하여 도의 건설력량이 강화되고 기능공대렬이 늘었을것이라고, 이번에 중요건설부대에서 내려보낸 20명의 기능공들이 시공지도를 맡아하면서 도건설자들에게도 기술전습을 주었다는데 앞으로 이런 방식으로 도들의 건설력량을 장성시켜야 한다고, 우리는 지금 좋은 방식으로 대단히 중요한 문제들을 해결해나가고있다고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양묘장을 덩실하게 꾸려놓고 나무모생산을 능력대로 하지 못하면 의의가 없다고 하시면서 나무모생산의 과학화수준을 더 높이고 한해에 두회전 생산하도록 하며 경제적 및 관상적가치가 높고 도의 기후풍토에 맞는 좋은 수종의 나무모들을 더 많이 생산보장하여 산림조성사업에서 실지 덕을 보고 은을 내게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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