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설 : 수령의 유훈과 당정책관철에서 일군들의 기관차적역할
오늘 전체 인민은 승리자의 긍지드높이 경제강국건설을 위한 총공격전을 맹렬히 벌려나가고있다.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고 혁명의 전성기를 대번영기로 이어나가자면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이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과 당정책을 강령적지침으로,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그 관철을 위한 투쟁에 사상적으로 달라붙어야 한다.특히 일군들이 자기 부문, 자기 단위를 이끌어나가는데서 기관차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기 단위에 깃든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령도사적을 빛내이고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여 수령님과 장군님의 생전의 뜻과 념원을 현실로 꽃피워야 한다.》
우리가 건설하는 사회주의강국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과 당의 구상이 현실로 꽃펴난 나라이라고 말할수 있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 수령의 유훈과 당정책을 어느 하나도 놓치는것이 없이 철저히 관철해나가는 여기에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기는 길이 있다.
지금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경제건설대진군을 다그쳐나가고있는 천만군민의 가슴가슴은 새로운 승리에 대한 신심과 락관으로 충만되여있으며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로 끓어넘치고있다.우리의 힘은 무궁무진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가속화할수 있는 조건과 환경도 갖추어져있다.문제는 우리 일군들에게 달려있다.
수령의 유훈과 당정책을 대중에게 해설선전하는것도 일군들이며 그 관철을 위한 투쟁을 조직지휘하는것도 일군들이다.모든 일군들이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서 필요하다면 한목숨 서슴없이 내대는 사생결단의 정신, 일단 시작한 일은 끝장을 보고야마는 완강한 혁명적기질을 발휘하며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사업을 박력있게 이끌어나가야 한다.그래야 당이 정한 시간표와 로정대로 우리 혁명을 전진시키며 사회주의강국을 하루빨리 일떠세울수 있다.
오늘 일군들이 기관차적역할을 수행하는데서 중요한것은 무엇보다도 수령의 유훈과 당정책을 가장 정당한것으로, 절대적인 진리로 받아들이고 죽으나사나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겠다는 투철한 사상관점을 지니는것이다.
닭알에도 사상을 재우면 바위를 깰수 있다는것이 우리 당이 주장하는 사상론이다.사상이 모든것을 결정한다.한개 부문, 한개 단위를 책임지고 이끌어나가는 일군들부터가 수령의 유훈과 당정책의 정당성과 진리성을 확고한 신념으로 체득하여야 그 관철에서 성과를 이룩해나갈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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