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리성이 마비된자들의 대결광기
지금 북남관계는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이 밝힌 길을 따라 계속 전진하고있다.이것은 조선민족이라면 그리고 나라의 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뻐하고 환영해야 할 일이다.
하지만 온 겨레의 지향과 념원이 어린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를 달가와하지 않으면서 그 흐름을 멈추어보겠다고 어리석게 발악하는자들이 있으니 그것은 다름아닌 남조선의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다.
이자들은 평양에서 또 한차례의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 열리고 《9월평양공동선언》이 발표되여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력사적전기가 마련되자 당황망조한 나머지 다짜고짜 《북의 립장만 받아적은 회담》이라느니, 《공허한 선언》이라느니 하며 악의에 차서 헐뜯고있다.반역무리들이 벌려놓은 그 무슨 《긴급의원총회》니, 《원내대책회의》니 하는 모의판들에서는 《9월평양공동선언》에 대해 마구 중상모독하는 망발들이 거침없이 튀여나왔다.
그뿐이 아니다.보수패당은 《9월평양공동선언》을 통해 북남사이의 협력과 교류를 더욱 증대시키기로 합의한데 대해서는 유엔《제재결의》에 저촉된다느니, 《그림의 떡》에 불과하다느니 하고 재를 뿌리는가 하면 북남군사분야의 합의서에 대해서도 터무니없이 비방하면서 《절대수용불가》를 떠들어대고있다.《자유한국당》패거리들의 망동은 그야말로 민족의 피와 넋이라고는 털끝만큼도 찾아볼수 없는 대결미치광이들의 히스테리적발작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다 아는바와 같이 이번 제5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은 온 민족과 전세계의 커다란 관심사로 되였으며 상봉과 회담을 통해 채택된 《9월평양공동선언》을 누구나 환영하며 지지찬동하고있다.최근 남조선에서 발표된 여론조사결과도 그러한 민심을 반영하고있다.
북과 남이 손잡고 민족적화해와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고있는 바로 이러한 때에 유독 《자유한국당》패거리들만은 심사가 뒤틀린 나발을 불어대며 오늘의 벅찬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있다.특히 입에서 뱀이 나가는지 구렝이가 나가는지도 모르고 망언을 쏟아내고있는 《자유한국당》의 원내대표 김성태와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김병준, 《국회》의원 라경원과 같은 악질대결분자들의 추악한 꼬락서니는 차마 눈뜨고 보지 못할 지경이다.그것은 평화와 통일의 거세찬 흐름에서 밀려난 반통일역적들, 동족대결광증으로 리성이 마비된자들의 추태이다.
현실을 통해 대결당, 전쟁당, 반통일당으로서의 《자유한국당》의 반민족적정체는 다시금 여지없이 드러났다.평화와 통일에 대한 민족의 열망에는 아랑곳없이 적대와 분렬, 긴장과 전쟁에서 살길을 찾는 이런 역적들이 남조선에서 버젓이 돌아치고있는것은 민족의 수치가 아닐수 없다.온 겨레와 전세계가 열렬히 지지찬동하는 력사적인 평양수뇌상봉과 회담, 《9월평양공동선언》을 깎아내리지 못해 발광하는 남조선보수패당이야말로 하루빨리 매장해버려야 할 민족의 암덩어리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
- 전인민적인 사상의지로 승화된 필승의 신심은 전면적국가부흥의 가장 큰 전략적자원이다
- 위대한 어버이의 숙원에 떠받들려 인민을 위한 거창한 건설대전은 줄기차게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