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화의 령마루에로 비약하는 금속공업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금속공업부문에서는 주체적인 제철, 제강기술을 더욱 완성하고 철생산능력을 확장하며 금속재료의 질을 결정적으로 높여 인민경제의 철강재수요를 충족시켜야 합니다.》
인민경제의 맏아들인 금속공업부문이 주체화의 령마루에로 용을 쓰며 비약하고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와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 산소열법용광로와 류동층가스발생로, 산소전로와 산소분리기를 비롯한 주체화대상들에 대한 준공식 진행!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 고온공기연소식회전가열로와 소관가열로를 일떠세워 우리 나라에 흔한 석탄으로 인발강관생산을 정상화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 마련!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서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울려퍼진 주체화의 우렁찬 포성은 우리의 로동계급이 위대한 수령님께와 위대한 장군님께 삼가 드린 승리의 보고이며 강철로 당중앙을 결사옹위해갈 억척불변의 맹세이다.
금속공업의 주체화, 불러볼수록 가슴뜨거워진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평생념원이였던 우리 식 철강재생산체계의 확립과 더불어 얼마나 하많은 사연이 이 말속에 비껴있던가.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사람들은 주체철을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우리의 자원에 의한 철생산체계의 확립을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신 위대한 수령님!
주체철생산체계확립을 위해 연구집단도 무어주시고 온 나라의 철생산기지들을 찾고 또 찾으시며 연구종자도 안겨주신 우리 수령님은 진정 자립적금속공업발전의 초행길을 앞장에서 헤쳐오신 위대한 스승이시였다.
주체의 붉은 쇠물은 오늘도 뜨겁게 전하고있다. 우리는 주체철생산에서 콕스와 리혼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콕스가 죽었다고 생각하여야 한다고, 비콕스제철법에 의한 철생산, 주체철생산이 우리 나라에서 철생산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한 하나밖에 없는 출로이라고 하시며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이 나라의 철생산기지들마다에 아로새기신 어버이장군님의 애국헌신의 자욱자욱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하루빨리 이 땅우에 현실로 꽃피우시기 위하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주체철생산체계완성의 넓은 길을 열어주시고 필요한 조치들을 다 취해주시였다.
수령의 유훈과 당정책을 결사관철할 신념과 의지를 만장약하고 금속공업부문과 련관단위의 일군들과 로동계급, 과학자, 기술자들은 산악같이 떨쳐일어났다.
우리 대오에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이 관철되지 못하는것을 보고서도 속수무책으로 앉아뭉개는 무맥한자들, 난관앞에 주저앉아 우는소리만 하는 패배주의자들이 있을 자리가 없다. 수령의 유훈과 당정책을 결사관철하고 강철로 당중앙을 옹위하자!(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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