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의 심장에 지펴주신 애국의 거세찬 불길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증산돌격운동으로 조국강산이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령도로 우리 인민의 투쟁을 승리에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
그이의 천만로고가 사무치게 안겨올수록 삼복철강행군의 자욱자욱이 우리의 가슴속에 뜨겁게 새겨진다.
어랑천발전소건설장, 송도원종합식료공장, 원산영예군인가방공장…
절세위인의 거룩한 행보와 더불어 우리의 눈앞에 숭엄히 안겨오는 불멸의 화폭이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뜻을 받들어 앞으로 10년안에 모든 산들을 푸른 숲이 설레이는 보물산, 황금산으로 전변시키자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며 의지입니다.》
지난 7월 삼복의 폭양길을 달리시여 강원땅에 도착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먼저 강원도양묘장부터 찾아주시였다.
양묘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신 그이께서는 대규모의 나무모생산기지가 또 하나 멋들어지게 일떠선데 대하여 기쁨을 금치 못해하시며 강원도에서 나무모생산을 안전하게 할수 있는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다져놓은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산림복구전투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간곡한 유훈을 관철하기 위한 사업이며 후대들에게 만년대계의 재부를 물려주기 위한 더없이 숭고한 애국사업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이의 말씀을 자자구구 새겨안으며 강원도인민들만이 아닌 이 땅의 천만아들딸들이 다시금 심장깊이 절감한것은 무엇이던가.
그것은 절세위인의 불같은 애국헌신의 세계였다.
전당, 전군, 전민이 총동원되여 산림복구전투를 힘있게 벌릴데 대한 전투적구호를 제시하시고 몸소 산림복구전투의 사령관이 되시여 우리 인민을 현명하게 이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몇해전 그이께서 하신 말씀이 우리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준다.
애국주의는 조국땅의 나무 한그루도 소중히 여기고 그것을 키우는데 자기의 땀과 지성을 바치는 숭고한 정신이며 애국의 마음은 나무 한그루라도 제손으로 심고 정성껏 가꿀 때 자라나게 됩니다.
애국, 더없이 성스러운 그 부름속에 실려오는 하나의 이야기가 있다.
지금으로부터 근 10년전 어느날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어느 한 공장을 찾으시였다.
그날 공장의 혁명사적교양실부터 먼저 찾으신 그이께서는 강사로부터 사적교양실에 모신 영상사진문헌들과 사적물들에 대한 해설을 들으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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