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통일과 담을 쌓은 역적배들의 추태
지금 남조선의 시민사회단체들과 각계층 인민들은 모든 정당들이 당리당략을 떠나 판문점선언의 《국회》비준동의에 나설것을 요구하고있다.
이런 속에 얼마전 남조선강원도와 경기도, 인천시 등 각 지방의 의회들도 《국회》가 판문점선언의 비준동의를 미루는것은 민중의 의사와 념원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비난하면서 선언의 조속한 비준동의를 요구하였다.
하지만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그 무슨 《비핵화의 전진속도》와 《남북경제협력에 관한 비용문제》 등을 운운하며 판문점선언의 《국회》비준동의는 《시기상조》라고 떠들어대고있다.
바로 이것을 통해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을 달가와하지 않으면서 그 리행을 가로막으려는 반통일역적배들의 속심을 잘 알수 있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은 끊어진 민족의 혈맥과 지맥을 잇고 민족적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가장 옳바른 길을 밝혀주고있는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이다.
판문점선언은 겨레의 절절한 자주통일지향과 념원을 반영하고있으며 조국통일과 민족공동의 번영을 성취할수 있게 하는 현실적인 방도를 담고있다.
판문점선언의 채택이후 북과 남이 달성한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향한 의의있는 성과들은 선언의 정당성과 생활력에 대한 뚜렷한 과시로 된다.그런것으로 하여 판문점선언은 우리 겨레는 물론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지지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있다.
그러나 처음부터 판문점수뇌상봉의 력사적의의를 깎아내리려고 지랄발광해온 《자유한국당》것들은 오늘까지도 판문점선언의 《국회》비준동의를 악랄하게 반대하고있다.
판문점선언에 따라 이루어지는 북남협력사업들은 그 어느것을 막론하고 민족공동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전민족적인 사업이다.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이것을 외면하고 판문점선언에 명시된 북남협력사업들을 무턱대고 시비질하는것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과 담을 쌓고 대결에만 미쳐돌아가는 저들의 반민족적정체를 스스로 드러내놓는것으로 된다.
현실은 남조선의 《자유한국당》이야말로 동족대결에 명줄을 걸고 겨레의 지향과 념원을 짓밟으면서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을 가로막는 화근덩어리라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판문점선언을 악랄하게 비방중상하고 헐뜯으면서 당치않은 구실을 붙여 그의 《국회》비준동의를 가로막으려는 《자유한국당》의 반통일적추태는 남조선 각계의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정의당 대변인은 《자유한국당》이 판문점선언의 《국회》비준동의를 계속 반대한다면 이 땅에 설자리가 없을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남조선의 민심은 이미 북남관계개선과 평화, 통일의 시대적흐름을 방해하려고 기승을 부리는 낡고 부패한 세력인 《자유한국당》에 침을 뱉고 등을 돌려댔다.
력대 최악의 상태에 이른 《자유한국당》의 지지률이라는것이 보수패당이 아무리 몸부림쳐도 도저히 오르지 않고있는것도 그것을 말해주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가 로씨야련방의 꾸르스크지역해방작전에 참전하여 영웅적위훈을 세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전투구분대들을 높이 평가
- 나날이 복이 늘어나고 국력이 강해지는 멋있는 시대
- 새시대 해군현대화에서 중대한 돌파구를 열어놓은 특기할 사변 조선인민군 해군 구축함 진수기념식 성대히 진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해군 구축함 진수기념식에서 하신 연설
- 사설 : 백두에서 시작된 우리 혁명의 백승의 력사를 만대에 이어나가자
-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평안북도와 자강도, 량강도의 수해지역에 새로 일떠선 학교들에 악기들을 보내시였다
- 항일빨찌산의 넋과 정신을 대를 이어 계승하며 조선혁명의 력사적사명에 영원히 충실하리라
- 4.25가 가지는 력사적의미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지역안보에 대한 《죽음의 백조》의 《헌신》이란 무슨 말인가
- 地域の安全保障への「死の白鳥」の「献身」とはなんと言うことか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국가부흥의 새 변혁시대를 펼쳐가시는 위대한 개척자, 창조의 거장이시다
- 우리 당건설사상의 중핵
- 날로 승화발전하는 조로친선관계
- 재일조선인들의 신성한 민주주의적민족교육권리는 그 누구도 침해할수 없다 조선법률가위원회 대변인담화
- 朝鮮法律家委員会代弁人が談話発表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자기 힘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 이는 물질적재부보다 더 귀중한 정신적자산이다
- 위대한 어버이의 희열의 세계
- 휘황한 미래를 건설해가는 불패의 나라 통일로씨야청년근위대대표단 성원들 격찬
- 어제날 《맨발소년》의 인생총화 -한 전쟁로병의 수기집을 펼치고-
- 교훈을 망각하면 치욕은 반드시 되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