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생산물과 건설물의 질을 높이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자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는 현시기 우리앞에 나서는 중요한 문제는 생산과 건설에서 질과 속도를 다같이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는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가 만들어내는 생산물들은 그것이 크든작든 다 인민들의 행복한 생활과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밑천이며 우리가 일떠세우는 모든 건설물들은 다 후대들에게 넘겨줄 나라의 귀중한 재보입니다.》
생산과 건설에서 질을 높이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정책이다.
경제건설이 심화되고있는 오늘 생산과 건설에서의 질문제는 더욱더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아무리 제품을 많이 생산하고 건설속도를 높인다고 하여도 질이 보장되지 못하면 재생산, 재시공을 막을수 없으며 귀중한 로력과 자재, 자금을 랑비하고 경제건설에 커다란 지장을 주게 된다.질제고를 떠난 생산의 장성과 경제의 비약적발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생산물과 건설물의 질제고는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권위와 잇닿아있는 대단히 중요한 사업이다.생산되는 제품들과 이 땅우에 일떠서는 창조물들은 다 나라의 얼굴이며 국가의 발전수준을 평가하는 중요한 척도이다.주체조선의 존엄을 빛내이고 우리 인민의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높여주며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키자면 생산과 건설에서 언제나 질문제를 중시하여야 한다.
지금 우리는 당의 현명한 령도따라 혁명의 전진을 더욱 가속화하고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다.경제건설이 힘있게 추진되고 사회가 발전하는데 따라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에 대한 요구수준은 더욱 높아지게 된다.온 나라에 우리의것이 제일이라는 신념이 차넘치고 사회주의만세소리가 힘차게 울려퍼지도록 하자면 결정적으로 생산물과 건설물의 질을 높여야 한다.
우리 인민들이 쓰고사는 모든것은 어느것이나 다 최상의것이여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인민관의 높이이며 생산물과 건설물의 질에 대한 요구이다.당의 구상과 의도를 뼈에 쪼아박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기가 생산하고 일떠세우는 창조물들에 깨끗한 량심을 묻어야 한다.
생산과 건설에서 질을 높이기 위하여서는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사상관점에서부터 전환을 가져와야 한다.
경제건설의 주인은 어디까지나 생산자, 건설자대중이다.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어떤 사상관점을 가지고 어떻게 달라붙는가 하는데 따라 생산물과 건설물의 질이 결정된다.당에 대한 끝없는 충정과 열렬한 애국심,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지닌 사람만이 하나의 제품을 생산하고 하나의 건축물을 일떠세워도 거기에 자신의 온갖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쏟아부을수 있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천년을 책임지고 만년을 보증하자는 량심의 구호를 높이 들고 인민의 호평을 받는 명제품, 명상품들을 만들어내며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을 현대적인 창조물들을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야 한다.오늘을 위한 오늘이 아니라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사는 인생관을 지니고 멀리 앞을 내다보며 생산과 건설을 진행하고 세계를 압도하겠다는 자신만만한 배짱을 가지고 세계와의 경쟁에 과감히 뛰여들어야 한다.
생산과 건설에서 질을 높이자면 제정된 규정과 질서를 철저히 지켜야 한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