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018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대변인대답

주체107(2018)년 2월 10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대변인은 일본반동들의 반공화국책동이 발악적으로 감행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9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일본반동들의 반공화국책동이 발악적으로 감행되고있다.

년초부터 유럽나라들을 돌아치면서 우리의 탄도로케트가 이 나라들을 위협한다고 고아댄 일본수상 아베는 평화적인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마저 우리에 대한 최대의 압박과 제재를 선동하는 마당으로 리용하려고 너절하게 놀아대고있다.

특히 외상 고노는 파키스탄과 아랍추장국, 카나다와 중국 등의 나라들을 싸다니며 대조선압력을 력설하였을뿐아니라 우리와 외교관계가 있는 나라들에 《경제제재결의》의 완전한 리행과 외교관계단절을 부추기는 무분별하고 졸렬한 놀음을 계속 벌리고있다.

고노는 다른 주권국가들을 핵으로 위협하고 세계를 지배하려는 야망을 로골적으로 드러낸 트럼프행정부의 그 무슨 《핵태세검토보고서》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는 얼토당토않은 소리까지 늘어놓았다.

자국인민들에게 두차례나 핵참화를 들씌운 미국의 핵몽둥이정책을 지지옹호하는 일본집권세력은 그 무슨 평화나 안정에 대해 말할 자격을 이미 상실하였다.

더우기 오늘 반공화국제재압박책동의 앞장에 서있는 고노의 모든 언행은 한 나라의 외상은 고사하고 보통외교관으로서의 초보적인 론리도 상식도 체모도 없는 미국의 꼭두각시, 도꾜주재 미국대표의 대변인이나 다름이 없다는것을 보여준다.

고노에 뒤질세라 집권세력의 거두들이 저저마다 미국에 발라맞추면서 중세기 종교재판을 방불케 하는 유엔안보리사회의 대조선《제재결의》리행을 떠들어대고 반공화국대결분위기를 고취하고있는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

아베세력은 지금 기어이 헌법을 개악하여 일본을 전쟁할수 있는 국가로 만들기 위해 온갖 기만과 술책을 다 동원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이 아직도 조선의 국권을 도마우에 올려놓고 주변나라들과 함께 칼탕치던 지난 세기처럼 생각한다면 그보다 더 큰 오산은 없다.

고노와 같은 일본반동들이 자기 주제도 모르고 계속 반공화국대결광증에 매여달린다면 자기 손으로 제 무덤을 파는 결과만을 가져오게 될것이다.

일본당국은 전략국가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선 우리 공화국의 위력을 똑바로 보고 자중자숙하는것이 좋을것이다.(전문 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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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쟁망언 규탄한다!》, 《북침핵전쟁연습 중단하라!》-서울에서 반트럼프, 반미투쟁 전개-

주체107(2018)년 2월 10일 로동신문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에 의하면 남조선의 반트럼프, 반미투쟁본부가 5일 서울에 있는 미국대사관주변에서 트럼프의 전쟁망언규탄과 북침핵전쟁연습중지를 요구하는 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트럼프가 북의 《인권》을 거론하며 선전포고를 하였다고 폭로하였다.

그들은 미국부대통령 펜스가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가 평화롭게 개최되는것을 막기 위해 남조선에 가겠다고 말도 안되는 막말을 쏟아내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모처럼 마련된 우리 민족의 대사인 올림픽경기대회와 때를 같이하여 미국은 핵항공모함과 폭격기들을 조선반도주변에 들이밀며 호전적행위를 서슴지 않고있다고 그들은 비난하였다.

미국은 저들의 리익을 위하여 세계지배를 추구해왔다고 하면서 그들은 조선반도 역시 미국때문에 전쟁위기에 처해있다고 성토하였다.

그들은 우리 민족의 단결만이 전쟁위기를 막고 외세를 몰아내며 평화를 안아올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집회에서는 《전쟁미치광이 트럼프는 전쟁망언과 북침핵전쟁도발을 당장 중단하라!》는 제목의 성명이 발표되였다.

성명은 새해벽두부터 전쟁미치광이 트럼프가 호전적망발을 계속 쏟아내며 세계를 또다시 경악시키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최근에는 트럼프가 《년두교서》라는데서 북에 《최대의 압박》을 가해야 한다는 전쟁망언을 줴쳐대며 호전성을 더욱 로골적으로 드러냈다고 성명은 단죄하였다.

성명은 트럼프가 입만 열면 《화염과 분노》니, 《절멸》이니, 《전쟁불사》니 하는 극단적망발들을 거리낌없이 내뱉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문제의 심각성은 트럼프의 전쟁망언이 단순한 망발로 그치지 않고 위험천만한 북침핵전쟁연습으로 구체화되고있는데 있다고 성명은 주장하였다.

더우기 이번 《핵태세검토보고서》라는데서 미국은 《북정권의 종말》과 핵무기선제사용까지 떠들며 전쟁광증을 드러냈다고 하면서 성명은 때문에 트럼프가 전세계 민중들로부터 《21세기 히틀러》, 《전쟁미치광이》로 비난받고있다고 밝혔다.

성명은 미국의 북침핵전쟁도발은 민족의 거세찬 반미항전을 불러일으키게 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온 겨레가 반트럼프, 반미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 자주와 평화의 새세상을 앞당겨나가자고 성명은 강조하였다.

투쟁참가자들은 《트럼프 전쟁망언 규탄한다!》, 《북침핵전쟁연습 중단하라!》, 《전쟁미치광이 트럼프를 끝장내자!》, 《미군은 이 땅을 떠나라!》 등의 구호를 웨치며 《정부》청사앞까지 시위행진을 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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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끝이 보이지 않는 시정배들의 개싸움

주체107(2018)년 2월 10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에서 다가오는 지방자치제선거를 겨냥한 보수세력내부의 개싸움이 갈수록 치렬해지고있어 각계의 조소와 환멸을 자아내고있다.

박근혜역도의 탄핵과 함께 적페본산으로 락인된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이 저마끔 《신보수》니, 《개혁보수》니 하는 간판을 내흔들며 파멸의 수렁창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갖은 오그랑수를 다 써왔다는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이자들이 렴치없이 6월에 있게 될 지방자치제선거를 넘겨다보면서 저저마다 세력권확장에 열을 올리며 매일과 같이 서로 물고뜯는 싸움질로 세월을 보내고있다.

그 추악한 몰골을 파헤쳐보기로 하자.

우선 《자유한국당》내에서 《당혁신》문제와 6월 지방자치제선거후보 추천권문제를 둘러싸고 홍준표파와 친박계 등 파벌들사이의 대립이 갈수록 치렬해지고있다.

이미전부터 친박계를 밀어내고 당권을 장악하려고 꾀하던 《자유한국당》대표 홍준표는 그 무슨 《당개혁》을 구실로 지방자치제선거후보 추천권을 독차지하기 위한 계책을 꾸미였다.이자는 자기의 졸개들에게는 물론 《바른정당》에서 뛰쳐나온 《복당파》패거리들에게도 친박계를 비롯한 다른 파들이 차지하였던 당안의 요직들을 안겨주면서 선심을 쓰는 놀음을 벌려놓았다.그런 식으로 보수패거리들을 자기 주위에 끌어당겨 지방자치제선거후보 추천권을 독차지하는데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려는것이 홍준표의 속타산이다.이에 볼이 잔뜩 부어오른 친박계세력이 홍준표의 독판치기가 《자유한국당》을 사당화하기 위한것이라고 대들면서 싸움판은 더욱 커지고있다.

홍준표의 독식행위에 강한 불만을 품은 이 패당은 《정치적신의마저 헌신짝취급하는 홍준표와 더이상 같이할수 없다.》고 하면서 줄줄이 《자유한국당》을 뛰쳐나가기 시작하였다.심지어 그들은 집단탈당이 2차, 3차로 진행될것이라고 하면서 홍준표패거리들을 압박하였다.아닌게아니라 지난 1월 《자유한국당》내에서 지역위원장자리를 떼운자들이 자기 세력을 끌고 무리로 탈당을 선포한데 이어 얼마전에는 서울의 어느 한 지역에서도 100여명이 홍준표에게 침을 뱉고 떨어져나갔다.이러한 움직임은 대구와 경상북도를 비롯한 다른 여러 지역에서도 나타나고있다.바빠맞은 홍준표패거리들이 《배신》이니, 지방자치제선거에서 《공천》을 받지 못할것을 우려한 《정치철새들의 변절》이니 하고 악에 받친 넉두리를 늘어놓고있지만 이제는 깨진 사발이나 다름없다.오히려 탈당한 패들은 《자유한국당》이 《통합개혁》과 《혁신》을 하자면 무지막지한 홍준표부터 떼버려야 한다고 조소하는 판이다.

이것을 두고 누구보다 쾌재를 올리고있는것은 《바른정당》패거리들이다.이미전부터 《보수의 정통성》문제를 놓고 《자유한국당》과 서로 언쟁을 일삼던 《바른정당》패거리들은 이때라고 생각하고 홍준표패당을 몰아대기 시작한것이다.

류승민을 비롯한 《바른정당》패들은 《자유한국당》의 집단탈당사태는 홍준표가 《보수정당》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기득권에 매달려왔기때문》이라고 훈시질을 하면서 또다시 저들이 진짜 《정통보수》라는 여론을 내돌리고있다.그러면서 앞으로 저들이 《통합개혁신당》을 내오면 《개혁보수》로서의 모습을 보여줄것이라고 객기를 부리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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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오끼나와의 하늘에 항시적으로 떠도는 재앙

주체107(2018)년 2월 10일 로동신문

 

일본의 오끼나와현에서 미군용기들의 련이은 사고가 발생하고있다.

지난 1월 23일 오끼나와현 도나끼섬에 후덴마미해병대항공기지소속 《AH-1》공격용직승기가 불시착륙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유압계통에 이상이 생긴것이 사고의 원인이였다고 한다.비록 큰 피해가 없고 승조원들도 오륙이 멀쩡하였지만 이번 사건은 미군용기들로 하여 오끼나와가 받고있는 위협을 다시금 부각시켜주었다.

이번 직승기불시착륙은 올해에 들어와 한달도 안되는 사이에 무려 3번째로 발생한 사고이다.

새해 정초에 《UH-1》다용도직승기가 우루마시의 이께이섬해안에 불시착륙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그로부터 얼마후 또 한대의 미군직승기가 어느 한 페기물처리장에 불시착륙하였다.

지난 시기에도 이런 사고는 다반사였다.2004년 8월에 미군직승기가 추락하면서 오끼나와국제대학건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한적이 있다.2016년 12월 나고시연안에서는 신형수송기 《오스프레이》가 불시착륙하다가 크게 파손되였다.지난해 10월에는 히가시촌에서 대형직승기가 주민지구주변에 불시착륙한 후 불길에 휩싸였다.

이 모든 사고들은 오끼나와현 주민들의 생명안전과 직결되여있는것으로 하여 매우 심각하다.때없이 일어나는 미군용기들의 추락사고로 하여 현의 주민들이 입는 피해는 막심하다.언제, 어느곳에서 주민들을 대참사에로 몰아넣는 사고가 발생할지 예측할수 없다.

미군용기들의 사고가 빈번해지고있는것으로 하여 현지주민들의 불안과 분노는 더욱 증대되고있다.그들은 미군직승기들이 아이들의 놀이터와 집들에 떨어질가봐 걱정된다, 더이상 비행하지 말라고 항의하고있다.

이께이섬에서 진행된 한 집회에서 연설자는 자기 집가까이에 불시착륙한 직승기를 목격하였다고 하면서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안심하여 살수 있는 섬으로 되게 해달라고 절규하였다.

하지만 문제의 당사자인 미국의 태도는 너무도 뻔뻔스럽다.

태평양지역 미군총사령관 해리스는 미군직승기의 불시착륙사고와 관련하여 《미군은 안전제일의 원칙에서 비행을 하고있다.》고 하면서 문제의 심각성을 외면하였다.미해병대사령관이란자도 불시착륙은 예방적인 조치라고 하면서 《잘하였다.》고 떠벌였다.지난해 12월 어린 학생들이 한창 공부를 하고있는 소학교의 운동장에 무게가 근 8㎏이나 되는 미군직승기의 조종석시창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하였을 때에도 마찬가지였다.사고가 발생한 후 두 나라는 소학교상공에서의 미군용기들의 비행을 《될수록이면 최대한 삼가》하기로 합의하였었다.그러나 불과 며칠 안되여 미군직승기 3대가 그 학교의 상공을 또다시 비행하였다.미국이 일본인들의 목숨같은것은 안중에도 두지 않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주일미군에 있어서 일본땅은 한갖 점령지에 지나지 않는다.강점자의 오만한 심리에 빠져있는 주일미군에 의해 당하는 일본인들의 불행과 고통은 이루 헤아릴수 없다.

특히 오끼나와는 주일미군기지의 대부분이 집중되여있는것으로 하여 보다 큰 피해를 입고있다.

오끼나와의 력사는 곧 재난의 력사이다.

태평양전쟁의 결과로 미점령군의 발밑에 짓밟힌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오끼나와는 어느 하루도 편안한 날을 보낸적이 없다.일본땅에 둥지를 튼 모든 미군기지와 마찬가지로 오끼나와에 존재하는 미군기지들은 치외법권적인 강점군의 령지이다.미군기지들은 불행의 화근, 범죄의 서식장으로서 지난 수십년간 현지주민들의 생존을 위협하였다.미군비행기의 소음으로 인해 주민들이 참기 어려운 고통을 겪고 때없이 발생하는 미군용기사고는 시시각각 엄청난 재난을 몰아오고있다.더우기 미군에 의한 각종 범죄행위들은 오끼나와현 주민들에게 가슴아픈 상처를 계속 안겨주고있다.살인, 강간, 폭행 등이 빈번히 발생하여 오끼나와주둔 미군기지는 범죄의 《대본영》으로 락인찍힌지 오래다.

오끼나와현민들이 당하는 고통은 미일주종관계의 필연적산물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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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창건 70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축하연설

주체107(2018)년 2월 9일 로동신문

 

 

영용한 조선인민군 장병들!

조선인민군창건 일흔돐경축 열병식에 참가한 열병부대 지휘관, 전투원동지들!

친애하는 평양시민들과 온 나라 전체 인민들!

오늘 우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정규적혁명무력인 조선인민군을 창건하신 일흔돐을 맞으며 조선인민군 전투부대들의 장엄한 열병식을 진행하게 됩니다.

지금으로부터 70년전 평양역광장에서 거행되였던 정규무력의 첫 열병식이 신생조선의 장엄한 모습을 시위하였다면 오늘의 열병식은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발전된 강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위상을 과시하게 될것입니다.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자랑스러운 전투적행로를 감회깊이 돌이켜보는 이 자리에서 나는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가슴속에 차넘치는 크나큰 감격의 마음을 담아 주체적혁명무력의 창건자,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립니다.

그리고 혁명의 무장을 억세게 틀어쥐고 조국의 통일독립과 인민의 해방을 위하여, 사회주의건설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아낌없이 바친 항일혁명선렬들과 인민군렬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하며 건군절을 맞는 전쟁로병들과 제대군인들, 전군의 장병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전투적경례를 보냅니다.

또한 소중히 안아키운 아들딸들을 방선초소로 기꺼이 떠나보내고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인민군대의 전투력강화에 필요한 모든것을 최우선 마련하여 보내준 우리의 로동계급과 농업근로자들을 비롯한 온 나라 인민들에게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립니다.

동지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정규적혁명무력인 조선인민군을 창건하신 2월 8일은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신 4월 25일과 함께 혁명무력건설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인 날입니다.

변변한 군대가 없어 망국노의 비참한 운명을 강요당하지 않으면 안되였던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자기의 강한 민족군대를 가지는것은 일일천추 바라던 간절한 소망이였습니다.

우리 인민이 품어온 이 세기적인 숙망은 70년전 바로 오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성취되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후 강력한 정규군대의 창설을 자주독립국가건설의 필수적요구로 내세우시고 탁월한 군건설사상과 정력적인 령도로 건군위업을 추진하시여 3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주체형의 혁명적정규무력인 조선인민군을 창건하시였습니다.

조선인민군은 조선인민혁명군의 백절불굴의 혁명정신과 풍부한 투쟁경험, 령활한 전법을 이어받은 명실공히 항일의 전통을 계승한 혁명군대입니다.

주체적인 정규군이 탄생함으로써 우리 공화국은 창건 첫날부터 자체의 튼튼한 무력적담보를 가진 존엄높은 인민의 나라로 당당히 등장하게 되였으며 세계《최강》을 자랑하는 제국주의침략군대를 타승하고 조국해방전쟁의 위대한 승리를 이룩할수 있었습니다.

우리 혁명무력의 력사적뿌리가 내린 1932년 4월 25일이 있어 강도 일제를 타승하고 조국해방의 성스러운 위업을 실현할수 있었으며 항일의 전통을 이어받은 정규무력이 탄생한 1948년 2월 8일이 있음으로 하여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위대한 승리가 있었고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도 이어올수 있었습니다.

조선인민군이 걸어온 력사적 전 로정은 일촉즉발의 위험을 배태한 세계최대의 화약고, 열점지역에서의 지속적인 긴장상태와 강도높은 대결전을 동반하였습니다.

조국보위, 혁명보위, 인민보위의 사명에 충실한 우리 군대는 자위의 군사로선과 일당백의 기치높이 적들의 모험적인 도발책동들을 걸음마다 짓부시였으며 이 나날 그 어떤 강적도 단매에 때려부실수 있는 불패의 전투대오로 장성강화되였습니다.

세계제국주의련합세력과 단독으로 맞서 익측도 지원도 없이 싸워야 했던 가장 준엄하고 어려운 시기에 인민군대는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를 따라 혁명의 제일선에서 영웅적인 결사전을 벌리며 혁혁한 공적을 세웠습니다.

반제군사전선과 부강조국건설의 최전방에서 사회주의와 혁명을 보위하는 기수, 억척의 지지점이 되여온 최정예혁명강군이 있었기에 우리 공화국은 사회주의수호전에서 련전쾌승을 이룩하고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위용을 높이 떨치게 되였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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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창건 70돐경축 열병식 성대히 거행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참석하시였다

주체107(2018)년 2월 9일 로동신문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혁명적인 총공세가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격동의 시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조선인민군창건 70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조선인민군창건 70돐경축 열병식이 2월 8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거행되였다.

열병식이 진행될 김일성광장은 정규적혁명무력의 창건자,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과 주체의 건군위업의 최전성기를 펼치시고 사회주의조선의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대한 열화같은 신뢰심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광장정면에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광장상공에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 만세!》,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만세!》라는 구호들을 모신 대형기구들과 《우리 당의 혁명적무장력인 영웅적조선인민군 만세!》, 《우리 당에 충실한 혁명적무장력에 영광이 있으라!》 등의 구호를 드리운 대형기구들이 떠있었다.

《혁명무력의 창건자,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최대의 영광을 드립니다》, 《최정예혁명강군을 건설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영광을 드립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자!》를 비롯한 구호들이 광장주변 건물들에 모셔져있었으며 조선로동당기, 공화국기, 최고사령관기가 드리워져있었다.

기발게양대들에는 조선로동당기와 공화국기들이 나붓기고있었다.

주석단에는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전략군, 특수작전군 군기가 세워져있었으며 명예위병들이 서있었다.

초대석에는 당, 무력, 정권기관,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만경대혁명학원, 강반석혁명학원 교직원, 학생들, 평양시내 공장, 기업소 일군들, 공로자들이 자리잡고있었다.

사회주의조선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과 주조 외교대표부부들, 무관부부들, 외국인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장장 70성상 위대한 당의 령도를 혁명의 총대로 억세게 받들어 백전백승만을 떨쳐온 영웅적조선인민군에 대한 우리 인민의 신뢰심이 온 광장에 굽이치는 가운데 위풍당당한 혁명군대의 정규화적면모를 보여주며 열병종대들이 보무당당히 입장하였다.

광장과 잇닿은 대통로들에는 그 어떤 강적도 일격에 격멸소탕할수 있는 첨단군사기술기재로 튼튼히 장비된 무적의 기계화종대들이 정렬해있었다.

전체 열병대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주체적군건설사상과 선군혁명령도에 의하여 창건되고 강화발전되여온 최정예혁명무력의 위력과 사회주의조선의 무진막강한 군력을 만방에 힘있게 과시할 열의로 가슴 불태우며 열병식의 시작을 기다리고있었다.

우리 혁명무력건설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건군절을 장엄한 열병식으로 뜻깊게 경축하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끝없는 긍지와 환희를 안고 광장에 종합군악대가 입장하여 오각별과 《2.8》이라는 글발을 형상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리설주녀사와 함께 광장에 도착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과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맞이하는 조선인민군 군종명예위병대의 영접의식이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조선인민군 군종명예위병대 대장이 영접보고를 드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군종명예위병대를 사열하시였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리설주녀사와 함께 광장주석단에 나오시였다.

전체 열병대원들은 주체조선의 천만년미래를 담보하는 최강의 힘을 마련해주시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끌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우러러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과 《김정은》, 《결사옹위》 등의 함성을 터쳐올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높이 모시고 조선인민군창건 70돐을 성대히 경축하는 끝없는 영광과 행복이 우렁찬 환호성되여 수도의 상공을 뒤흔들고 수많은 고무풍선이 날아오르는 속에 경축의 축포가 터져올랐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열병식참가자들과 군중들에게 손저어 따뜻이 답례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김정각동지,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리명수동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무력상인 륙군대장 박영식동지를 비롯한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총참모부, 인민무력성 지휘성원들과 대련합부대장들이 주석단에 등단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룡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가 주석단특별석에 자리잡았다.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인 박광호동지, 양형섭동지, 리수용동지, 김평해동지, 태종수동지, 오수용동지, 안정수동지, 박태성동지, 로두철동지, 리용호동지, 최부일동지, 최휘동지, 박태덕동지, 임철웅동지, 조연준동지, 리만건동지, 김수길동지, 정경택동지, 노광철동지와 혁명무력강화에 공헌한 김철만동지, 최영림동지, 리용무동지, 오극렬동지가 주석단특별석에 함께 자리잡았다.

조선인민군 군종명예위병대와 종합군악대가 특색있는 대형변화로 승리와 영광의 상징인 원수별을 형상하고 《70》, 《당군》이라는 수자와 글발을 새기며 시작례식을 진행하였다.

애국가와 《높이 날려라 우리의 당기》의 노래가 장중하게 주악되는 가운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와 조선로동당기가 게양되였다.

열병지휘관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무력상에게 열병부대가 조선인민군창건 70돐경축 열병식준비검열을 받기 위하여 정렬하였다는것을 보고하였다.

인민무력상이 열병부대를 사열하면서 2.8절을 축하하였다.

전체 열병대원들은 《대장동지 건강을 바람!》이라고 힘차게 화답하면서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총대로 믿음직하게 보위하고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갈 확고부동한 의지를 표시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이신 김정은동지께 공화국 인민무력상이 조선인민군창건 70돐경축 열병식을 시작하겠다는것을 보고드리였다.

열병시작을 알리는 신호나팔소리가 광장에 울려퍼지였다.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김정일장군의 노래》가 장중하게 주악되는 가운데 21발의 례포가 발사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인민군창건 70돐경축 열병식 성대히 거행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참석하시였다

주체107(2018)년 2월 9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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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군민대단결의 위력으로 혁명의 새 승리를 앞당겨나갈 신념의 분출 -조선인민군창건 70돐경축 열병식 참가자들 평양시민들의 열렬한 환영속에 수도의 거리들을 통과-

주체107(2018)년 2월 9일 로동신문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수령보위, 조국보위, 인민보위의 성스러운 길에서 영웅조선의 승리의 전통을 빛내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의 전진을 무적의 총대로 담보해나가는 영웅적조선인민군에 대한 우리 인민의 신뢰심이 온 나라 조국강산에 차넘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조선인민군창건 70돐경축 열병식을 성대히 거행한 영광의 대오가 8일 평양시민들의 열렬한 환영속에 수도의 거리들을 통과하였다.

이날 수도의 영광거리로부터 천리마거리, 영웅거리, 비파거리, 승리거리, 대학거리 등에 이르는 연도는 최정예혁명강군의 전투적기상과 불패의 위력을 온 세상에 다시금 과시한 열병대오를 맞이하기 위해 떨쳐나온 수십만명의 군중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을 위한 총돌격전에서 새로운 평양정신, 평양속도창조의 불길드높이 만리마시대를 빛내여가는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는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은 손에손에 꽃다발과 꽃송이, 고무풍선들을 들고 열병대오를 맞이할 시각을 기다리고있었다.

연도의 곳곳에는 조선로동당기와 공화국기, 붉은기들이 펄럭이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군건설업적을 길이 빛내이자!》, 《당의 군대, 인민의 군대》, 《조국수호》 등의 글발들과 선전화들, 갖가지 장식물들이 세워져있었으며 흥겨운 노래소리에 맞추어 거리마다에 펼쳐진 춤판들은 명절분위기, 환영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우리 혁명무력의 창건자, 건설자이시며 주체조선의 승리의 상징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을 모신 초상기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을 모신 초상기를 선두로 열병식참가자들을 태운 자동차행렬이 평양대극장앞도로에서 출발하였다.

영생불멸의 혁명송가들인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김정일장군의 노래》선률이 수도의 하늘가에 장중하게 울려퍼지고 우렁찬 《만세!》의 함성이 환영군중속에서 터져올랐다.

2월의 경축광장을 행진한 격정을 안고 기세충천하여 연도를 누벼나가는 열병대원들에게 락랑구역의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이 꽃다발을 흔들며 축하의 인사를 보내였다.

환영의 꽃바다 펼쳐진 수도의 거리를 따라 위풍당당히 나아가는 혁명강군의 미더운 병사들을 바라보는 군중들은 혁명무력건설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신 절세위인들의 성스러운 혁명생애를 되새기며 가슴뜨거움을 금치 못하였다.

장장 반세기가 넘는 장구한 기간 전인미답의 선군혁명의 길을 개척하시며 혁명무력의 강화발전에 거대한 공헌을 하시여 우리 당과 혁명이 영원히 승승장구해나갈수 있는 굳건한 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총대가 약한탓에 식민지노예의 비참한 운명을 강요당해야 했던 우리 인민이 조국과 민족을 보위하는 당당한 자기의 정규군대를 가진 긍지높은 인민으로 되게 된것은 전적으로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군건설사상과 정력적인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다.

해방후 강력한 정규군창설을 자주독립국가건설의 필수적요구로, 새 조국건설의 3대과업의 하나로 제시하시고 심혈과 로고를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인민군대는 창건 첫 시기부터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하는 주체형의 혁명무력, 백두의 혁명정신을 영원한 넋과 숨결로 간직한 혁명군대로 자라날수 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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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예술단 남조선 강릉에서 축하공연 진행

주체107(2018)년 2월 9일 로동신문

 

【평양 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온 겨레와 내외의 커다란 관심속에 문화성 국장 권혁봉동지와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현송월동지가 이끄는 우리 예술단이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 개막을 앞두고 8일 남조선 강릉에서 축하공연의 첫막을 올리였다.

공연장소는 관록있는 우리 예술단의 축하공연을 보기 위해 남녘의 곳곳에서 앞을 다투어 모여온 수많은 관람자들로 초만원을 이루었다.

통일부 장관 조명균, 더불어민주당 대표 추미애, 남강원도 지사 최문순 등 남측의 인사들과 남녘동포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권혁봉동지, 현송월동지를 비롯한 우리 예술단의 주요성원들이 남측인사들과 공연을 함께 보았다.

서곡 《반갑습니다》, 《흰눈아 내려라》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경음악 《내 나라 제일로 좋아》, 현악합주와 녀성독창 《새별》 등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는 슬기롭고 지혜로운 우리 민족의 음악적정서를 풍부한 성량과 능란한 연주기교로 잘 보여주었다.

우리 예술인들은 째인 안삼블과 열정적인 연주로 관현악 《친근한 선률》에서 《아리랑》을 비롯한 세계명곡들을 손색없이 훌륭히 형상하였다.

또한 우리 예술인들은 여러곡의 남조선노래들도 무대에 올렸다.

민족적색채가 짙고 특색있는 예술의 세계에 심취된 관중들은 종목이 바뀔 때마다 환호를 올리고 열렬한 박수갈채를 보내면서 흥분된 심정을 금치 못해하였다.

출연자들은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분렬의 비극을 하루빨리 끝장내고 조국통일을 앞당겨올 겨레의 의지를 반영한 녀성3중창 《백두와 한나는 내 조국》, 종곡 《우리의 소원은 통일》, 《다시 만납시다》로 공연마감을 뜻깊게 장식하였다.

공연은 관람자들의 대절찬속에 진행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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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수단 입촌식 진행

주체107(2018)년 2월 9일 로동신문

 

【평양 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에 참가하는 우리 선수단의 입촌식이 8일 남조선의 강릉선수촌에서 있었다.

우리 선수단, 응원단 성원들과 경기대회조직관계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애국가가 장중하게 주악되는 속에 람홍색공화국기가 게양되였다.

응원단의 경쾌한 녀성취주악과 기백있는 률동은 입촌식분위기를 이채롭게 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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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의 군건설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

주체107(2018)년 2월 9일 로동신문

 

백전백승으로 빛나는 최정예혁명강군의 발전로정에 일흔번째의 년륜이 긍지높이 아로새겨졌다.

세상에는 군대도 많고 군대마다 자기의 발전력사를 가지고있지만 조선인민군과 같이 위대한 령장의 손길따라 승리와 영광의 자욱만을 수놓아온 무적필승의 강군은 세상에 없다.

주체의 군건설사에 군력강화의 최전성기가 펼쳐지고 우리 조국이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조선인민군창건 일흔돐을 맞이한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크나큰 영예이고 자랑이다.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령도로 정규무력건설의 력사적위업을 빛나게 성취하시고 제국주의자들과의 치렬한 대결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과 민족의 존엄을 굳건히 수호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다함없는 경의와 끝없는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리론을 내놓으시고 혁명생애의 전기간 혁명무력을 강화하는데 큰 힘을 넣으시였으며 제국주의자들과의 피어린 판가리싸움과 준엄한 대결전에서 언제나 승리만을 이룩해오시였다.》

정규무력의 건설은 자주독립국가의 중요한 징표이며 나라와 민족의 생사존망을 판가리하는 관건적인 문제이다.더우기 자기를 지켜줄 변변한 화승대마저 없어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문화, 아름다운 삼천리강토를 섬나라 오랑캐들에게 무참히 짓밟히고 제 이름 석자마저 빼앗기지 않으면 안되였던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제 나라 군대, 정규적혁명무력의 창설은 사무친 숙망이였다.

하기에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해방조국의 첫 기슭에서 항일의 혈전만리를 함께 헤쳐온 투사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자기의 민족군대를 가지고있지 못한 나라는 완전한 자주독립국가라고 할수 없다고 절절히 교시하시면서 건당, 건국과 함께 건군위업의 실현을 해방된 조국에서 수행하여야 할 3대과업으로 제시하시였으며 정규화된 혁명의 군대를 하루속히 창건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하여 간곡히 가르쳐주시였다.

총대가 없어 피눈물나는 망국노의 운명을 강요당해야 했던 그 참혹한 수난의 력사를 다시는 되풀이할수 없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민족수호의 강력한 보검을 벼리실 억척불변의 의지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건군의 초행길을 앞장에서 헤치시였다.천리혜안의 예지로 해방된 이 땅에 자위적국방공업건설의 새 력사부터 펼쳐주시고 마가을의 험한 진펄길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군사간부양성기지의 터전도 잡아주신 어버이수령님, 새 조선의 항공대를 창설하기 위해 때로는 한몸의 위험도 무릅쓰고 천리 먼길을 이어가시고 풍랑사나운 바다길에 오르시여 우리 해군무력이 나아갈 앞길도 휘황히 밝혀주신 수령님의 불면불휴의 로고가 있어 건군의 소중한 기틀이 마련되였다.

감격도 새로운 주체37(1948)년 2월 8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마침내 우리 인민의 정규적무장력인 조선인민군의 창건을 온 세상에 선포하시였다.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무한한 흥분과 격정의 열파가 세차게 끓어번지는 열병식장의 높은 연단에서 인민군대의 창건을 열렬히 축하하시면서 이제는 전체 인민이 조국의 자유와 영예를 위하여 싸울 자기의 현대적인 정규군대를 가지게 되였다는것을 전세계에 자랑할수 있다고 힘찬 어조로 연설하시였다.그러시면서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우리 인민이 이처럼 우수하고 영광스러운 인민군대를 창건하였다는것은 조선민족이 자기 손으로 능히 부강한 독립국가를 건설할수 있으며 자기 조국을 세계선진국가들의 대렬에 올려세울수 있다는것을 다시한번 세상에 시위하는것이라고, 인민군대의 창건은 우리 인민의 커다란 자랑이며 또 하나의 빛나는 승리이라고 긍지높이 선언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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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의 민중민주당 남북관계개선을 가로막는 미국과 친미수구세력들의 책동 규탄

주체107(2018)년 2월 9일 로동신문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에 의하면 민중민주당이 3일 서울에서 남북관계개선을 가로막는 미국과 친미수구세력들의 책동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발언자들은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를 앞두고 미국이 핵전략자산들을 조선반도와 주변에 대량투입하여 지역을 전쟁의 도가니로 몰아가는 한편 북의 《인권문제》를 헐뜯는데 열을 올리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인권문제를 론한다면 미국은 해마다 수만명이 총에 맞아죽고 세계적으로 집이 없는 사람이 제일 많은 나라이라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또한 미국은 민족을 갈라놓고 남북관계에 리간을 조성한 주범이며 이 땅에서 온갖 만행을 저질러왔다고 단죄하였다.

그들은 미국과 친미수구세력이 남북관계개선을 방해하고있다고 하면서 현 《정부》가 미국에 주대없이 맹목적으로 추종하지 말것을 요구하였다.

기자회견에서는 회견문이 발표되였다.

회견문은 미국의 북침핵전쟁연습의 위험성은 날로 커지고있다고 하면서 《남북대화를 지지한다.》고 한 트럼프의 말은 그것을 가리우기 위한 교활한 위장이라고 까밝혔다.

친미수구세력들은 《대북제재》를 위한 미국과의 공조가 흔들릴수 있다는 반통일망발을 줴쳐대고있다고 회견문은 단죄하였다.

회견문은 친미수구세력들이 이번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에 《평양올림픽》이라는 딱지를 붙이는 광기어린 《색갈론》까지 꺼내들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이러한 망동은 동족의 화해와 단합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대결과 충돌을 불러올수 있다고 회견문은 성토하였다.

회견문은 미국이 모든 전쟁책동들을 즉각 중단하여야 하며 친미수구세력들은 반통일망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기자회견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북침핵전쟁연습 당장 중단하라!》, 《평창올림픽 방해하는 친미수구세력 규탄한다!》, 《전쟁책동 일삼는 미군은 이 땅을 떠나라!》, 《전쟁망발 일삼는 트럼프는 입닥쳐라!》 등의 구호를 웨치며 《정부》청사까지 시위행진을 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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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대결광신자들에 대한 치솟는 분노

주체107(2018)년 2월 9일 로동신문

 

올해를 민족사에 특기할 사변적인 해로 빛내이기 위하여 전체 조선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돌파구를 열어나갈데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련합회의 호소문은 지금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를 무한히 격동시키고있다.남조선의 통일운동단체들과 각계 인사들은 호소문을 지지하는 성명, 담화, 호소문 등을 발표하면서 그에 열렬히 화답해나서고있다.남조선 각계는 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련합회의 호소문에는 모처럼 마련된 북남관계개선의 첫걸음을 자주통일위업수행의 획기적전진으로 이어나가려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과 요구가 집대성되여있다고 하면서 그 실천을 위한 애국투쟁에 적극적으로 떨쳐나설 의지를 표명하고있다.

북남관계는 오랜 기간 극도의 파국상태에서 헤여나지 못하였다.특히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제재압박소동과 광란적인 핵전쟁도발책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정세는 류례없이 악화되고 이것은 북남관계파국을 더욱 심화시키였다.이러한 비정상적인 상태를 끝장내지 않고서는 나라의 통일은 고사하고 민족의 머리우에 드리운 핵전쟁의 검은구름을 가실수 없다.

새해에 들어와 우리의 대범하고 주동적인 노력으로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실천적조치들이 취해지고 북남사이에 대화의 문이 열리였다.이에 대해 온 겨레는 기쁨을 금치 못하면서 북남사이의 대화분위기가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와 통일에로 이어지기를 바라고있다.

이러한 시기에 발표된 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련합회의 호소문에는 오늘의 의미있는 출발을 북남관계의 새로운 발전에로 이어나감으로써 평화와 통일의 길을 활짝 열어나가야 한다는 민족사의 엄숙한 요구가 담겨져있다.그렇기때문에 온 겨레는 그에 심장으로 화답해나서고있는것이다.

그러나 겨레의 드높은 통일의지에 도전해나서는 반통일세력의 준동은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가 고조될수록 더욱 악랄해지고있다.북남관계에 대화와 협력의 흐름이 나타난 지금 내외반통일세력들은 불안감을 금치 못하면서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다시금 격화시키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지금 미국이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핵항공모함타격단들을 끌어들이고 핵전략폭격기들을 증강배치하면서 우리에 대한 군사적공격을 은밀히 준비하는 등으로 대결과 긴장을 적극 고조시키고있는 사실,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가 끝난 즉시 남조선과의 합동군사연습을 재개할것이라고 공언하고있는 사실도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문제는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남조선의 보수패거리들이 미국상전의 반통일적망동에 맞장구를 치면서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으려고 발광하고있는것이다.이자들은 지금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동족의 성의있는 노력을 《화전량면전술》로, 그 무슨 《리간질》로 헐뜯으면서 대화와 협력에 제동을 걸고 우리의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참가에 훼방을 놓으려고 미친듯이 헤덤비고있다.

민족분렬의 장본인인 외세에 추종하여 모처럼 마련된 북남관계개선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망발들을 마구 줴쳐대며 대결의 불씨를 살려보려고 발악하는 보수패당의 반통일적망동은 남조선인민들의 치솟는 증오와 분노를 자아내고있다.남조선의 각지에서 보수세력의 망동에 격분한 각계 단체들과 인민들의 투쟁이 고조되고있는 속에 북남관계개선흐름에 역행해나서는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대결미치광이들을 희대의 매국노로 락인하고 징벌하기 위한 다양한 형식의 활동들이 벌어져 이목을 끌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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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날로 격화되는 전략적적수들의 대립

주체107(2018)년 2월 9일 로동신문

 

얼마전 미국이 로씨야에 대한 추가제재를 실시하였다.로씨야동력성 부상을 비롯한 개별적인물들과 10여개 단체들이 제재대상으로 되였다.

로씨야는 제재로 자국의 정책실행에 영향을 주려는 시도를 무익한것으로 평하면서 자기의 기업들에 재정적손실만 끼치는 무의미한 제재를 가하는것은 오히려 미국의 무능함을 전세계에 보여주는것으로 된다고 야유하였다.그리고 미국이 로씨야와의 경제 및 기타 관계들을 단절하는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그들의 권리라고 주장하면서 그에 대응할 립장을 표명하였다.

미국의 추가제재실시에 대한 예측보도가 발표되였을 때 로씨야는 그것을 대통령선거를 앞둔 자국내 상황에 영향을 주려는 시도로 간주하였으며 자기들의 리익에 부합되게 대응조치를 취하겠다는 결심을 밝힌바 있다.

날이 갈수록 랭랭해지는 로미관계의 실상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실례이다.

지난 한해 로미관계를 총화하면서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2018년에도 쌍방사이의 관계에서 눈석이는 없을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새해 첫달에 벌어진 일들이 그것을 증명해주고있다.

로씨야의 대중보도수단들에 대한 미국의 압력이 더한층 강화되였다.

미행정부는 리아 글로벌회사를 외국대리인으로 등록하려 하고있다.그 회사는 로씨야의 스뿌뜨니크방송에 자료를 제공하고있다.1938년에 발포된 외국대리인등록법에 따라 외국대리인으로 등록된 회사는 정기적으로 미국의 해당 기관들에 외국위탁인들과의 관계 그리고 미국에서의 활동과 재정수입 및 지출 등의 정형을 보고하여야 한다.

미행정부가 리아 글로벌회사에 외국대리인등록법을 적용하려는것은 이 회사가 로씨야를 위해 일하지 못하도록 하자는데 목적을 두고있다.

미국주재 로씨야대사관은 론평을 발표하여 이러한 행위는 로미관계에 대한 또 한차례의 타격으로 되며 자국이 반사적인 조치를 취하면 미국은 즉시에 이중기준에 따라 로씨야를 강력히 비난할것이라고 하면서 대중보도수단들에 압력을 가하는 미국의 속심을 낱낱이 발가놓았다.

미국은 그에 도전적으로 대응하였다.

미국회 상원의원그루빠는 로씨야의 정책을 비판한 200페지짜리 보고서를 발표하였다.보고서의 골자는 로씨야가 다른 나라들의 내정에 간섭하고 선전활동을 벌리고있다는것이다.

로씨야는 그 보고서가 자국에 먹칠을 하기 위해 마련된 각종 자료들중의 하나이며 보고서작성자들이 반로씨야투쟁에서 미국의 주도권을 보장하기 위해 새로운 조치를 취할것을 행정부에 요구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한편 미국무성은 로씨야를 《려행을 삼가해야 할 나라》명단에 포함시키였다.

이에 대해 로씨야는 미국이 또 한차례의 반로씨야광증을 일으키고 미국인들에게 로씨야에 대한 공포심을 심어주는것을 기본목적으로 한 상투적인 억지주장에 매달리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올해초부터 쌍방간의 군사적대립은 점점 첨예화되고있다.

지난 1월 미국이 로씨야의 군사적위협과 령토팽창전략의 추구를 거론하면서 새 국가방위전략이라는것을 공개하고 로씨야를 저들의 국가안전에 대한 최대의 도전으로 규정한것, 3대핵무력을 강화하고 핵무기사용문턱을 낮추는것을 기본으로 하는 핵태세검토보고서가 발표된것 등도 그에 대한 명백한 증명으로 된다.

로씨야는 신형초음속전략폭격기의 첫 시험비행을 진행하고 대서양해안으로 정찰선을 항행시키는 등 대미강경도수를 늦추지 않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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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건하신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주체107(2018)년 2월 8일 로동신문

 

영웅적조선인민군은 조선로동당의 억척의 지지점이고 사회주의수호전의 결사대이며 부강조국건설의 돌격대이다.

전당, 전군, 전민이 당중앙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혁명적인 총공세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조선인민군창건 일흔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37(1948)년 2월 8일 조선인민군을 창건하신것은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조선인민혁명군이 정규적혁명무력인 조선인민군으로 강화발전됨으로써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을 위한 강력한 군사적담보가 마련되게 되였으며 무적의 총대에 의거하여 조선혁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갈수 있는 넓은 길이 열리게 되였다.조국해방전쟁에서의 빛나는 승리와 준엄한 사회주의수호전에서의 련전련승, 세계가 공인하는 전략국가로 존엄떨치는 주체조선의 위상은 건군절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2월 8일을 조선인민군창건일로 의의있게 기념할데 대한 정치국 결정서를 발표하였다.이것은 항일의 전통을 계승한 주체형의 혁명적정규무력인 조선인민군을 창건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세세년년 빛내여가려는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의 발현이다.

지금 우리의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일찌기 항일의 불길속에서 주체적군건설의 고귀한 전통을 마련하시고 우리 혁명무력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최대의 영광을 드리고있으며 장구한 기간 세계제국주의우두머리인 미제와 직접 맞서 수치스러운 패배만을 안기며 백승의 영웅서사시를 수놓아온 조선인민군의 자랑찬 70년 력사를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해방후의 그 복잡한 속에서도 정규무력건설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짧은 기간에 조선인민혁명군을 정규적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습니다.》

정규군대건설은 조국과 혁명의 운명과 관련되는 중차대한 문제이다.강력한 혁명군대가 없이는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도 지킬수 없고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도 담보할수 없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창건자, 건설자이시다.

국가건설에 앞서 정규화된 혁명군대부터 창설하여야 한다는것이 위대한 수령님의 확고부동한 의지였다.해방후 미제의 남조선강점과 대대적인 전쟁준비책동으로 하여 정규무력건설은 순간도 지체할수 없는 절박한 과업으로 제기되였다.조성된 정세와 혁명발전의 합법칙적요구를 깊이 통찰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정규적혁명무력건설을 국사중의 제일국사로 내세우시고 여기에 최우선적인 힘을 넣으시였다.경험도 없고 토대도 없는 어려운 조건에서 3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정규적혁명무력건설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신것은 탁월한 정치가, 군사의 영재이시며 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만이 이룩하실수 있는 불멸의 혁명업적이다.

조선인민군의 창건, 이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주체적인 군건설사상과 로선의 빛나는 승리이다.

우리 나라에서 정규적혁명무력건설은 사대주의와 교조주의를 반대하는 심각한 투쟁이였다.자주의 기치높이 혁명의 총대로 조국해방을 이룩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후 정규무력건설을 반대하는자들의 온갖 궤변과 방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강력한 정규군대의 창설을 자주독립국가건설의 필수적요구로 내세우시였다.《해방된 조국에서의 당, 국가 및 무력건설에 대하여》《혁명군대를 건설하기 위하여》, 《참다운 인민의 군대, 현대적인 정규군대를 창건하자》를 비롯한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에는 자체의 힘으로 정규무력을 건설할데 대한 독창적인 방침과 그 실현방도들이 구체적으로 밝혀져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주체적군건설사상은 빈터우에서 정규무력건설이라는 거창하고도 어려운 사업이 활력있게 진행되여나갈수 있게 한 근본요인이였다.항일혁명투사들을 골간으로 하고 근로인민의 아들딸들로 정규군대를 건설할데 대한 조직원칙, 항일의 혁명전통을 계승하고 정치사상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준비시킬데 대한 방침, 주체적인 교육강령과 교육체계를 확립하고 우리 식의 군사규정과 교범을 제정할데 대한 가르치심은 정규군건설의 불멸의 지침으로 되였다.조선인민군을 창건 첫시기부터 당과 수령을 옹위하고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정규적혁명무력으로, 백두의 혁명정신을 영원한 넋과 숨결로 간직한 불패의 혁명강군으로 건설하신데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의 현명성이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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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의 건군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 위대한 사변

주체107(2018)년 2월 8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님께서 정규적혁명무력건설에 쌓으신 불멸의 령도업적을 가슴깊이 새겨간다.

-조선혁명박물관에서-

 

항일의 전통을 계승한 주체형의 혁명적정규무력인 조선인민군이 창건된 때로부터 70년이 되였다.

뜻깊은 건군절을 맞이한 온 나라 천만군민은 탁월한 군건설사상과 정력적인 령도로 해방후 3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정규적혁명무력건설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시여 주체혁명위업승리의 강력한 군사적담보를 마련하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와 감사의 정으로 가슴을 끓이고있으며 세계최강의 혁명무력을 가지고있는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다.

주체37(1948)년 2월 8일은 우리 인민의 오랜 숙망이 성취된 민족적대경사의 날이며 백두에서 시작된 주체의 건군사에 특기할 위대한 사변의 날이다.

인민대중의 운명개척에서 혁명적정규무력건설보다 사활적이고 중차대한 문제는 없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후 강력한 정규군대의 창설을 자주독립국가건설의 필수적요구로 내세우시고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시여 조선인민혁명군을 정규적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지금도 70년전 2월 8일 혁명적정규무력인 조선인민군의 창건을 온 세상에 선포하시던 위대한 수령님의 우렁우렁하신 음성이 귀전에 울리는것만 같다.

《조선인민군 군관, 하사, 전사 여러 동무들!

친애하는 동포 여러분!

오늘 우리는 진정한 인민의 정권인 북조선인민위원회의 창립 2주년을 경축하면서 조선력사에서 처음으로 인민자신의 정규적무장력인 조선인민군의 창건을 선포하게 됩니다.일본제국주의자들의 총칼앞에서 갖은 박해와 탄압을 당하던 조선인민은 해방후 자기 손에 정권을 틀어쥐고 행복한 새 생활을 창조하는 길에 들어섰으며 이제는 조국과 민족을 보위하는 당당한 자기의 정규군대를 가지게 되였습니다.》

그날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자기의 혁명적정규군을 가지게 된 기쁨으로 격정을 억누르지 못하며 위대한 수령님을 경건히 우러렀다.

《로동신문》은 인민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이렇게 전하였다.

오-우러러 보이는 곳에 김일성위원장!

누가 우리 조국의 강토를 침범할수 있느냐? 누가 우리 민족의 행복을 짓밟을수 있느냐? 우리에게는 절세의 애국자
김일성장군이 계신다!…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창건자,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정규적혁명무력건설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시여 미제의 무력침공을 물리치고 조국해방전쟁의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시였으며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신 우리 수령님은 참으로 민족의 은인, 절세의 위인이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인민군대는 항일무장투쟁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직접 이어받은 혁명군대이며 항일투사들을 골간으로 하여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근로인민의 우수한 아들딸로 조직된 인민의 참다운 군대입니다.》

뜻깊은 그날 우리 나라 력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혁명적정규무력인 조선인민군의 창건을 선포하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심중이 얼마나 뜨거우시였으랴.

결코 쉬운 길이 아니였다.

정규화된 혁명군대, 자기의 강력한 민족군대를 건설하는것은 해방된 우리 나라를 완전한 자주독립국가로 건설하는데서 나선 매우 절박하고 중대한 력사적과제였다.

당시 미제는 남조선을 강점하고 수많은 군사시설물들을 대대적으로 신설확장하면서 북침전쟁준비책동에 미친듯이 날뛰고있었다.

한편 종파사대주의자들은 조국이 통일되기 전에는 군대가 필요없다느니, 외국의 원조가 없이는 정규군을 건설할수 없다느니 하면서 정규무력건설을 반대하여나섰다.(전문 보기)

 

[Korea Info]

만사람을 경탄시킨 2월의 열병대오

주체107(2018)년 2월 8일 로동신문

 

조선인민군창건이 선포된 력사적인 그날 열병식이 성대히 진행되였다.발구름소리높이 보무당당히 행진해나가는 열병대오에는 정규적혁명무력의 영웅적기상이 한껏 차넘치고있었다.

그 어떤 침략자도 쳐물리칠 의지가 비낀 총창, 정규화적면모가 비낀 복장…

반만년민족사에서 처음으로 탄생한 정규적혁명무력의 위풍당당한 모습에 만사람이 경탄을 터치였다.하지만 력사적인 2월의 그 열병대오에 어떤 손길이 깃들어있는가를 사람들은 그때 미처 알지 못하였다.

번쩍이는 총창에도

뜻깊은 열병식의 그날 혁명의 무기, 계급의 무기를 억세게 틀어쥐고 산악도 밀어낼듯 한 기세로 힘차게 나아가는 인민군장병들의 가슴마다에는 소중한 이야기가 간직되여있었다.

정규적혁명무력건설의 나날 백두산녀장군 김정숙동지께서 평양학원을 비롯한 군사정치간부양성기지를 찾으실 때마다 깊은 관심을 돌리신 문제의 하나가 바로 무기관리였다.

어느날 평양학원 상학실에 들리신 김정숙동지께서는 한 훈련생이 가지고있는 무기의 약통실에 기름이 말라있는것을 보시였다.김정숙동지께서는 정규군대가 되자면 무기청소도 제정된 규정의 요구대로 해야 하고 보관도 잘해야 한다고, 항일무장투쟁시기 산속에서 며칠씩 굶으면서도 어쩌다 잣같은것이 생기면 먹지 않고 건사해두었다가 기름을 내여 총에 바르군 하였다고, 선렬들의 피가 스민 총을 자기의 눈동자와 같이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고 절절하게 말씀하시였다.

학생들은 자기들이 틀어잡은 총에 담겨진 뜻을 심장깊이 절감하였으며 그후 총을 눈동자와 같이 소중히 다루었다.

바로 그렇게 자라난 로동자, 농민의 아들딸들이 조선인민군의 무적의 기개를 떨치며 번쩍이는 총검을 비껴들고 열병광장을 힘차게 행진해나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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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 : 백전백승의 혁명강군

주체107(2018)년 2월 8일 로동신문

 

2월 8일,

이날은 반만년력사에서 처음으로 인민이 자기의 정규적혁명무력을 가진 날이다.이날은 세계지도우에서 빛을 잃었던 우리 조국이 당당한 자주독립국가로 우뚝 솟아오를수 있는 강력한 힘을 지닌 날이다.

어찌 천년만년을 땅우에 솟아 빛나는것만 기념비라고 하랴.우리 민족사에 억년기둥마냥 솟구쳐오른 2월 8일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김일성대원수님의 위대한 애국업적을 후손만대에 길이 전하는 불멸의 기념비이다.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을 가진 우리 당과 인민의 크나큰 기쁨을 무엇으로 다 노래할수 있으랴.

 

* *

 

아직은 겨울이다.허나 이깔숲엔 서리꽃이 반짝이여도 들창가엔 봄빛이 따스합니다라는 노래의 구절에도 있듯이 우리의 마음속에 2월은 봄이다.뜻깊은 광명성절을 새겨안은 우리의 2월이 소중히 간직하고있는 또 하나의 명절-우리 군대의 창건일.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지위에 오른 긍지와 자부를 안고 영웅적인 자기 군대의 창건 70돐을 뜨거운 마음으로 맞이한 인민의 환희와 격정이 2월의 강산에 차넘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총대로 우리 혁명을 개척하고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군사의 영재이시다.》

세월은 흘러도 잊을수 없는 추억이 있다.설사 그 시대에 산 삶이 아니더라도 후손들이 대를 이어 느낄수 있고 그 의미를 인식할수 있는 민족사적사변들이 있다.

70년전 2월 8일의 환희가 세월의 언덕넘어 어려온다.

우리 군대의 첫 군기들이 청신한 아침대기속에 금빛으로 빛나고 신호나팔소리 랑랑히 울려퍼지던 70년전 2월 8일의 평양역두, 《한대오한대오 김일성위원장앞을 지나는 광영에 몸도 떨린다.오-우러러보이는 곳에 김일성위원장! 〈만세!〉소리는 길게 뻗어 좌르륵좌르륵 구르는 발밑에 땅도 꺼질듯 하다.》, 조선인민군의 첫 열병식에 대해 대서특필한 당시의 신문기사이다.

귀기울이면 들려온다.

조선인민군 군관, 하사, 전사 여러 동무들!

친애하는 동포 여러분!

오늘 우리는 진정한 인민의 정권인 북조선인민위원회의 창립 2주년을 경축하면서 조선력사에서 처음으로 인민자신의 정규적무장력인 조선인민군의 창건을 선포하게 됩니다.…

젊음에 넘치신 우리 수령님께서 정렬하여선 열병대오에, 사랑하는 이 나라 인민에게 뜨겁게 하신 그날의 력사적인 연설,

해방을 맞아, 꿈만 같은 새 생활에 접하여 세차게 끓어번지던 조국강산이 이날에는 격정의 키를 더 한껏 솟구었다.거대한 흥분의 열파가 강산에 휘몰아쳤다.

우리 그날의 열병광장에로 마음달린다.

《인민군대라는 말만 들어도 무한한 기쁨이 가슴에 가득차집니다.조선청년들의 가슴속에 뭉키고 서리였던 소원이 오늘에야 이루어졌습니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왜놈들에게 징병으로 끌려가던 원한을 잊을수 없어 이렇게 격정을 터치던 청년,

《참말로 우리가 제 나라 군대를 얼마나 가지고싶었습니까.자기들의 손으로 정권을 세우고 모든 민주개혁을 승리적으로 수행한 우리가 이번엔 자기 나라를 보위해줄 군대까지 가지게 되였으니 무엇이 두려울게 있겠습니까.》라고 토로하던 한 탄부, 씩씩하게 행진해가는 장하고 미더운 우리 군대의 모습을 보고 또 보며 흐르는 눈물을 걷잡지 못하던 백발의 로인…

어찌하여 그날의 감격은 그처럼 컸던가.세월이 흘러 오늘도 그날의 의미를 가슴에 안아보는 우리의 심장과 심장은 왜 그리도 세차게 고동치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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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창건 70돐을 맞으며 우표 발행

주체107(2018)년 2월 8일 로동신문

 

 

조선인민군창건 70돐을 맞으며 국가우표발행국에서는 우표(소형전지 2종, 개별우표 1종)들을 창작하여 내놓았다.

우표들의 웃부분에는 《2.8절 70돐경축 주체37(1948)-주체107(2018)》이라는 글발이 새겨져있다.

주체37(1948)년 2월 8일 조선인민군 열병식 주석단에 계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영상사진문헌을 정중히 모신 소형전지에는 조선인민군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상징하는 혁명의 성산 백두산, 반일인민유격대기발과 조선인민군 군기가 형상되여있다.

해방후 건군로선을 새 조국건설의 3대과업의 하나로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신 우리 혁명무력의 창건자이시며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전하는 조선화 《건군의 나날에》를 반영한 소형전지의 아래부분에는 《조선인민군가》의 가사와 악보가 새겨져있다.

우리 당에 무한히 충직한 영웅적조선인민군 병사들의 모습을 담은 개별우표도 있다.

대를 이어 장군복, 최고사령관복을 누리며 영광의 한길을 걸어온 조선인민군의 자랑스러운 행로를 되새겨주는 우표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이 있기에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은 승리적으로 담보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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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차 김정일화축전 선전화가 나왔다

주체107(2018)년 2월 8일 로동신문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광명성절을 맞으며 진행되게 될 제22차 김정일화축전 선전화가 나왔다.

선전화의 중심에는 만리창공에 백두의 정기를 뻗치며 거연히 솟은 천하제일봉 정일봉의 웅건한 자태를 배경으로 활짝 피여난 불멸의 꽃 김정일화가 그려져있다.

웃부분에는 온 나라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억척불변의 신념이 어려있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는 구호가 모셔져있다.

《광명성절》이라는 글발과 축전마크도 새겨져있다.

아래부분에는 《제22차 김정일화축전》이라는 글발과 축전장소, 기간 등이 반영되여있다.

선전화는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혁명의 대성인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절절히 그리며 따르는 우리 인민과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흠모와 지성에 떠받들려 성황리에 진행될 태양의 꽃축전을 더욱 뜻깊게 하는데 이바지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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