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운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의 휘황한 앞길을 밝힌 강령적지침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신년사에 접한 각계의 반향-
우리 인민의 강의한 정신력을 총폭발시켜
우리의 사상과 위업, 우리의 힘에 대한 확신이 맥박치고 사회주의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더욱 눈부시게 할 창조와 변혁의 작전도가 펼쳐졌다.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지난 한해를 긍지높이 총화하시고 비범한 예지와 과학적인 통찰력으로 올해 우리 인민이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신년사를 자자구구 새길수록 필승의 신심과 락관이 가슴가득 차오른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조직들의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합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신년사에서 올해 우리 당과 인민이 들고나가야 할 전투적구호를 제시하시고 나라의 자립적발전능력을 확대강화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진일보를 위한 확고한 전망을 열어나가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을 뚜렷이 밝혀주시였다.
우리는 올해에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역에서 승리의 포성을 높이 울려야 한다.
올해 총공격전에서의 성과여부는 결정적으로 우리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의 역할에 달려있다.지나온 혁명의 려정에서 자기의 전투력을 남김없이 떨쳐온 우리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은 백배로 더 분발해야 한다.
우리는 주체혁명의 새시대가 펼쳐진 격동적인 현실의 요구에 맞게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는 사업을 끊임없이 심화시켜나감으로써 전당이 당중앙과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같이하도록 하겠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단결의 중심, 령도의 중심으로 하는 전당의 사상의지적, 도덕의리적통일단결을 억척같이 다져나가겠다.
우리 당의 위력한 무기인 사상을 틀어쥐고 사상사업을 첨입식으로, 집초식으로 벌려 우리 혁명의 사상진지를 철통같이 다져나가겠다.
당조직들이 당의 로선과 정책관철을 당사업의 주선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당정책을 어느 하나도 놓침이 없이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겠다.
기적을 낳는 어머니는 대중의 정신력이다.우리의 혁명실천은 그 어떤 시련과 난관이 앞을 가로막아도 대중의 힘을 믿고 대중의 정신력을 최대로 분출시켜나갈 때 못해낼 일이 없으며 놀라운 기적을 창조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이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과 창조력을 적극 발동해나가도록 혁명적인 사상공세의 된바람을 일으켜나가겠다.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위대성교양을 기본으로 하는 5대교양을 강화하여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신념으로 간직하고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성실한 피와 땀으로 조국의 위대한 력사를 써나가도록 하겠다.
행정경제일군들이 당정책관철을 위한 작전과 지휘를 책임적으로 하도록 떠밀어주며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서 집단적혁신과 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가도록 하겠다.
당일군들 누구나가 항일유격대나팔수가 되여 대중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능숙하게 벌려 사회주의건설전역에서 애국충정의 불길, 창조와 혁신의 불바람이 나래치게 하겠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