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여러 나라에서 일제히 보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새해 주체108(2019)년을 맞으며 하신 신년사를 1일 여러 나라에서 일제히 보도하였다.
중국의 신화통신은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1월 1일 신년사에서 완전한 비핵화에로 나가려는것은 자신의 확고한 의지이라고 하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지난해의 귀중한 성과들에 토대하여 새해 2019년에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더 큰 전진을 이룩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을 더이상 허용하지 말아야 하며 외부로부터의 전략자산을 비롯한 전쟁장비반입도 완전히 중지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이께서는 정전협정당사자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조선반도의 현 정전체제를 평화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다자협상도 적극 추진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또한 아무런 전제조건이나 대가없이 개성공업지구와 금강산관광을 재개할 용의가 있다고 밝히시였다.
인디아-아시아통신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조선은 이미 더이상 핵무기를 만들지도 시험하지도 않으며 사용하지도 전파하지도 않을것이라는데 대하여 내외에 선포하고 여러가지 실천적조치들을 취해왔다고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조선의 주동적이며 선제적인 노력에 미국이 신뢰성있는 조치를 취하며 상응한 실천적행동으로 화답해나선다면 두 나라 관계는 보다 더 확실하고 획기적인 조치들을 취해나가는 과정을 통하여 훌륭하고도 빠른 속도로 전진하게 될것이라고 밝히시였다.
미국대통령과 또다시 마주앉을 준비가 되여있다고 하시면서 그이께서는 《다만 미국이 세계앞에서 한 자기의 약속을 지키지 않고 우리 인민의 인내심을 오판하면서 일방적으로 그 무엇을 강요하려들고 의연히 공화국에 대한 제재와 압박에로 나간다면 우리로서도 어쩔수없이 부득불 나라의 자주권과 국가의 최고리익을 수호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이룩하기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하지 않을수 없게 될수도 있습니다.》라고 지적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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