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승리떨치는 사회주의조선

주체108(2019)년 1월 3일 로동신문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일심단결의 나라》, 《일심단결은 조선사회의 가장 큰 위력》, 《일심단결의 힘으로 전진하는 불패의 강국》…

이것은 령도자와 인민이 한마음한뜻이 되여 력사의 도전과 시련을 과감히 뚫고나가며 승리만을 떨쳐가는 우리 공화국의 자랑찬 투쟁모습에 대한 세계언론들의 목소리이다.

국제사회는 령도자는 인민을 믿고 인민은 령도자께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 사는 나라, 령도자와 인민이 혈연의 정으로 굳게 뭉쳐 인간사랑의 대화원을 가꾸어가는 우리 조국의 참모습에 대하여 찬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민주꽁고공산당 총비서는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믿음을 베푸시는 령도자를 조선인민은 자식이 어머니를 따르듯이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고있다, 이것은 령도자를 중심으로 하는 온 사회의 일심단결을 더욱 반석같이 다지게 하였다고 말하였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는 인터네트홈페지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령도자와 인민이 사랑과 믿음의 뉴대를 잇고 사는 나라는 아마 조선밖에 더는 없을것이다.조선인민은 자기들을 하늘처럼 내세워주시는 령도자를 태양으로 높이 칭송하고있다.하늘과 태양으로 조화되는 이 숭고한 관계를 조선인민은 하나의 대가정이라고 부르고있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도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린 글에서 조선의 사회주의의 영원한 생명력으로 되는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은 바로 령도자들께서 지니신 인민에 대한 사랑에 원천을 두고있다, 령도자께서 인민을 더없이 사랑하고 인민의 념원을 빛나게 실현시켜주시기에 인민은 령도자를 어버이로 칭송하며 높이 우러러모시고 충정을 다하는것이다고 강조하였다.

우리의 일심단결에 대한 국제사회의 찬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을 계기로 더욱 고조되였다.

공화국창건 70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던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랍지역위원회 서기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나는 서기장사업을 하면서부터 조선이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을 실현한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나라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고 그에 대해 연구도 하였다.이번에 조선을 처음으로 방문하여 훌륭한 열병식과 군중시위를 보았는데 감동을 금할수 없다.태양같이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인민들에게 따뜻한 답례를 보내주시는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영상에서, 령도자를 우러러 격정의 눈물을 흘리는 조선인민의 모습에서 일심단결의 의미를 똑똑히 알게 되였다.나도 조선인민의 한 성원이 되고싶다.》

체스꼬슬로벤스꼬공산당 중앙위원회 부총비서는 조선에서의 체험을 말이나 글로써 다 표현할수 없다고 하면서 령도자에 대한 인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 전체 인민의 일심단결을 이르는 곳마다에서 느낄수 있었다, 바로 이것이 세계 그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사회주의조선의 참모습이다고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수령, 당, 대중이 혼연일체를 이루고 그 위력으로 승리적전진을 이룩해온 우리 공화국의 자랑찬 발전로정을 보면서 세상사람들은 일심단결이야말로 국력의 기본징표이며 민족번영의 근본초석이라는 철리를 가슴속깊이 되새겨보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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