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올해 신년사와 새해축전에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총련일군들의 모임 진행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올해 신년사와 새해축전에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총련일군들의 모임이 12일 일본 도꾜에 있는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남승우부의장, 배진구부의장 겸 사무총국장, 조일연부의장 겸 조직국장, 박구호부의장, 강추련부의장 겸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 리명유 총련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 총련중앙 고문들, 국장들, 재일조선인력사연구소 소장, 간또지방 총련본부위원장들, 중앙단체, 사업체 책임일군들, 간또지방 총련본부관하 일군들, 각급 조선학교 교원들, 비전임열성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허종만의장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올해 신년사는 우리 인민에게 밝은 앞날에 대한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백배해주고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진로를 밝힌 전투적기치이라고 강조하였다.
올해에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총련과 재일동포들에게 친히 새해축전을 보내주시여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건강과 동포들의 집집마다에 행복이 깃들고 사랑하는 동포자녀들에게 더 밝은 미래가 있기를 축복해주시는 친어버이사랑을 베풀어주시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새해축전은 더 높은 목표에로 비약해나가는 조국인민들의 총돌격전에 보조를 맞추어 총련이 새해 2019년도에 달성하여야 할 목표와 기본사업방향을 밝혀주신 강령적지침이라고 강조하였다.
전체 총련일군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올해 신년사와 새해축전에서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총련대오안에 주체의 사상체계와 령도체계를 보다 튼튼히 세우고 사상교양사업을 철저히 선행하며 각급 조직들과 단체들을 일심단결의 성새, 애족애국의 믿음직한 성돌로 반석같이 다지는 사업에 각별히 힘을 넣어야 한다.민족교육의 질적수준을 시대의 요구에 맞게 높이고 열성동포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 학생대렬의 확대와 학교사랑운동에서 뚜렷한 전진을 가져옴으로써 민족교육의 찬란한 개화기를 열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가르치신대로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부흥을 위한 튼튼한 도약대를 마련해나가기 위하여 전체 일군들과 동포들을 힘있게 불러일으켜 총련 제24차 전체대회 결정관철에 총매진해야 한다.
자력갱생, 견인불발, 결사분투는 자기의 힘을 믿는 절대불변의 신념에 기초하고있으며 우리가 굳게 믿는 자기의 힘이란 바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억척같은 믿음이다.
천하제일의 위인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운명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반드시 이긴다는 신념, 경애하는 원수님의 구상과 뜻을 무조건 관철하는 길에 우리의 승리가 있다는 확신이 우리의 힘의 정수이다.
총련일군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바라시는대로 동포들을 위한 멸사복무정신을 체질화하고 이악하게 헌신분투함으로써 실질적인 사업결과를 내는 동포복무형의 일군이 되여야 한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