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당의 통일적령도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
베이징에서 중국공산당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제19기 제3차전원회의가 진행되였다.
중국공산당 중앙규률검사위원회는 당내간부들속에서 나타나는 규정위반행위들을 비롯하여 비정상적인 문제들을 처리하는 기구이다.당내규률을 강화하고 기풍을 바로세우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
신화통신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해 12월 중국공산당 중앙규률검사위원회는 새로 설립된 국가감찰위원회와 함께 중앙의 주요규정정신을 위반한 9 350건의 문제를 조사처리하였다.
이번에 소집된 중국공산당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습근평총서기는 당의 집중적인 통일적령도를 더욱 강화하며 대중의 근본리익을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개혁개방 40년이래 당풍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서 쌓은 경험들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중화인민공화국창건 70돐을 맞는 올해에도 이 사업을 계속 밀고나가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2019년은 초보적으로 부유한 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첫번째 백년》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해이라고 언급하였다.그러면서 앞으로도 당을 전면적으로 엄격히 관리하고 당의 통일적령도를 더욱 강화하며 당풍 및 청렴정치건설과 반부패투쟁을 계속 벌리고 대중의 근본리익을 수호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지금 중국은 《두개 백년》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길에 나섰다.
중국은 2021년에 중국공산당창건 100돐을, 2049년에 새 중국탄생 100돐을 맞게 된다.
2012년 11월 습근평총서기는 국가박물관에 꾸린 전람회 《부흥의 길》을 참관하면서 아편전쟁후 꾸준한 투쟁으로 중화민족은 위대한 부흥의 광명한 미래를 맞이하고있다, 오늘날 우리는 력사상 그 어느때보다도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목표에 가장 가까이 접근하였으며 이 목표를 실현할수 있다는 신심과 능력을 가지게 되였다고 말하였다.그러면서 중국공산당창건 100돐까지 초보적으로 부유한 사회를 실현하고 새 중국탄생 100돐까지 부강하고 민주주의적이며 문명하고 조화로운 사회주의현대화강국을 건설한다는 목표가 반드시 실현되리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
중국공산당은 나라의 일이 잘되게 하는데서 기본열쇠는 당에 있다고 간주하고 당의 중앙집권적인 령도를 강화해나가는 원칙을 견지해나가고있다.
습근평총서기는 2013년 4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제5차 집체학습에서 연설하면서 당풍 및 청렴정치건설과 반부패투쟁을 당과 국가의 생사존망과 관계되는것으로 인식하고 벌리는것은 동서고금의 력사적교훈을 심각히 총화한데로부터 출발한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핵심적인 문제는 당이 언제나 인민에게 튼튼히 의거하고 인민대중과 혈연적련계를 유지하며 한순간도 군중과 떨어지지 않는것이다, 이렇게 하려면 부정부패문제를 잘 해결하는데 커다란 힘을 넣어 당이 인민들과 마음이 서로 통하고 호흡을 같이하며 운명을 함께 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당의 통일적인 령도와 대중의 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중국공산당의 노력은 광범한 인민대중의 지지를 받고있다.
중국인민은 중국공산당이 없으면 사회주의도 없고 자기들의 행복도 없다고 여기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