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친선예술대표단의 중화인민공화국방문공연 성황리에 진행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인 습근평동지가 팽려원녀사와 함께 공연을 관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친선예술대표단이 조중 두 당, 두 나라사이의 친선과 단결의 뉴대를 더욱 두터이 하며 1월 23일부터 중화인민공화국을 방문하고있다.
조중최고령도자동지들의 특별한 관심속에 마련된 우리 친선예술대표단의 중국방문은 조중관계의 위대한 새 력사, 새시대에 가일층 공고발전되는 조중친선의 불변성과 불패성을 힘있게 과시하며 조중외교관계설정 70돐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한 의의있는 서막을 열어놓았다.
우리 예술대표단은 중국의 국경역인 단동역에 들어선 때로부터 중국당과 정부, 인민의 극진한 환대를 받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친선예술대표단은 24일 오전 중화인민공화국의 수도 베이징에 도착하였다.
조중친선의 전면적부흥을 위하여 새기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자욱이 뜨겁게 어려있고 조선과 중국 두 나라사이의 훌륭한 전통과 력사가 수놓아진 베이징시는 형제적중국인민에 대한 친선의 정을 안고 온 조선의 예술사절들을 따뜻이 맞이하였다.
우리 예술대표단을 베이징역에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장 송도동지를 비롯한 당대외련락부 간부들, 관계성원들이 반겨맞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친선예술대표단의 중화인민공화국방문공연이 중국당과 정부, 인민들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 26일부터 베이징의 국가대극원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인 습근평동지가 팽려원녀사와 함께 27일 국가대극원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친선예술대표단과 상봉하고 공연을 관람하였다.
습근평동지와 팽려원녀사는 공연에 앞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친선예술대표단의 주요성원들을 접견하고 담화를 나누었다.
석상에서 습근평동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친선예술대표단의 중화인민공화국방문을 열렬히 환영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친선예술대표단 단장 리수용동지는 조선로동당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와 리설주녀사께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습근평동지와 팽려원녀사에게 보내시는 뜨거운 축원의 인사를 전하였다.
습근평동지와 팽려원녀사는 이에 깊은 사의를 표하고 김정은위원장동지께와 리설주녀사께 자신들의 따뜻한 인사와 아름다운 축원, 설인사를 전하여드릴것을 부탁하였다.
습근평동지는 친선예술대표단의 이번 공연은 중조쌍방사이의 중요한 공동인식을 리행하기 위한 문화교류일뿐아니라 중조외교관계설정 70돐을 경축하기 위한 중요한 활동이라고 하면서 전통적인 중조친선을 공고히 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습근평동지는 조선동지들이 훌륭한 공연을 준비한데 대해 감동을 표시하면서 조선친선예술대표단이 원만한 성과를 거두고있는데 대하여 축하하였다.
습근평동지는 문화예술교류는 중조관계에서 매우 특색있고 전통적인 중요구성부분이라고 하면서 쌍방이 공동으로 노력하여 사회주의문화건설을 추동하는데 적극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리수용동지는 우리 예술대표단이 준비한 공연종목마다에는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조중친선의 귀중한 전통을 계승하고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의 정을 끊임없이 승화시켜 조중관계사에 빛나는 한페지를 아로새기시려는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의 숭고한 의도가 깃들어있다고 언급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