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하여

주체108(2019)년 2월 11일 로동신문

 

언제인가 이란이슬람교혁명지도자 쎄예드 알리 카메네이는 한 석상에서 이슬람교혁명승리의 의의에 대하여 이렇게 말한바 있다.

《1979년 이란에서 이슬람교혁명이 승리함으로써 서아시아에 대한 지배권을 확립하려던 세계렬강들의 야망은 파탄을 면치 못하게 되였다.》

1979년 2월 11일 이란인민은 아야톨라흐 이맘 코메이니의 지도밑에 파흐라비독재정권을 뒤집어엎고 이슬람교혁명의 승리를 이룩하였다.이것은 제국주의의 간섭을 물리치고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 이란인민의 지향과 의지의 승리였으며 새 생활창조의 전환점으로 되였다.

혁명승리후 이란인민은 《독립, 자유, 이슬람공화국》의 리념밑에 반제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혁명의 전취물을 수호하기 위하여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하여왔다.

그 과정에 이란은 뚜렷한 사회경제적발전을 이룩하였으며 새로운 모습으로 중동지역뿐아니라 국제무대에서 영향력을 높여나가고있다.

지금 이란인민은 정치, 경제, 군사, 문화 등 분야에서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투쟁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이란대통령 하싼 루하니는 얼마전 제국주의자들의 경제제재에 맞서 굳게 단결할것을 전체 인민에게 호소하면서 모든 문제해결의 기본열쇠는 민족적단합에 있다, 전체 이란인민의 저항정신과 근면성으로 하여 제국주의자들의 제재와 압박책동은 패배를 면치 못할것이다고 강조하였다.

나라의 자주권을 물질적으로 확고히 담보하기 위한 투쟁이 힘차게 전개되고있다.

이란의 서남부에서 새 유전이 발견되였다.3 770m의 땅속깊이에서 발견된 원유층은 아직 매장량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한다.새 유전의 발견은 세계적인 원유생산국인 이란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해주게 될것이다.

과학기술발전에 힘을 넣고있다.

이란이슬람교혁명지도자 쎄예드 알리 카메네이는 세계적인 과학발전추세에 맞게 과학연구사업의 전진속도를 더욱 높여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과학자들은 다른 나라의 선진과학기술성과들을 따라배워야 하지만 서방에 대한 의존심을 철저히 경계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자주권수호를 위해 그 무엇도 마다하지 않을 이란의 립장이 가장 명백하게 반영되여있는 분야는 국방분야이다.

지난 2일 이란은 자체로 개발한 순항미싸일 《호베이제흐》를 공개하였다.1 350㎞의 사거리를 가지고있는 이 미싸일은 저공으로 비행하여 지상목표를 타격할수 있다고 한다.이 나라 국방 및 무력병참상은 미싸일을 《자신심의 상징》으로 묘사하면서 이것은 세계의 군사기술에서 성과로 된다고 밝혔다.

이란의 한 통신은 《코람샤흐르-2》로 명명된 새 세대 미싸일들에 유도탄두들이 탑재되여있으며 원격조종으로 목표를 타격할수 있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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