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전집》을 펼치고 : 불씨가 되고 불길이 되라
우리 당력사에서 처음으로 열린 전국당초급선전일군대회를 우리 인민은 지금도 잊지 못하고있다.
주체90(2001)년 4월 12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제1차 전국당초급선전일군대회 참가자들에게 서한 《새 세기 혁명적진군의 요구에 맞게 당초급선전일군들의 역할을 더욱 높이자》를 보내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집대성한 《김정일선집》 (증보판) 제20권에 이 력사적인 서한이 수록되여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야 합니다.》
로작을 읽을수록 력사의 그 나날이 감회깊이 되새겨진다.
당시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우리 조국건설력사에서 일찌기 없었던 대혁신, 대비약을 창조해나가기 위해서는 대진군의 담당자인 인민대중을 혁명적으로 준비시키고 동원하는 당사상사업을 개선강화하는 문제가 무엇보다 중요하였다.
그 기본고리를 당초급선전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이는데서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전국당초급선전일군대회와 관련한 조치를 취해주시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그리하여 전국당초급선전일군대회가 성대히 열리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대회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서한에서 당초급선전일군들은 우리 당사상사업방침을 받들고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직접 선전선동활동을 벌리는 전초병이며 정치활동가이라고 밝혀주시였다.
당초급선전일군들은 언제나 당의 로선과 정책을 틀어쥐고 선전선동활동을 벌려야 한다고, 21세기를 개척해나가는 우리의 투쟁강령이며 전투적기치인 당의 로선과 정책을 인민대중에게 파악시키고 인민대중자신의것으로 전환시키는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라고 하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렇게 가르쳐주시였다.
《당초급선전일군들은 당정책의 적극적인 선전자, 그 관철의 선도자가 되자!》라는 구호를 들고 모든 당초급선전일군들이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우리 당의 로선과 정책으로 무장시키는데 정력을 기울이며 불씨가 되고 불길이 되여 광범한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불러일으켜야 합니다.…
당정책의 적극적인 선전자, 그 관철의 선도자!(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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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인항공기술련합체에서 생산한 각종 자폭공격형무인기들의 성능시험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일군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한 공산주의혁명가가 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에 제시된 사상과 리론을 깊이 체득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 위대한 어머니당의 숭고한 후대관이 낳은 빛나는 결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이후 각 도들에 학생교복공장, 학생신발공장들이 일떠서고 전국의 학생들에게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을 공급하는 정연한 체계와 질서가 수립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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