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모판씨뿌리기가 시작되였다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
건설의 전 전선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켜나가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농업부문앞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은 농사를 잘하여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는것입니다.》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에서 증산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갈데 대한 당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황해남도와 평안북도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벼모판씨뿌리기를 실속있게 하고있다.
황해남도에서
황해남도에서 벼모판씨뿌리기가 시작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신년사과업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도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씨뿌리기를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진행하고있다.
도의 일군들은 올해에 기어이 최고수확년도수준을 돌파할 열의밑에 벼모판씨뿌리기를 과학적으로 내밀고있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시, 군당위원회들에서는 경제선동을 힘있게 벌려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열의와 기세를 돋구어주며 협동벌이 씨뿌리기로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도농촌경리위원회에서는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높이 세운데 맞게 지난 15일 연안군 호남, 벽성군 읍협동농장에서 벼모판씨뿌리기와 관련한 보여주기사업을 조직하였다.보여주기사업에서는 씨뿌리기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인 문제들이 강조되였다.
도, 시, 군일군들이 협동벌에 달려나가 이신작칙의 모범으로 대중을 씨뿌리기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고있다.경제강국건설의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을 책임진 주인다운 자각을 안고 떨쳐나선 농업근로자들은 벼모판씨뿌리기시작부터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연안군, 청단군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씨뿌리기실적을 올리고있다.연안군 호남, 소아협동농장, 청단군 심평농장에서는 질좋은 부식토와 모판자재들을 착실히 마련해놓고 씨뿌리기에 들어갔다.벼종자싹틔우기를 기술적요구대로 한 이곳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씨뿌리기를 일정계획대로 내밀고있다.
벽성군을 비롯한 다른 군의 농촌들에서도 종자처리를 앞세우면서 벼모판씨뿌리기를 기술적요구대로 하고있다.
군들에서는 벼모판씨뿌리기가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농장들에 경제선동의 화력을 집중하여 농업근로자들의 열의를 더욱 북돋아주고있다.농업근로자들은 씨뿌리기를 철저히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진행하면서 그날계획을 무조건 수행하고있다.
뜻깊은 올해에 기어이 알곡생산에서 통장훈을 부를 열의밑에 떨쳐나선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투쟁으로 벼모판씨뿌리기작업장들에서는 련일 혁신이 창조되고있다.(전문 보기)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켜나가자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더 많은 전력을 보내주기 위해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서두수3호발전소에서-
본사기자 김진명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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