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을 틀어쥐고 생산정상화에 큰 힘을 -라남탄광기계련합기업소에서-
증산투쟁, 창조투쟁으로
더 높은 생산적앙양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철도를 비롯한 교통운수부문에서 규률강화의 된바람을 일으키고 수송능력과 통과능력을 높여 수송의 긴장성을 풀며 기계제작공업부문에서는 기계설계와 가공기술을 혁신하여 여러가지 현대적인 기계설비들을 우리의 실정에 맞게 우리 식으로 개발생산하여야 합니다.》
라남탄광기계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요구하는 대상설비와 부분품생산을 늘이고 그 질을 높이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련합기업소당조직에서는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이 생산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과학기술의 힘으로 풀어나가도록 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고있다.
련합기업소에서는 선진과학기술을 생산에 적극 도입하기 위한 사업을 중요한 정책적과업으로 틀어쥐고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일군들이 직장들과 중요기대들을 맡고 내려가 대중을 새 기술탐구에로 불러일으키고있다.
련합기업소에서는 직장별, 기대별사회주의경쟁과 생산과정에 이룩된 성과와 경험을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의의있게 조직하여 모든 단위에서 기술혁신의 불길이 그 어느때보다 세차게 타번지게 하고있다.
또한 자체의 기술개발력량을 튼튼히 꾸리고 사업조건과 생활조건보장에 큰 힘을 넣어 기술자들이 지식경제시대의 선도자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게 하고있다.
련합기업소 기술집단은 여러가지 기계설비를 우리의 실정에 맞게 개발생산할 대담한 목표를 내세우고 본격적인 기술준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그들은 해당 부문 과학자, 기술자들과 합심하여 설계를 다시 작성하고 가공설비들을 개조하는데 지혜와 열정을 바쳐가고있다.
련합기업소에서는 과학기술보급실운영을 정상화하는 한편 기술학습과 초빙강의 등을 자주 조직하여 종업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을 잘해나가고있다.
대중적기술혁신열풍속에 종업원들 누구나 생산정상화에 이바지하는 합리적인 기술혁신안과 기공구들을 창안제작하고있다.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운동, 경험교환운동이 힘있게 벌어지는 속에 제관직장, 권양기직장에서는 여러 단위와 힘을 합쳐 기공구들을 창안하고 가공설비들을 개조하여 대형마광기조립을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
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생산정상화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전문 보기)
증산투쟁, 창조투쟁으로 더 높은 생산적앙양을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광물생산을 다그친다.
-무산광산련합기업소에서-
본사기자 김진명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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