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설 : 생산문화, 생활문화를 확립하는것은 숭고한 애국사업
3월과 4월은 봄철위생월간이다.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생산문화, 생활문화를 철저히 확립할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한사람같이 떨쳐나 이 사업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사회주의적생산문화, 생활문화를 세우는것은 단순한 실무적사업이 아니라 숭고한 애국사업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생산문화, 생활문화를 철저히 확립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생산문화, 생활문화를 확립하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정책적요구이다.
생산문화가 일터를 깨끗이 거두고 설비, 자재를 정히 다루며 제품의 질과 문화위생성을 보장하는 사업이라면 생활문화는 거리와 마을, 가정을 비롯한 모든 생활환경을 잘 꾸리고 관리하며 옷차림과 언어례절, 공중도덕, 식생활을 비롯한 일상생활을 사회주의적생활양식에 맞게 문명하게 해나가는 사업이라고 할수 있다.
생산문화, 생활문화수준은 나라의 문명정도를 평가하는 중요한 척도로 된다.생산문화, 생활문화확립은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아름답고 부강하게 하기 위한 애국사업인 동시에 보다 문명한 생활을 위한 인민대중자신의 사업이다.그러므로 전체 인민이 이 사업에 주인다운 립장을 가지고 적극 떨쳐나서야 한다.
생산문화, 생활문화를 세우는 사업은 결코 여유가 있을 때에만 하는것이 아니며 이 사업에서 례외로 되는 단위가 있을수 없다.공장, 기업소, 협동농장들과 동, 인민반을 비롯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자기 일터와 마을을 제손으로 훌륭히 꾸리고 일상생활을 건전하게 문화적으로 해나갈 때 사회주의문명건설을 힘있게 다그칠수 있다.
생산문화, 생활문화를 확립하는것은 근로자들에게 보다 훌륭한 로동조건과 생활환경을 보장하여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남김없이 과시하기 위한 중요한 애국사업이다.
문화위생적인 조건과 환경에서 살며 일하려는것은 인민대중의 지향이다.생산문화를 세워야 모든 근로자들이 깨끗한 환경속에서 흥겹게 일할수 있으며 일터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자기의 창조적지혜와 재능을 남김없이 발휘할수 있다.생산자대중의 열의가 고조되는 속에 생산은 부쩍 오르고 제품의 질도 훨씬 더 높아지며 그렇게 되면 인민들의 생활이 날이 갈수록 윤택해지기마련이다.일터가 어지러우면 무슨 일이든지 제대로 할수 없으며 생산과 건설에서 혁명적앙양과 비약을 일으켜나갈수 없다.
생산문화와 함께 생활문화를 확립하는 사업도 역시 중요하다.사회의 건전한 기풍과 사람들의 고상한 정신도덕적풍모는 생활환경을 꾸리는데서 뚜렷이 나타나게 된다.자기가 사는 거리와 마을, 일터와 가정을 위생문화적으로 꾸리고 거두며 공중도덕과 사회질서를 잘 지키고 옷차림을 단정히 하는것은 사회주의사회에서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각적으로 지켜야 할 생활규범이며 의무이다.모든 사회성원들이 이것을 습벽화하여야 사회에 화목하고 생기발랄한 분위기가 차넘치게 되며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가 활기를 띠고 발전할수 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