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우심해지는 테로행위
지난 4월 21일 남부아시아의 인디아양에 있는 섬나라인 스리랑카에서 세상사람들을 경악케 하는 대규모테로사건이 일어났다.
이날 교회당과 호텔들을 겨냥한 8차례의 폭탄폭발사건으로 수많은 사상자가 났다.
우리 나라와 로씨야, 중국, 이란 등 많은 나라들과 국제기구들이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에게 동정과 위문을 표시하면서 테로사건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한 외신은 국제테로조직인 《이슬람교국가》는 스리랑카에서 감행된 련속적인 폭탄공격이 저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였다, 관계자들은 이번 폭탄테로공격이 뉴질랜드에서의 사원공격에 대한 보복이라고 간주하고있다고 전하였다.
뉴질랜드에서의 테로공격은 지난 3월 15일에 있었다.
그날 위장복을 입은 무장괴한들이 시내중심부와 교외에 있는 2개의 사원에 뛰여들어 사람들을 향해 마구 총을 쏘아댔다.
이날의 테로공격으로 49명이 살해되고 약 50명이 부상당하였으며 사건현장은 삽시에 피로 물들었다고 한다.
경찰이 혐의자들을 체포하여 조사한 결과 범죄자는 이주민과 이슬람교도들에 대한 반감을 가지고있던 오스트랄리아출신의 28살 난 남성이였다.
이전에 그는 자주 이주민과 이슬람교도들에 대한 증오심을 드러내군 하였다.
2017년에 유럽나라들을 려행하면서 그는 백인들이 이주민들의 침략을 받는다고 생각하게 되였고 그해에 스웨리예에서 이슬람교과격주의에 공감한 남성이 테로사건을 일으킨것을 보면서 범행을 단행하기로 결심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그가 뉴질랜드에서 이슬람교사원들에 대한 테로행위를 감행한 후 《이슬람교국가》가 스리랑카에서 교회당들과 호텔들에 대한 무차별적인 테로공격을 가하였다.
지금 국제적으로 종교적대립이 심각해지고 테로와 보복의 악순환이 계속되면서 세계는 불안과 공포속에 빠져들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이란과 파키스탄에서도 테로행위들이 련속 일어났다.
지난 2월 13일 이란의 동남부에서 치명적인 자폭테로공격이 있었다.
27명의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 성원들이 죽고 13명이 부상당하였다.
사건발생후 파키스탄에 거점을 두고있는 한 순니파이슬람교반란그루빠는 저들이 테로를 단행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지난 4월에는 파키스탄서남부에서 테로공격이 감행되였다.그로 하여 14명이 죽었다.
이란과 파키스탄은 이 사건에 관여한 범죄자들을 추적하고 그들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로 하였으며 이와 관련하여 호상 련계를 가지고있다고 한다.
지구상의 곳곳에서 테로가 빚어내는 비극적현실들은 세계적으로 각이한 종교와 종족들사이의 모순이 끊임없이 격화되고있다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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