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13th, 2019

사설 :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과학적인 발전전략을 세우고 더 높이 비약하자

주체108(2019)년 5월 13일 로동신문

 

전체 인민이 당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다.

오늘의 총진군은 이미 이룩한 위대한 승리와 성과에 토대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더 높은 목표를 점령해나가는 새로운 발전단계의 투쟁이다.국력경쟁이 첨예하게 벌어지고 우리앞에 방대한 과업이 나서고있는 현실은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과학적인 발전전략에 철저히 의거하여 전진하며 비약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온갖 예비와 가능성을 최대한 동원하여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경제작전과 지휘를 짜고들며 현행계획과 전망적인 단계별 발전전략을 과학적으로 세우고 그대로 완강하게 집행해나가야 합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과학적인 발전전략을 세우는것은 혁명과 건설에서 끊임없는 성과를 이룩하기 위한 선차적인 사업이다.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현 실태와 세계적발전추세에 맞게 그리고 내부예비와 가능성, 잠재력을 최대한 동원리용하는 원칙에서 전망적인 발전전략을 과학적으로 세우고 완강하게 집행해나가야 더 빨리, 더 높이 전진비약할수 있다.

오늘 우리 당은 시대와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우리 혁명의 전진을 보다 가속화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적로선과 방침을 제시하고 그 수행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나가고있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의 자욱이 새겨지는 곳마다에서 대혁신, 대비약이 일어나고 시대의 본보기, 표준단위들이 태여나고있다.매개 부문, 매개 단위를 당이 바라는 높이에 올려세우고 당이 정한 시간표대로 질풍쳐 내달리자면 과학적인 발전전략을 세워야 한다.

해당 부문, 단위의 발전전략은 그 누가 대신 세워줄수 없다.단위사업을 발전시키는데서 국가적인 지도와 방조도 중요하지만 기본은 주인들이 제구실을 바로하여야 한다.

우리 당은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세계를 내다보며 자체의 발전전략을 바로세우고 더 높이 비약해나갈것을 바라고있다.여기에는 순간의 침체와 답보도 없이 계속혁신, 련속공격으로 인민의 꿈과 리상이 빛나게 실현될 그날을 최대로 앞당기려는 의지가 맥박치고있다.발전전략의 진취성, 과학성, 창조성이자 해당 부문, 단위들의 전진비약의 동음이고 보폭이다.일군들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사업을 당의 의도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높이에 맞게 비약적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주인다운 자각과 높은 책임감을 가지고 발전전략작성에 커다란 힘을 넣어야 한다.

당정책을 자로 하여 발전전략을 세워야 한다.

단위사업을 발전시키자면 중심고리를 틀어쥐여야 한다.일감을 많이 벌려놓는다고 하여 다되는것이 아니다.력량을 집중하여 쓸줄 알아야 한다.

우리 당이 제시한 정책과 방침들에는 해당 부문, 해당 단위의 사업을 근본적으로 혁신시킬수 있는 종자가 있다.겹쌓인 시련속에서 최대의 성과를 낼수 있는 묘술도, 자기 부문, 자기 단위를 지속적으로, 전망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담보도, 새로운 시대속도, 영웅신화창조의 방도도 다 집대성되여있다.당의 정책적의도에 맞게 발전전략을 세우는것, 여기에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의 끊임없는 전진비약이 있다.

자기 부문, 자기 단위앞에 제시된 당정책을 깊이 연구하고 종자를 찾아쥔데 기초하여 발전전략을 작성하여야 한다.당의 인재중시, 과학기술중시정책을 틀어쥐고나가는것, 이것은 현시기 단위사업에서 대비약을 일으키기 위한 기본방도이며 모든 문제해결의 열쇠이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는 자체의 인재진영을 튼튼히 꾸리고 과학기술력을 높이는 사업을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운명과 관련된 사활적인 요구로 내세우며 발전전략도 이 사업에 중심을 두고 그것을 선행시키는 방향에서 세워야 한다.

세계를 내다보며 발전전략을 작성하여야 한다.

오늘 세계는 끊임없이 발전하고있다.우리의 투쟁목표는 천하제일강국건설이며 세상이 부러워할 인민의 행복한 삶이다.우리의 모든 설계와 작전은 마땅히 세계를 향하여 과감히 돌진하는것으로 지향되여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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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절약투쟁의 불길을 지펴올리시여

주체108(2019)년 5월 13일 로동신문

 

우리 혁명발전의 중대하고도 관건적인 시기에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앞길을 뚜렷이 밝힌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시정연설을 받아안고 온 나라가 산악같이 일떠섰다.

결사관철의 의지로 높뛰는 천만의 심장이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기치를 들고 생산잠재력과 내부예비를 총동원하여 일터마다에서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갈 불같은 열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들에서 자체의 기술력량과 경제적잠재력을 총동원하고 증산절약투쟁을 힘있게 벌려 더 많은 물질적재부를 창조하여야 합니다.》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혁명적기풍을 높이 발휘해나가는데서 중요한것은 증산절약투쟁을 적극 벌리는것이다.

최대한의 증산과 최대한의 절약, 이것은 사회주의건설의 전 로정에서 우리 당이 일관하게 강조하여온 문제이며 혁명의 년대마다에 우리 인민이 드팀없이 구현하여온 투쟁방식, 생활방식이다.

절약투쟁을 적극 벌려 있는 로력과 설비, 있는 자재와 자금으로 더 좋게, 더 많이 생산하고 아껴쓰는것은 사회주의경제건설이 진척됨에 따라 더욱 긴절한 문제로 나선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일찌기 가르치신것처럼 절약이 없이는 축적을 할수 없고 축적을 늘이지 않고서는 나라의 경제력을 급속히 확대발전시킬수 없다.

필요한데는 쓰고 필요하지 않은데는 쓰지 않으며 될수 있는 한 적게 쓰고 아껴쓰는것은 근로자들의 생활향상과 전사회적리익을 위한 필수적인 요구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회주의건설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증산절약을 위한 구체적인 과업을 제시하시고 그 관철에로 전체 인민을 불러일으키시였다.

모든것이 파괴되고 금고에 빈 장부만 있던 새 조국건설시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절약투쟁을 방대한 건국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방도의 하나로 제시하시고 모든 분야에서 엄격한 절약제도를 실시하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35(1946)년 11월 건국사상총동원운동을 발기하시면서 절약투쟁을 이 운동의 중요한 내용으로 규정하시고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절약투쟁을 하나의 사상적운동으로 전개하도록 하시였다.

새 조국건설의 나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한푼의 자금이라도 조그마한 자재라도 아껴쓰며 절약한 모든것을 부강한 조국건설에 바치도록 하여야 합니다.이것은 우리의 신성한 의무이며 이것이 바로 건국사상입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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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뜨거운 인정미는 당초급선전일군들이 지녀야 할 중요한 품성

주체108(2019)년 5월 13일 로동신문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힘찬 투쟁이 벌어지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당의 목소리를 전하는 당초급선전일군들이 자기의 역할을 더욱 높여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당초급선전일군들이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영예로운 사명을 훌륭히 수행해나가자면 높은 정치실무적자질과 함께 뜨거운 인정미를 지니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초급선전일군들은 뜨거운 인정미를 가지고 사업하여야 합니다.》

인정미는 인간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지니고 다른 사람들과 정을 나눌줄 아는 미덕이다.인간을 귀중히 여기고 정으로 대하면서 성의를 다해 도와주는 과정을 통하여 사람들사이의 관계는 더욱 깊어지게 되며 나아가서 온 사회에 덕과 정이 차넘치게 된다.인정미는 인간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자양분과도 같으며 그것으로 하여 사회가 더욱 화목하고 아름다와지게 된다.

예로부터 인정미를 인간의 향기라고 일러왔다.향기로운 꽃에 벌과 나비가 많이 날아들듯이 풍부한 인정미를 지닌 일군일수록 군중이 믿고 따르게 되며 그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게 된다.혁명하는 시대에 살며 투쟁하는 일군이라면 마땅히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을 혁명과업수행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킬줄 아는 수완과 능력이 있어야 하며 그러자면 뜨거운 인정미를 지니고 사람들을 대하여야 한다.

뜨거운 인정미를 지니는것은 당초급선전일군들에게 있어서 더없이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오늘 우리 당은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총돌격전, 총결사전에로 전체 인민을 부르고있다.우리 당초급선전일군들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직접 선전선동활동을 벌리는 당사상전선의 전초병이며 정치활동가이다.당사상사업의 성과여부는 중요하게 초급선전일군들의 품성 특히 그들이 지닌 인정미와 관련되여있다.초급선전일군들이 불같은 사랑과 정을 지니고 선전선동사업을 마음과의 사업, 감정과의 사업으로 전환시켜나갈 때 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이 남김없이 분출되고 오늘의 혁명적진군에서 대비약, 대혁신이 일어나게 된다.뜨거운 인정미를 지니는것은 초급선전일군들에게 있어서 단순히 품성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당의 로선과 방침관철에로 대중을 힘있게 불러일으키는가 못하는가 하는 사활적인 문제로 나선다.

당초급선전일군들이 뜨거운 인정미를 지니는것은 대중을 당의 로선과 정책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그 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사람들의 사상과 감정을 대상으로 하는 선전선동사업은 그자체가 사람들과 친숙해질것을 요구한다.선전선동사업의 실효를 최대로 높이는 비결은 언제나 대중속에서 그들과 한치의 간격도 없이 흉금을 터놓고 생활하는데 있다.만약 초급선전일군들이 자신을 교양자로 생각하고 대중을 교양대상으로만 여긴다면 그들을 공감시키고 불러일으킬수 없으며 그런 사상사업은 열백번을 해도 무의미하다.

대중을 당의 로선과 정책으로 무장시키고 불러일으키는데서 초급선전일군들이 불같은 열정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활동하는것도 중요하다.사상사업은 그자체가 고도의 창조적인 사업인것만큼 초급선전일군들이 능동적으로, 창발적으로 일해나갈것을 요구한다.대중의 심금을 울리지 못하는 사상사업, 현실과 동떨어진 선전선동사업은 그것이 아무리 새롭고 혁신적인것이라 하더라도 그 위력이 발휘될수 없다.뜨거운 인정미를 지니고 대중을 진정으로 대할 때라야 선전선동활동이 은을 낼수 있고 초급선전일군들의 노력과 열의도 훌륭한 결실을 맺을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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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책은 끝장을 볼 때까지 일관하게 관철하여야 한다 -우리 식의 우렝이유기농법도입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는 염주군의 현실을 놓고-

주체108(2019)년 5월 13일 로동신문

 

유기농법을 적극 장려하는것은 세계농업발전추세와 우리 나라 농업발전의 현실적요구에 맞게 알곡생산을 지속적으로 안정하게 늘이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정책적요구의 하나이다.하기에 당에서는 모든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우리 식의 유기농법을 널리 받아들이며 적극 발전시켜 나라의 농업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킬데 대하여 일관하게 강조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오분열도식일본새를 없애고 실지 인민생활향상에 도움이 되고 나라의 부강발전에 이바지할수 있도록 모든 사업을 근기있게 밀고나가 끝장을 보아야 합니다.》

염주군의 일군들은 우렝이유기농법을 적극 도입할데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결사관철함으로써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힘있게 과시해나가고있다.

지금 군에서는 해마다 중요영농공정의 하나인 김매기에 투자되던 많은 로력공수와 자금이 절약되는 반면에 알곡생산량은 계속 늘어나고 지력도 눈에 띄게 높아지고있다.

10여년전까지만 하여도 도적인 농사총화에서 제일 뒤자리를 차지하던 군이 오늘은 소문난 다수확군으로, 우렝이유기농법도입의 본보기군으로 자랑떨치고있는 현실은 우리 일군들이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서 어떤 실천력을 발휘해야 하는가를 산모범으로 보여주고있다.

 

유훈관철에서는 0.01%도 흥정할 권리가 없다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중도반단하지 말고 일관성있게 내밀어 현실에서 그 생활력이 발휘되게 하는것은 당의 의도이며 혁명의 요구이다.

오늘 군에서 이룩되고있는 성과의 비결을 쥐여짜면 《일관하게》라는 대답이 나온다.

염주군에서 우렝이유기농법에 관심을 돌리기 시작한것은 지금으로부터 10여년전이였다.

물속에서 살면서 섬유질이 연한 풀을 먹는 우렝이의 먹이습성을 리용하여 살초제를 전혀 쓰지 않고 김을 없애는 기술에 기초하고있는 우렝이유기농법에 대한 커다란 호기심을 안고 군책임일군들은 김일성종합대학 연구사들과 합심하여 시험에 달라붙었다.

그때로부터 1년도 못되던 주체98(2009)년 7월 뜻밖에도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렝이유기농법도입시험이 진행되고있는 군의 룡북협동농장에 찾아오시였다.농장의 우렝이시험포전과 양식장을 돌아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군에서 소문없이 좋은 일을 하고있다고 높이 평가하시면서 우렝이유기농법을 연구완성하여 적극 받아들일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아직은 시작에 불과한 자기들의 자그마한 성과를 그토록 높이 치하하시며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과 기대에 기어이 보답할 불타는 일념안고 일군들은 떨쳐나섰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다녀가신 그해 우렝이를 넣은 10정보의 시험포전에서는 살초제를 친 포전에서보다 정보당 500㎏이상의 알곡이 증수되였다.

군의 책임일군들은 신심에 넘쳐 우월성이 뚜렷이 확증된 우렝이유기농법을 온 농장에 확대도입하기 위한 사업에 달라붙었다.

하지만 그들의 투쟁은 처음부터 난관에 부닥쳤다.

농장적으로 도입하자면 수백만마리의 우렝이를 확보해야 하는데 양식하는 기존방법에만 매달려서는 그 많은 마리수를 보장할수가 없었다.1정보에 필요한 1만여마리(50㎏)의 우렝이를 양식하는데만도 80㎡의 박막과 백수십㎏의 석탄, 수백㎏의 남새가 있어야 하였으니 도무지 실리가 맞지 않았던것이다.

결국 군안의 방대한 면적의 논에 도입하자면 우렝이를 동면시키는 길밖에 없었다.그때 그들이 알고있은것이란 우렝이를 동면시키는데 습식과 건식방법이 있으며 적합한 온도는 8~12℃라는것이 전부였다.

그러나 그들은 기세충천하여 합리적인 우렝이동면방법을 찾기 위한 초행길에 뛰여들었다.도당위원회의 일군들도 적극 도와나섰다.(전문 보기)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보내줄 전동기생산을 다그치고있다.

-성천강전기공장에서

본사기자 최충성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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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력갱생으로 기적을 창조해가는 조선인민

주체108(2019)년 5월 13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인민은 기적과 혁신의 창조자들로, 자력갱생의 선구자들로 그 이름 높이 떨치고있다.

《조선인민은 외부의 압력이 우심해지고 조건이 어려울수록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정신을 더 높이 발휘하는 신념의 강자들이다.》

《조선인민은 자강력에 기초하여 참다운 사회주의제도를 일떠세웠다.》

《백절불굴의 정신력을 지닌 조선인민은 자체의 힘과 기술로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며 자기 조국을 그 누구도 무시할수 없는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 강화발전시켰다.》

이것은 자기 힘을 굳게 믿고 만난을 뚫고헤치며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는 우리 인민의 자랑찬 투쟁모습에 대하여 진보적인류가 터친 격정의 일부이다.

강국이 되기를 원하지 않는 나라는 그 어디에도 없다.하지만 바란다고 하여 강국의 대업을 이룩할수 있는것은 결코 아니다.

오직 자기 힘에 의해서만 강국의 리상을 이룰수 있으며 자기 운명을 제힘으로 개척해나갈 때만이 강자가 된다.자체로 힘을 키운 강자는 그 누구도 어쩔수 없다.

돌이켜보면 우리 인민은 나라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려는 적대세력들의 악랄하고 끈질긴 제재봉쇄책동을 자력갱생의 보검으로 쳐갈기며 혁명의 년대마다에 승리와 영광의 년륜을 아로새겨왔다.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사회주의건설에서 놀라운 비약과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며 계속혁신, 계속전진해나가는 우리 조국의 자랑찬 모습은 자력갱생이야말로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키고 민족만대의 번영을 담보하는 절대불변의 힘이라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었다.

실로 자력갱생은 력사에 류례없는 기적들을 끊임없이 낳는 번영의 보검이며 신념과 의지의 강자를 키우는 활력소이다.

하기에 세계는 주체조선의 저력과 무한대한 발전잠재력은 다름아닌 자력갱생에 원천을 두고있다고 하면서 《제재속에서도 조선은 자기 힘으로 발전하고있다.》, 《그 어떤 제재도 조선에는 통하지 않는다.》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고있다.

기네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은 조선혁명의 력사는 자력갱생의 력사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피력하였다.

《그 누구의 도움도 바라지 않고 자기의 신념과 의지, 힘과 지혜에 의거한 조선인민의 투쟁은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본보기로 된다.

조선인민은 한다고 하면 무조건 끝까지 하고야마는 강의한 인민이다.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자력갱생의 투쟁정신을 체질화한 조선인민은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할것이다.》

오스트리아 윈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책임자는 조선인민은 자강력제일주의를 기본으로 틀어쥐고나가고있다, 나라의 자주권을 굳건히 지키는데서 자기의 힘에 의거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조선이 지금까지 온갖 경제제재속에서도 빠른 발전을 이룩할수 있은것은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의 위력이 있었기때문이다고 자기의 심정을 그대로 터놓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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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남군사분야합의에 대한 란폭한 위반

주체108(2019)년 5월 13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적대행위가 더욱 우심해지고있다.

얼마전에 남조선군부는 2주간에 걸쳐 미국과의 련합공중훈련을 강행하였다.

이것은 명백히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행위의 일환으로서 조선반도의 평화적분위기를 해치는 도발적망동이다.

하지만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이에 대해 《북비핵화를 위한 외교적노력을 뒤받침하기 위해 낮은 수위로 진행되였다.》는 변명을 늘어놓으며 저들의 비렬한 행위를 정당화해보려고 너절하게 놀아댔다.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다른 한편으로는 미국에서 끌어들인 《F-35A》스텔스전투기들의 비행훈련을 비밀리에 벌리는 등 군사적대결망동에 기를 쓰고 매여달리고있다.

실로 북남군사분야합의에 대한 란폭한 위반행위,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위험천만한 군사적망동이 아닐수 없다.

북과 남은 이미 군사분야합의서를 통해 조선반도에서 군사적긴장을 완화하고 전쟁위험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조치들을 적극 취해나갈것을 확약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군부는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을 뻔질나게 벌려놓고있으며 《F-35A》스텔스전투기와 같은 전쟁장비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고 비행훈련까지 해대면서 침략전쟁준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력사적인 북남선언들과 군사분야합의에 도전하여 지금까지 저지른 공개된 적대행위는 물론 은페된 적대행위들까지 하나하나 렬거하자면 끝이 없다.

련이어 감행되고있는 군사적적대행위들은 남조선군부가 아직까지 힘에 의한 대결을 추구하고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오늘날 대화와 평화에로 기세좋게 나가던 조선반도정세가 침체상태에 놓이고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이 다시금 고조될수 있는 위태로운 환경이 조성되고있는 중요한 요인의 하나가 다름아닌 외세와 결탁하여 우리에 대한 적대행위를 거리낌없이 자행하는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군사적대결망동때문이다.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 통일에 이바지하는 일은 하지 못할 망정 도발적이며 위험한 전쟁연습책동만을 일삼는 남조선군부의 무분별한 처사야말로 온 겨레의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

민족의 의사와 요구,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여 군사적망동에 계속 매달리는 남조선군부는 력사와 겨레앞에 명백한 대답을 내놓아야 한다.

과연 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휴지장으로 만들려는가.

남조선군부는 저들의 무모한 적대행위가 초래할 엄중한 후과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분별있게 처신하여야 한다.

온 겨레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군사적긴장을 부추기는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동족대결망동을 짓부셔버리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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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토야욕은 침략국가의 본성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8(2019)년 5월 13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5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족의 신성한 령토인 독도를 강탈하려는 일본의 파렴치한 책동이 날로 집요해지고있다.

얼마전 일본은 2019년 외교청서에 독도를 저들의 《령토》라고 또다시 박아넣었다.

조선의 국토를 놓고 《제 땅》이라고 주장하는 일본의 강도적인 행태야말로 령토강탈야망에 환장한 왜나라족속들의 후안무치한 행위로서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독도는 지리적으로나 력사적으로 그리고 법률적견지에서 그 누구도 부정할수도 침범할수도 없는 조선민족의 땅이다.

독도가 우리 인민이 천수백년전부터 개척하고 령유해온 조선의 고유한 섬이며 이에 대해 일본의 력대 봉건정부들도 거듭 인정해왔다는것은 알려진 사실이다.

최근 몇해어간에만도 일본이 독도를 자기의 땅으로 인식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력사자료들이 계속 나타나고있다.

2016년 일본에서는 독도가 조선의 섬이라는것을 보여주는 1888년과 1892년에 당시 일본농상무성의 지질조사소가 간행한 일본제국전도와 일본교과서인 중등교과용지도가,다음해에는 1864년부터 1889년사이에 제작되였다고 할수 있는 울릉도옆에 독도가 명확히 그려진 대동여지도필사본이 발견되였다.

벌써 1854년에 로씨야함대가 독도를 측량하고 조선땅임을 명기했다는것,그때 만든 독도가 포함된 조선지도를 1870년대 일본해군성이 그대로 모사하여 리용했다는 사실 등은 독도가 조선의 불가분리의 령토라는것을 확증하는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해를 이어가며 《독도령유권》을 주장하는 광대극을 되풀이하면서 국제사회를 기만하고있다.

진실을 흑막속에 덮어놓고 죄악으로 얼룩진 과거사 역시 한사코 부인하면서 새로운 국가범죄를 저지르는 일본의 속심은 다른데 있지 않다.

독도문제를 국제화하여 령토분쟁을 일으켜 지난 세기처럼 조선병탄과 대륙침략을 위한 포석을 깔아보자는것이다.

끝없는 령토야욕은 침략국가의 본성이다.

일본이 제아무리 《평화》간판을 내흔들며 요설을 피워도 침략국가,전쟁국가의 본색은 결코 감출수 없다.

이미 군국주의야망에 들뜬 아베일당에 의하여 일본은 전쟁국가에 필요한 모든 군사경제적,법률적토대를 사실상 완비한 상태에 있으며 섬나라의 침략무력도 임의의 순간에 지역과 세계의 그 어디에나 신속출동할수 있는 공격형무력으로 변신하였다.

한편 《독도는 일본의 고유한 령토이며 현재 다른 나라가 불법점령하고있다.》는 주장을 담은 초등학교용사회과목교과서들의 발행을 강행하여 외곡된 력사의식,령토관념을 새 세대들에게 주입시키고있다.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하려는 뿌리깊은 침략야망은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았다.

그러나 무분별한 야망이 수치스러운 패망으로 끝난다는것은 력사가 새겨준 진리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민심에 역행하는자는 처벌해야 한다 -남조선 각계가 주장-

주체108(2019)년 5월 13일 로동신문

 

보도에 의하면 남조선 각계층이 《자유한국당》소속 《국회》의원 김무성을 엄벌에 처하기 위한 투쟁에 돌입하였다.

지난 2일 김무성은 서울역광장에서 보수패거리들이 벌려놓은 집회에 나타나 리명박《정권》시기 건설되였던 4대강보들의 해체를 반대하던 끝에 청와대를 폭파해야 한다고 고아댔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3일 청와대 청원게시판에는 김무성을 내란선동죄로 다스리고 처벌할것을 요구하는 글이 올랐다.

그러자 수많은 사람들이 민심에 역행하는자는 내란선동죄로 처벌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이에 동의하여나섰으며 7일 15시까지 그 수는 25만명에 달하였다.

한편 한 단체는 김무성을 내란음모, 선동 등의 혐의로 법원에 고발하였다.

이와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단체는 김무성의 망언은 내란행위라고 주장하였다.

이 범죄를 간과한다면 이전 통합진보당소속 《국회》의원 리석기를 내란음모사건혐의자로 몰아 징역형을 들씌운것과 너무도 차이가 나는것으로 된다고 단체는 강조하였다.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남조선의 여야당들은 일제히 론평들을 발표하여 오랜 의원의 발언이 천박하기 그지없다, 몰상식의 극치를 보이고있다고 규탄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정국을 어지럽히는 역적당의 란동

주체108(2019)년 5월 13일 로동신문

 

최근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여러 정당들에 의해 《국회》에서 《주요개혁법안》들이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되자 악에 받친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국회》를 뛰쳐나가 계속 란동을 부리고있다.이로 하여 남조선정국이 소란스럽기 그지없다.

도적이 몽둥이를 들고 큰길에 나선다고 황교안과 라경원을 비롯한 이 당 우두머리들은 며칠전 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 《장외집회》라는 광대극을 벌려놓고 《좌파세력의 날치기쿠데타》니, 《좌파독재》니 하며 소란을 피웠다.또한 《국회》앞에서 삭발놀음을 벌려놓았는가 하면 부산과 대구, 대전과 광주 등을 싸돌아치며 집권세력을 헐뜯는 각종 집회들을 련일 열고있다.이런 가운데 이 당소속 《국회》의원 김무성은 현 《정권》을 다이나마이트로 폭파해버려야 한다고 떠들어 물의를 일으켰다.한편 《자유한국당》의 부추김을 받은 극우보수깡패들은 반역당해체를 요구하는 시민들에게 폭행까지 가하였다.

천추에 씻지 못할 만고죄악을 저지르고도 아무런 죄의식이 없이 독사처럼 목을 뻣뻣이 쳐들고 악을 쓰는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의 망동은 만사람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이자들의 란동은 정상적인 사고와 건전한 리성이 완전히 마비된 천하의 깡패집단, 운명의 칠성판에 나자빠져 림종에 다달은자들의 역겨운 추태이다.

《국회》안에서 주먹을 휘두르며 피터지는 싸움질을 일삼다 못해 밖으로 달려나가 삭발소동을 벌리고 《좌파독재청산》을 고아대는 《자유한국당》것들이야말로 정치인은 고사하고 인간이기를 그만둔 불망종들이다.

이자들이 지금 줄곧 떠들어대고있는 독재에 대해 말한다면 그것은 권력의 자리를 타고앉아 파쑈통치를 실시하며 민주와 민권을 깡그리 말살하고 온 남조선땅을 하나의 거대한 감옥, 공포와 재앙의 지옥으로 전락시킨 《자유한국당》패거리들에게 꼭 어울리는 소리이다.극악한 파쑈독재의 후예들인 《자유한국당》의 정치망나니들이 오히려 제편에서 독재타령을 늘어놓는것은 실로 앙천대소할노릇이 아닐수 없다.

저들의 해괴망측한 추태에 대해 남조선인민들이 어떻게 평가하는지도 모르고 미친개처럼 여기저기를 싸다니며 세상을 소란케 하는 반역무리들이 정말 가련하다.지금 남조선인민들은 《자유한국당》것들이 삭발이나 하고 도처에서 집회를 벌린다고 해서 민중의 눈길을 끌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라고 하면서 《장외투쟁》을 할것이 아니라 쓰레기나 치우라고 조소하고있다.

초보적인 사리와 분별력도 없이 피를 물고 날뛰는 이런 불망종들을 그대로 둔다면 그 후과는 불보듯 명백하다.사회의 질곡이며 불행과 고통의 화근인 《자유한국당》을 청산하지 않는다면 언제 가도 정의와 민주주의를 실현할수 없다는것이 분노에 찬 남조선민심의 목소리이다.

남조선인민들은 《자유한국당》의 역적패거리들에게 이미 사형선고를 내리였다.그들은 뻔뻔스럽게 재집권야망을 드러내며 온갖 추태를 일삼는 반역당에 단호한 철추를 내리고야말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천벌을 받아야 할 《자유한국당》

주체108(2019)년 5월 13일 로동신문

 

《세월》호참사피해자들과 유가족들을 모독한 《자유한국당》패거리들에 대한 각계층의 분노가 날로 높아가고있다.

《자식을 먼저 떠나보낸 부모들의 아픈 가슴에 참을수 없는 대못을 박았다.》, 《도무지 인간으로서 할 언행이 아니다.》,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개별적인물들의 행태가 아니라 자유한국당의 본성의 발현이다.》, 《막말집단, 적페무리 자한당은 당장 해체되여야 한다.》…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요구해나선 피해자유가족들을 향해 《〈세월〉호참사유가족들은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쳐먹고 찜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빨아먹고 진짜 진이 나게 우려먹는다.》, 《자식팔아 생계를 챙겼다.》, 《그만 우려먹으라.》고 줴친것은 초보적인 인륜도덕도 모르고 인간의 정상적인 사유능력과 감정마저 깡그리 상실한자들의 망발로서 절대로 용서받을수 없다.

알려진바와 같이 《세월》호참사는 박근혜패당에 의한 예고된 살인이고 고의적인 집단적대학살이다.

평형이 파괴된 파철이나 다름없는 배에 규정량보다 3배 되는 짐을 적재하도록 하여 수학려행을 가던 수백명의 학생들을 날바다에 수장시킨자들이 바로 박근혜역적일당과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다.그러나 역적일당과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어린 생명을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유가족들과 피해자들을 《불순세력》, 《정치선동군》으로 매도하며 중무장한 폭압경찰을 내몰아 탄압하다 못해 생때같은 혈육들을 잃고 몸부림치며 범죄자처벌을 요구하는 피해자유가족들을 《시체장사군》이라고 모독하는 천인공노할짓을 감행하였다.

지어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단식롱성을 이어가는 유가족들앞에서 먹자판을 벌려놓고 《제대로 단식했으면 이미 죽었어야 하는데 왜 살아있는가.》, 《보상금을 타먹기 위한 연극이다.》는 악담까지 퍼부었다.

최근에도 《세월》호대참사의 진상을 은페하기 위해 침몰원인을 밝힐수 있는 감시카메라의 영상저장자료를 조작, 편집하고 파쑈경찰을 내세워 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을 각방으로 방해한 박근혜일당과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의 범죄행적이 폭로되였다.

《세월》호대참사와 함께 역적패당이 지난 기간 저지른 죄악은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을 비롯한 남조선인민들속에 똑똑히 새겨져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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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과학기술발전에 힘을 넣어

주체108(2019)년 5월 13일 로동신문

 

많은 나라들이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있다.

중국의 습근평주석은 세계적인 과학기술발전추이에 맞게 핵심기술연구에서 중대한 돌파구를 열고 과학기술혁신능력을 끊임없이 높일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이 나라에서는 과학기술자료관리를 규범화하여 과학기술혁신과 경제발전에 더 잘 이바지하도록 할 목적밑에 국가과학자료중심을 구축하고있다.

이미 2004년부터 기초과학, 농업, 림업, 해양, 기상, 지진 등 8개 분야에서 국가과학기술자원공유봉사기지를 꾸림으로써 과학자료중심을 초보적으로 형성한 상태라고 한다.

얼마전 로씨야는 《로씨야련방의 과학기술발전》이라는 국가계획을 승인하였다.

이 계획은 과학, 교육, 수자경제계획들의 목표와 지표들을 고려하여 작성되였으며 리행기간은 2019년부터 2030년까지이다.

이란정부는 앞으로 20~30년동안 과학기술발전의 전진속도를 더욱 높일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였으며 케니아도 과학기술을 경제발전의 기본추동력으로 삼고 여기에 큰 힘을 넣고있다.

여러 나라들이 과학기술발전을 추동하기 위한 조치들을 적극적으로 취하고있다.

윁남은 올해 나라의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한 새로운 법령을 발포하였다.그에 의하면 과학연구와 기술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체들에 한하여 세금이 삭제되거나 면제되며 국가적투자도 늘어나게 된다.

자체로 인재를 육성하여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이 주목되고있다.

이전시기에는 적지 않은 나라들이 발전되였다고 하는 나라의 기술자들을 데려다 자기 나라의 기술사업을 방조하게 하였다.

하지만 지금은 많은 나라들이 과학기술발전을 자체의 기술력량에 의거하여 이룩하려는 목표를 내세우고 교육발전에 커다란 힘을 넣고있다.

라오스에서는 2020년까지 과학자력량을 현재의 10배이상으로 늘일 계획을 세우고 과학자양성사업에 배가의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꼬뜨디봐르정부는 올해 고등교육을 개선하고 종합대학을 지방들에 건설하려 하고있으며 까메룬의 중학교들에서는 짧은 시간내에 학생들의 인식능력을 높일수 있는 콤퓨터망에 의한 교육방법을 도입하려 하고있다.

몽골은 전반적인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학교들에서 선진적인 강의방식을 도입할 계획을 세우고 적극 내밀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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