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한 남녘민심은 제2의 초불항쟁을 예고한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5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남조선에서 《자유한국당》의 해산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급격히 높아가고있다.
현지 언론보도들에 의하면 얼마전 청와대 게시판에 《반드시 자유한국당을 해산하여 나라가 바로 설수 있게 해주기를 간곡히 청원한다.》는 한 청원자의 글이 실린것을 계기로 시작된 《자유한국당》해산청원운동이 폭발적인 성격을 띠고 벌어지고있다.
열하루만에 청원자수가 170만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이것은 보수패당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격렬한 분노와 증오심의 분출로서 박근혜역도와 독재《정권》을 거꾸러뜨린 초불항쟁때와 같이 남녘민심이 부글부글 끓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남조선 각계가 《자유한국당》해산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는것은 대세의 흐름과 민심에 도전하는 반역정당의 망동이 더이상 참을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있기때문이다.
지금 보수패거리들은 조선반도 새 력사의 흐름을 파괴하려고 발광하면서 외세에게 북침전쟁연습강행을 구걸질하며 과거의 대결과 전쟁위기를 되살리려고 발버둥치고있다.
박근혜역도에 대한 무죄석방과 탄핵무효를 공공연히 떠들며 초불민심을 거역하고 권력탈취의 개꿈을 실현해보려 하고있다.
5.18광주인민봉기를 중상모독하고 《세월》호참사유가족들의 아픈 가슴을 란도질하는 망발과 《국회》에서의 광기어린 란동 등 《자유한국당》것들의 행태는 중형을 선고받고도 남을 특대형흉악범죄이다.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지리멸렬되였던 보수패거리들이 또다시 머리를 쳐들고 날치고있는 현실은 민족의 우환거리이며 재앙단지인 역적패당에 대한 숙청은 그 잔뿌리하나 남지 않을 때까지 가장 철저히,무자비하게 해야 한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갈수록 고조되는 《자유한국당》해산청원열기는 도래할 제2의 초불항쟁에 대한 예고이다.
지난 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남조선의 각계층 군중 2 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민중을 짓밟고있는 적페집단 《자유한국당》의 즉각 해체를 요구하는 초불집회가 진행되였다.
남조선 각계층은 오늘의 청원운동을 반드시 보수패거리들을 모조리 박멸해치우는 격렬한 대중투쟁으로 이어나갈것이다.
민중을 깔보고 안하무인격으로 놀아대며 온갖 못된짓만 일삼는 보수패당은 격노한 민심의 무서운 징벌속에 비참한 운명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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