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반도정세를 격화시키려는 의도적인 군사연습소동
얼마전 남조선주둔 미군이 경기도 평택기지에서 고고도요격미싸일 《싸드》의 전개훈련이라는것을 벌린 사실이 공개되였다.
이에 대해 남조선의 언론, 전문가들은 미군이 지난해말 훈련용《싸드》를 경상북도 성주기지로 이동시켜 훈련하는 모습을 공개한적은 있지만 평택기지에서 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훈련은 북에 압박성메쎄지를 보낸것이다고 평하고있다.
《싸드》로 말하면 그 무슨 《북미싸일위협》에 대비한다는 구실밑에 우리와 주변나라들을 공격하기 위하여 끌어들인 선제타격수단으로서 미국도 이 훈련이 지금의 정세에 어떤 후과를 가져오겠는가 하는데 대해 충분히 알고있다.
미국의 《싸드》전개훈련은 명백히 대조선제재압살정책의 연장으로서 어렵게 조성된 조선반도의 평화분위기를 깨기 위한 군사적도발이며 우리에 대한 공공연한 위협공갈소동이다.
지금 《싸드》전개훈련에 대한 각계의 비난이 비발치자 미국이 《공병부대가 참여한 화물호송훈련을 한것이다.》, 《해당 장비를 다른 곳으로 옮기기 위한 절차이지 〈싸드〉훈련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구구히 변명해나서지만 그것은 평화의 파괴자라는 온 겨레와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규탄을 모면해보려는 얄팍한 술수에 지나지 않는다.
군사연습소동으로 조선반도정세를 과거로 되돌리려는 미국의 책동에 분노한 남조선인민들은 《〈싸드〉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잠재적적수들에 비한 절대적인 군사적우세를 차지하기 위한 미호전계층의 전략에 따른것이다.》, 《〈싸드〉야말로 평화를 위협하고 새로운 랭전을 불러오는 미제의 아시아침략의 필수적무기》라고 하면서 《싸드》철거투쟁에 떨쳐나서고있다.
미국이 조선반도의 평화를 진정으로 바란다면 힘에 의거한 대조선압살책동에 매달릴것이 아니라 적대관계를 청산하고 새로운 력사를 써나가기로 확약한대로 우리를 반대하는 모든 적대행위를 중지해야 한다.
미국은 힘으로는 우리를 놀래우기는커녕 그 무엇도 얻지 못한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 로씨야련방정부대표단 평양에 도착
- 혁명가의 필수적징표-원칙성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당의 품속에서 복받은 삶을 누려가는 어머니들의 밝은 웃음 -각지에서 어머니날을 뜻깊게 경축-
- 사설 : 가정과 사회, 조국을 위해 사랑과 헌신을 기울이는 어머니들은 우리 국가의 크나큰 힘이다
- 조국의 부강번영에 적극 이바지하려는 숭고한 애국심의 분출 -올해에 들어와서 현재까지 7만 9 000여명의 녀성들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로 탄원진출-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기꺼이 들어주신 지휘관의 청
- 가장 뜨거운 인사를 받으시라
- 제일 큰 선물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령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인항공기술련합체에서 생산한 각종 자폭공격형무인기들의 성능시험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일군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한 공산주의혁명가가 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에 제시된 사상과 리론을 깊이 체득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새 전성기 4차대회)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