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에는 미래가 없다 -남조선신문이 주장-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가 3일 《자유한국당해체가 결코 멀지 않았다》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자유한국당》이 《국회》에서의 개혁법안처리를 둘러싸고 저지른 만행을 두고 각계의 비난여론이 비발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현재 《자유한국당》해산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170만명을 넘어섰다고 하면서 이것은 인터네트청원이 시작된이래 최대규모로서 계속 급증하고있다고 사설은 밝혔다.
사설은 이번 법안처리에서 핵심적인 문제는 민의를 대변하지 못하고있는 현 《국회》의원선거제도를 위헌으로 판결하고 반드시 개정하는것이라고 주장하였다.
현행 선거제도에 의해 최대특혜를 누리고있는 《자유한국당》이기에 선거법개정을 막기 위해 의도적인 거짓모략과 폭력망동에 더욱 매달리고있다고 사설은 폭로하였다.
사설은 이미 민심은 초불항쟁으로 박근혜악페《정권》을 무너뜨리고 지난해 지방자치제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을 심판하였다고 하면서 그럼에도 《자유한국당》은 자파의 리익을 위해서라면 거짓과 폭력도 서슴지 않는 야수적망동으로 《국회》를 파괴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그동안 민중은 반민족적이고 반민중적인 작태에 분노하며 모략과 부정부패의 소굴인 《자유한국당》을 심판할 날만 벼려왔다고 사설은 지적하였다.
사설은 《자유한국당》해산청원은 이 당이 당장 제거되지 않으면 안될 악성종양임을 스스로 드러낸데 대한 자업자득이라고 주장하였다.
민심의 철퇴를 맞고 이미 사라졌어야 할 악페잔당들이 《자유한국당》에 또다시 집결되여 별의별 횡포를 다 부리고있지만 이것은 《정권》찬탈야욕에 눈멀어 잠재된 민중의 분노를 촉발시키는 어리석은 망동이라고 사설은 단죄하였다.
사설은 《자유한국당》해산청원은 민중의 분노가 터져 《자유한국당》을 파멸시킬 제2의 초불항쟁이 멀지 않았음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고 밝혔다.
사설은 전민족이 악페의 본산인 《자유한국당》해체투쟁에 한사람처럼 떨쳐나서 악페청산과 민주개혁을 이루어낼것이라고 하면서 《자유한국당》에는 미래가 없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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