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5月 14th, 2019 | Author: arirang
미국이 우리 무역짐배를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대조선《제재결의》와 저들의 대조선《제재법》들에 걸어 미국령사모아에 끌고가는 불법무도한 강탈행위를 감행하였다.
미국이 우리 무역짐배를 강탈한 리유의 하나로 내든 유엔안전보장리사회 대조선《제재결의》들은 우리 국가의 자주권을 란폭하게 침해한것으로 하여 지금까지 우리는 이를 전면배격하고 규탄해왔다.
더우기 저들의 국내법을 다른 나라들이 지킬것을 강박하고있는 미국의 후안무치한 행위야말로 주권국가는 그 어떤 경우에도 다른 나라 사법권의 대상으로 될수 없다는 보편적인 국제법에 대한 란폭한 위반으로 된다.
미국의 이번 처사는 《최대의 압박》으로 우리를 굴복시켜보려는 미국식계산법의 연장으로 되며 새로운 조미관계수립을 공약한 6.12조미공동성명의 기본정신을 전면부정하는것으로 된다.
미국은 저들의 날강도적인 행위가 금후 정세발전에 어떤 후과를 초래하게 될것인가를 숙고하고 지체없이 우리 선박을 돌려보내야 할것이다.
미국이 제마음대로 세상을 움직이던 시대는 이미 지나갔으며 미국식《힘》의 론리가 통하는 나라들속에 우리가 속한다고 생각했다면 그보다 더 큰 오산은 없을것이다.
우리는 미국의 차후 움직임을 예리하게 지켜볼것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당의 품속에서 복받은 삶을 누려가는 어머니들의 밝은 웃음 -각지에서 어머니날을 뜻깊게 경축-
- 사설 : 가정과 사회, 조국을 위해 사랑과 헌신을 기울이는 어머니들은 우리 국가의 크나큰 힘이다
- 조국의 부강번영에 적극 이바지하려는 숭고한 애국심의 분출 -올해에 들어와서 현재까지 7만 9 000여명의 녀성들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로 탄원진출-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기꺼이 들어주신 지휘관의 청
- 가장 뜨거운 인사를 받으시라
- 제일 큰 선물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령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인항공기술련합체에서 생산한 각종 자폭공격형무인기들의 성능시험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일군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한 공산주의혁명가가 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에 제시된 사상과 리론을 깊이 체득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새 전성기 4차대회) 진행
- 나라의 안전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하여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3) -수에즈전쟁을 극구 부추긴 막후조종자-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