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설 : 존엄높고 위력한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신 불멸의 업적

주체108(2019)년 5월 15일 로동신문

 

자기의 건국과 발전행로에 커다란 승리와 세기적변혁을 아로새기며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우뚝 솟아오른 우리 공화국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헌신의 고귀한 결정체이다.

지금 우리 인민은 공화국의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국가건설업적을 만년재보로 틀어쥐고 이 땅우에 수령님들께서 념원하시던 천하제일강국을 하루빨리 일떠세울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김정일주의국가건설사상에는 우리 공화국을 력사상 가장 존엄있고 위력한 사회주의국가로 강화발전시켜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국가건설사상과 업적이 집대성되여있으며 국가정권을 정치적무기로 하여 사회주의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방향과 방도가 뚜렷이 명시되여있습니다.》

국력이 강하고 끝없이 륭성번영하는 강국에서 살려는것은 모든 나라 인민들의 공통된 지향이고 념원이다.인민대중의 이러한 꿈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성스러운 위업은 탁월한 수령을 높이 모실 때 빛나게 실현될수 있다.

위대한 수령이 위대한 나라를 일떠세운다는것은 우리 공화국이 걸어온 70여년의 력사가 가르치는 철리이다.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우리 공화국의 창건자, 건설자이시며 강성번영의 굳건한 토대를 마련해주신 희세의 정치가, 절세의 애국자이시다.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 세상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천재적예지와 비범한 령도로 우리 공화국의 강화발전을 위한 길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다.한세대에 두 제국주의강적을 타승하고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시였으며 여러 단계의 사회혁명과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우리 국가의 위상과 강대성을 만방에 떨치신분이 위대한 수령님들이시다.예나 지금이나 나라의 지정학적위치는 변함이 없지만 우리 공화국이 그처럼 짧은 력사적기간에 눈부신 비약을 이룩하고 놀라운 전변을 안아올수 있은것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국가건설업적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오늘 존엄높고 강위력한 국가로,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 거연히 솟아있는 우리 공화국이야말로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한평생을 바쳐 일떠세우시고 물려주신 가장 귀중한 애국유산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은 우리 공화국을 자주의 혁명로선을 확고히 견지해나가는 주체의 강국으로 강화발전시키신데 있다.

혁명과 건설에서 자주의 혁명로선을 확고히 견지하는것은 국가의 자주적발전을 보장하고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성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자주는 우리 공화국의 정치철학이며 김일성김정일주의국가건설사상에서 중핵을 이룬다는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자주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절세의 위인상의 뚜렷한 상징으로, 수령님들의 불멸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칭송하는 시대어로 빛나고있다.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자주를 조선혁명의 생명으로, 국가건설의 근본초석으로 내세우시고 혁명령도의 전기간 자주적립장을 일관하게 견지하여오시였다.혁명은 수출할수도 수입할수도 없으며 오직 자체의 힘으로 해나가야 한다는것이 위대한 수령님들의 확고부동한 신조였다.제국주의, 지배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이 살판치는 그처럼 엄혹한 환경속에서 시종일관 자주적대를 확고히 세우시고 우리 인민의 리익,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혁명과 건설을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현명한 령도는 우리 공화국이 반제자주의 성새로 위용떨치게 한 근본원천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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