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파쑈도당의 민간인학살만행자료 폭로
17일과 19일 남조선 《KBS》방송이 5.18광주인민봉기당시 전두환군사파쑈도당이 민간인들을 잔인하게 학살하였다고 보도하였다.
지금까지 전두환역도는 《계엄군》이 5.18광주봉기참가자들을 학살한데 대해 《폭력시위를 진압하는 과정에 자위권을 발동한것》이라는 궤변을 늘어놓았었다.
그러나 방송이 이번에 5.18당시 희생자들에 대한 검시기록을 입수한데 의하면 전두환역도의 주장이 거짓이라는것이 드러났다.
《계엄군》은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롱아청년이 대답을 하지 않는다고 하여 폭행을 가해 숨지게 하였다.세워둔 택시를 찾으려고 갔다가 끌려간 한 주민은 두개골이 골절된 상태로 발견되였다.
광주의 주남마을에서는 《계엄군》이 뻐스에 무차별적인 사격을 가하여 무고한 사람들을 죽였다.사망자들가운데는 무려 13발이나 총상을 입은 사람이 있었다.《계엄군》은 부상당한 2명의 남성을 주변야산으로 끌고가 처형하고 암매장하였다.저수지에서 놀다 총에 맞은 중학생은 두개골이 손상되였으며 중학교에 다니는 아들을 마중나왔던 어머니는 하복부에 관통상을 입고 사살되였다.
방송은 당시 광주지방검찰청 변사체검시보고와 유골감정보고서 등에도 총상과 함께 흉기에 의한 상처와 전신타박상 등 잔인한 학살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다고 전하였다.
총상과 가슴부위에 자상을 입은 한 녀성희생자의 검시내용에는 수많은 잔인한 흔적이 기록되여있었다.
또 다른 희생자에 대한 자료에는 후면총상과 두개골자상 등으로 볼 때 방어적살인이 아니라 고의적살인이라는것이 드러날수 있다고 하여 공개하지 말라고 씌여져있다.
방송은 이에 대해 폭로하면서 5.18희생자들의 검시기록은 전두환신군부의 《자위권》발동주장이 얼마나 파렴치한 거짓말인지 생생히 말해주고있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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