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적악습이 낳은 추태

주체108(2019)년 7월 5일 로동신문

 

최근 황교안일당이 《성범죄당》, 《색정당》으로서의 본태를 또다시 드러냈다.

지난 6월 26일 《자한당》 녀성위원회가 주최한 그 무슨 행사라는데서 이 당소속 녀성들이 차마 눈뜨고 볼수 없는 괴이한 차림으로 무대에 나와 추잡한 춤을 추며 다음해 《국회》의원선거에서의 《한국당 승리》를 고아대는 추태를 부렸다.

가관은 그것을 본 《자한당》 의원들이 미친듯이 환호를 올렸고 특히 황교안이 《오늘 한것을 잊지 말고 더 련습하라》며 춰주었다는것이다.

얼마전 청년들을 무시하는 망언과 그것을 비호두둔하는 막말로 민심의 격분을 불러일으킨바 있는 이 당 패거리들이 이제는 색정과 성범죄에 미쳐 각계의 비난을 자아내고있다.

녀성들을 마구 성추행하고 모욕하는 《자한당》의 반인륜적악습은 태생적인것이다.

리승만역도의 《자유당》으로부터 《민주공화당》, 《민정당》, 《민자당》, 《신한국당》, 《한나라당》, 《새누리당》, 《자유한국당》에 이르기까지 변신을 거듭해온 보수역적당의 력사속에는 녀성의 인권을 모독하고 유린하는 음탕하고 비도덕적인 자욱들만 랑자하다.

《한나라당》, 《새누리당》때만 놓고보아도 당시 사무총장 최연희의 녀기자성추행사건, 《국회》의원 강용석의 녀학생성희롱사건, 대표들인 안상수의 성희롱발언과 김무성의 녀기자성추행사건, 상임고문 박희태의 녀봉사원성추행사건 등 보수패당의 추잡한 성범죄들을 꼽자면 끝이 없다.

현 《자한당》 대표 황교안은 지금도 남조선의 정계, 사회계를 떠들썩하게 하는 전 법무부 차관 김학의의 성추문사건을 묵인, 조장한 주범이다.

오죽하면 남조선 각계가 호색광들로 이루어진 이 반역당에 《성나라당》, 《색누리당》, 《성추행당》, 《색정당》과 같이 듣기에도 거북한 딱지들을 붙여주었겠는가.

남조선 각계는 《자한당》것들의 고질적인 반녀성적, 반인권적행태와 관련하여 《녀성중심정당으로 국민의 마음을 얻는것이 아니라 녀성을 도구로 당의 승리만을 목표로 하고있다.》 등으로 비난해나서고있다.

《뉴스1》, 《아시아경제》, 《민족일보》를 비롯한 언론들도 《자한당》이 《성추문당》이자 성범죄소굴임을 여실히 증명한다, 《자한당》의 저질적인 추태와 황교안의 성희롱적인 망언은 광범한 녀성들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자한당》이야말로 하루빨리 해체되여야 할 《성범죄당》이다고 평하고있다.

남조선사회를 극도로 부패타락시키는 추악한 성범죄소굴을 하루빨리 들어내야 한다는것이 남조선 각계의 한결같은 여론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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