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여 주체조선의 존엄과 강성번영의 기상을 힘있게 떨치자

주체108(2019)년 7월 8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으로 가슴끓이고있다.국가적인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이 나라의 수천만 아들딸들이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을 우러러 삼가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있다.

청천벽력같은 비보에 접하고 온 나라가 피눈물속에 몸부림치던 때로부터 25년이 흘러갔다.이 나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언제나 우리 인민과 함께 계시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 우리를 지켜보시고 우리의 밝은 앞날을 축복해주신다는 신념의 기둥이 있었기에 류례없이 엄혹한 시련이 겹쌓이는 속에서도 우리 인민의 마음은 든든하였고 전진의 발걸음은 드팀이 없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거룩하신 태양의 존함과 모습은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는 원천이며 수령님의 유훈은 사회주의조선의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다.

지금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여 이 땅우에 존엄높고 번영하는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을 하루빨리 일떠세울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심오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력,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국과 인민, 시대와 혁명앞에 불멸의 업적을 남기신 가장 걸출한 수령,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유훈은 혁명의 교과서이고 만능의 백과전서이며 우리 인민모두의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위대한 수령님의 유훈에는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이 전면적으로 밝혀져있으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진로가 뚜렷이 명시되여있다.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은 곧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과 혁명방식의 빛나는 구현이며 우리 조국은 수령님의 구상과 념원이 실현된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국가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피눈물속에 영결한 그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나날은 전체 인민이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수령의 유훈관철에 모든것을 다 바쳐온 고결한 충정과 도덕의리의 성스러운 25년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의 태양으로 영생하시고 주체조선의 100년사가 수령님의 존함으로 빛나게 된것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다.위대한 수령님의 전사, 위대한 수령님의 제자답게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기 위하여 우리모두 한마음한뜻으로 힘차게 일해나아가자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의 호소는 전체 인민이 슬픔을 천백배의 힘과 용기로 바꾸어 산악같이 일떠설수 있게 한 원동력이였다.전당, 전국, 전민을 수령영생위업실현에로 이끄신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었기에 어버이수령님의 사상과 업적이 조국과 민족의 만년재부로 빛을 뿌리게 되였고 이 땅우에 수령님의 혁명력사가 줄기차게 흐르게 되였다.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을 지니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신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크나큰 행운이며 영광이다.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여 이 땅우에 기어이 천하제일강국,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드팀없는 신조이다.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에 의하여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사상이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정식화되고 온 나라에 수령님들의 유훈을 한치의 드팀도,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무조건 끝까지 관철해나가는 혁명적기풍이 차넘치게 되였다.수령의 유훈관철전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는 속에 새로운 주체100년대에도 우리 혁명은 주체의 항로따라 힘차게 전진하게 되였으며 우리 국가의 존엄과 국력은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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