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위천의 고귀한 한평생

주체108(2019)년 7월 8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사무치는 그리움, 불타는 충정, 거창한 실천의 스물다섯해가 흘렀다.

하많은 사연을 안고있는 7월의 언덕에서 한돌기, 두돌기 세월의 년륜을 되새겨보는 우리 인민의 심장은 무엇으로 불타고있는것인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의 한생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고 사상과 령도에 구현하여 현실로 꽃피우신 인민적수령의 숭고한 한생이였다.》

이민위천!

불멸의 이 네 글자에 가없는 우주에도 다 담을수 없는 심오한 철학이 있고 위대한 력사가 집약되여있다.

인민은 어느 시대에나 있었다.하지만 진정으로 인민을 내세우고 그에 의거하는 정치가 실시된적은 일찌기 없었다.

온갖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력사밖에서 버림받던 사람들, 그 인민대중을 이 세상 가장 귀중하고 존엄높은 존재로 내세우신분은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우리 수령님께 있어서 인민은 하늘이였고 선생이였으며 생애의 전부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의 구절구절이 가슴에 파고든다.

이 세상 전부를 대표한다고도 할수 있는 인민이라는 거대한 집체는 항상 력사의 수레바퀴를 진두에서 성실하게 굴려왔다.

그 력사에 거북선이 필요하면 거북선을 만들었고 피라미드가 필요하면 피라미드를 만들었다.시대가 피를 요구할 때 인민은 육탄이 되여 서슴없이 화구앞으로 죽음을 맞받아나갔다.…

인민이 하늘이라는 우리 수령님의 좌우명은 력사의 주체인 인민대중의 절대적지위와 결정적역할에 대한 가장 과학적인 견해에 기초하고있으며 인민대중에 대한 숭고한 믿음과 사랑에 그 뿌리를 두고있다.하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고록에 혁명하는 사람은 언제나 인민을 믿고 인민에 의거하면 백번 승리하지만 인민의 버림을 받게 되면 백번 패한다는 진리를 삶과 투쟁의 좌우명으로 삼아야 한다고 쓰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외국의 한 문필가를 위하여 오찬을 마련하시였을 때의 일이다.

문필가는 어버이수령님께 슬기로운 조선인민의 번영을 위하여 부디 건강하시기를 축원한다고 정중히 인사를 올리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을 위해서 오래 살라니 참으로 고맙다고 하시였다.

후날 문필가는 이 사실을 전하면서 인민이라는 두 글자만 화제에 오르면 금시 활기를 띠시는 김일성주석님에 대한 글은 마땅히 인민적인 송가로 되여야 할것이라고 자기의 심정을 토로하였다.

그렇듯 자신의 삶을 인민을 위한것으로 생각하시며 인민을 하늘로 받드신 우리 수령님이시기에 구상하시고 이룩하신 모든 일은 다 인민을 위한것이였다.국가도 인민을 위한 인민공화국이였고 정권도 인민이 주인된 인민정권이였으며 군대도 인민을 지키는 인민군대였다.인민을 위하여 남달리 많은 일을 하고 훌륭한 공로를 세운 지식인들과 체육인, 예술인들의 삶도 다 인민이라는 이름과 더불어 빛내여주시였다.인민과학자, 인민기자, 인민체육인, 인민배우…

새로 건설한 회관도 《인민문화궁전》으로, 새로 일떠세운 도서관도 《인민대학습당》으로 부르도록 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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