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23rd, 2019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건조한 잠수함을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건조한 잠수함을 돌아보시였다.
조용원동지, 홍영칠동지, 유진동지, 김정식동지, 리종식동지, 최명철동지, 장창하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와 국방과학부문의 지도간부들이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현지에서 잠수함공장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세심한 지도와 특별한 관심속에 건조된 잠수함은 동해작전수역에서 임무를 수행하게 되며 작전배치를 앞두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새로 건조한 잠수함을 돌아보시며 함의 작전전술적제원과 무기전투체계들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잠수함이 각이한 정황속에서도 우리 당의 군사전략적기도를 원만히 관철할수 있게 설계되고 건조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동서가 바다인 우리 나라에서 잠수함의 작전능력은 국가방위력의 중요한 구성부문으로 된다고 하시면서 잠수함을 비롯한 해군무장장비개발에 큰 힘을 넣어 국가방위력을 계속 믿음직하게 키워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잠수함리용과 수중작전에 관한 우리 당의 전략적구상을 설명하시면서 그 관철을 위한 국방과학부문과 잠수함공업부문의 당면임무와 전략적과업에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우리 식의 위력한 잠수함이 건조된 빛나는 성과는 당의 국방과학기술중시정책을 높이 받들고 나라의 방위력을 강화하기 위한 힘찬 투쟁을 벌려온 국방과학부문과 군수공장의 일군들,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들의 고결한 애국충정심이 낳은 결실이며 비약적발전을 이룩해가고있는 우리 국방공업의 위력에 대한 또 하나의 일대 과시로 된다고 긍지높이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중앙선거지도위원회 보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도(직할시), 시(구역), 군인민회의 대의원선거결과에 대하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자력갱생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총돌격전, 총결사전을 과감히 벌려나가고있는 장엄한 환경속에서 주체108(2019)년 7월 2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도(직할시), 시(구역), 군인민회의 대의원선거가 각급 인민회의 대의원선거법에 준하여 성과적으로 실시되였다.
도(직할시), 시(구역), 군선거위원회들을 통하여 선거결과를 종합한데 의하면 전국적으로 선거자명부에 등록된 전체 선거자의 99.98%가 선거에 참가하여 해당 선거구에 등록된 도(직할시), 시(구역), 군인민회의 대의원후보자들에게 100% 찬성투표하였다.
다른 나라에 가있거나 먼바다에 나가 일하고있는 선거자들은 선거에 참가하지 못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도(직할시), 시(구역), 군인민회의 대의원선거에서는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고있는 2만 7 876명의 로동자, 농민, 지식인들과 일군들이 도(직할시), 시(구역), 군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선거되였다.
전체 선거자들은 이번 선거를 통하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위력과 우리의 사회주의국가정치제도의 우월성과 공고성을 힘있게 과시하였으며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자력으로 부강의 새로운 국면을 열고 강국의 리상과 목표를 실현해나가려는 투철한 신념과 의지를 다시한번 뚜렷이 보여주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도(직할시), 시(구역), 군인민회의 대의원선거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국가건설사상을 확고한 지도적지침으로 틀어쥐고 우리 인민정권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강력한 무기로 더욱 반석같이 다지며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사회전반에 대한 통일적지도를 가일층 강화하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위대한 수령님들을 높이 받들어모시며 사회와 집단을 위해 좋은 일을 한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을 높이 받들어모시며 사회와 집단을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한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철석의 신념을 간직하고 평양시인민위원회 처장 권금성은 금수산태양궁전을 더 잘 꾸리는데 필요한 물자들을 지원하였다.
조선적십자종합병원 의사 한주경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강렬해지는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안고 주체의 최고성지를 빛내이는 사업에 온갖 지성을 다 바치였다.
조선혁명박물관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영광찬란한 혁명력사가 집대성된 태양조선의 대국보관으로 꾸리는데 이바지할 일념밑에 무역은행 부원 김은경은 많은 건설자재를 기증하였다.
대외경제성 산하단위 연구원 박영림도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혁명적동지애의 세계를 가슴깊이 새기고 우리 혁명의 만년재보를 길이 전하기 위한 사업에 깨끗한 량심을 바치였다.
사회주의애국공로자로 내세워준 당의 믿음에 충정으로 보답해갈 열의 안고 룡성구역의약품관리소 로동자 박남실은 고산과수종합농장을 대규모과일생산기지로 더욱 훌륭히 전변시키는 사업을 물심량면으로 도와주었다.
만경대구역 만경대상점 로동자 김은영도 후방물자들을 가지고 고산땅에 찾아가 청춘과원건설에 이바지한것을 비롯하여 중요대상건설을 성의껏 지원함으로써 사회주의애국공로자, 인민의 대의원으로서의 본분을 다해가고있다.
원군은 최대의 애국이라는것을 명심한 장풍군 가곡리 23인민반 김상현, 리순금부부는 지난 40여년간 인민군대를 돕는 일을 적극 찾아하였다.
룡성구역 룡성1동 60인민반 김인숙도 오랜 기간 70여차에 걸쳐 가정에서 성의껏 마련한 원호물자를 군인들에게 보내주어 그들이 복무의 나날을 위훈으로 빛내이도록 고무해주었다.
지난 기간 사회와 집단을 위한 일을 많이 하여온 외국문출판사 산하단위 로동자 김진옥은 전쟁로병의 가정도 친혈육의 정으로 따뜻이 돌봐주어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있다.
안주지구탄광련합기업소 청남탄부피복공장 로동자 백기춘은 나라의 쌀독을 채우는데 보탬을 주려는 한마음 안고 수십년동안 부업으로 생산한 많은 량의 알곡을 애국미로 바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감사를 크나큰 격정속에 받아안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을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시며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헌신해갈 열의에 넘쳐있다.(전문 보기)
[지상연단 자력갱생] : 당은 부른다, 모두가 만리마시대의 영웅이 되고 주인공이 되자
세월을 주름잡으며 질풍노도쳐 전진하는 격동의 시대에는 반드시 선구자, 전형들이 있기마련이다.
위대한 당의 사랑과 믿음을 한생의 재부로 간직하고 당정책은 과학이며 승리이라는것을 결사의 정신과 헌신적인 투쟁으로 증명한 만리마시대의 10명 전형들이 배출된것은 우리 당과 조국의 자랑이다.
전형을 창조하고 그 모범을 일반화하여 모든 사람들을 영웅으로, 모든 단위를 단합되고 전진하는 애국집단으로 만들어 오늘의 만리마대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자는것이 현시기 우리 당의 숭고한 의도이다.
전체 인민이 시대의 전형들의 정신세계와 투쟁기풍을 구현해나갈 때 우리 조국의 힘은 백배해지고 혁명의 전진속도가 빨라지게 되며 우리의 사상과 위업의 승리가 앞당겨지게 된다.
본사편집국은 전체 인민들의 사상정신적풍모와 일본새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오고 당이 제시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에서 일대 혁신을 일으키기 위하여 만리마시대의 전형들을 따라배우기 위한 지상연단을 조직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보의 지상연단에 적극 참가하여 자력갱생대진군을 힘있게 추동할수 있는 좋은 경험들과 소식들을 많이 보내주기를 바란다.(전문 보기)
전형들의 목소리
당은 부른다, 모두가 만리마시대의
영웅이 되고 주인공이 되자
《우리 영웅들이 한사람이라도 살아있는 한, 영웅소대라는 고귀한 칭호가 검덕과 함께 남아있는 한 당앞에 다진 맹세는 한치도 드틸수 없소.》
《영웅이 되기 위해 광석을 캐겠다는 관점을 가져서는 큰일을 못해.수천척지하막장을 자기 살점처럼 사랑하는 마음부터 키워야 해.》
검덕광업련합기업소 금골광산 4.5갱 소대장 고경찬
《당에서 바라는 일이기때문에 기어이 해야 하오.설사 무슨 일이 생기면 책임은 내가 지겠소!》
《난 지금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합숙건설과 관련하여 한밤중에 전화를 걸어주신 일을 잊을수가 없소.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렇게 인민을 위해 한밤을 지새우며 사업하고계시는데…
우리 언제나 경애하는 원수님의 한없이 뜨거운 인민사랑의 뜻을 가슴에 새기고 일합시다.》
김정숙평양제사공장 지배인 김명환
《지력을 높이는것만으로는 다수확을 낼수 없소.이제는 뚝심으로 농사를 지을것이 아니라 과학으로 지어야 한단 말이요.》
《보라.마음만 먹으면 우리도 얼마든지 1등을 할수 있지 않는가.자기가 살며 일하는 마을과 일터를 남의 도움을 받아 꾸리려고만 생각하여서는 안된다.남의 도움으로는 자기 마을과 일터를 잘 꾸려나갈수 없다.이 기세로 우리 마을을 일하기도 좋고 살기도 좋은 곳으로 꾸리자.》
재령군 북지협동농장 제1작업반 반장 윤룡석
온 나라에 독보열풍이 인다
당은 부른다, 모두가 만리마시대의
영웅이 되고 주인공이 되자
지난 7월 15일과 18일, 20일 《로동신문》에는 우리 당의 품속에서 자라난 만리마시대 전형들인 검덕광업련합기업소 금골광산 4.5갱 채광소대장 고경찬, 김정숙평양제사공장 지배인 김명환, 재령군 북지협동농장 제1작업반 반장 윤룡석동무의 숭고한 사상정신세계를 담은 기사들이 실리였다.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속에서 이 기사들에 대한 독보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내각과 성, 중앙기관 일군들과 정무원들은 기사를 읽으면서 만리마시대 전형들의 숭고한 사상정신세계를 따라배워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갈 열의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상징하는 기념비적건축물들이 일떠서는 대건설장들과 만리마속도창조대전에 떨쳐나선 일터마다에서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해당 기사들이 실린 당보를 펼치고 우리 당의 품속에서 또 얼마나 훌륭하고 참된 인간전형들이 태여났는가를 심장깊이 새기고있다.
경제건설의 척후전선인 각지 탄광의 막장들과 사회주의수호전의 최전방인 협동벌마다에서도 당보기사를 독보하는 당일군들과 선동원들의 목소리가 힘있게 울리고있다.
5개년전략목표완수자들의 대오가 날을 따라 늘어나는 김정숙평양방직공장과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의 멋쟁이 로동자합숙에 가면 시대의 전형들의 기사를 자자구구 읽고 또 읽는 준마처녀들의 모습이 보이고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을 비롯한 방방곡곡의 대학교정을 찾으면 시대의 전형들에 대한 기사를 읽고 그에 대한 이야기로 꽃을 피우는 청년대학생들의 열정넘친 모습을 볼수 있다.
전국각지의 수많은 공원, 유원지들과 인민반의 휴식터들에서도 당보기사에 대한 독보열풍이 일고있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과 온 나라 방방곡곡에 세차게 일어번지는 기사독보열풍은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애오라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지혜와 열정, 온넋을 깡그리 바쳐가는 전형들의 애국헌신의 삶을 인생의 가장 훌륭한 모범, 혁명적삶의 본보기로 여기고 적극 따라배우려는 우리 인민의 고상하고 강렬한 지향의 뚜렷한 표시이다.
앞으로 당보지면을 통하여 계속 소개되는 만리마시대 10명 전형에 대한 기사들은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속에서 더 세찬 독보열풍과 따라배우기, 따라앞서기열풍을 일으키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
-금속공업성에서-
지역평화의 파괴자는 과연 누구인가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이 대조선적대분위기를 고취하기 위해 필사발악하고있다.
국제무대에서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제재결의》의 완전리행을 집요하게 충동질해온 일본이 최근에는 《집단적자위권을 행사하여 북조선의 미싸일을 요격할수 있다.》는 망발까지 늘어놓았다.
평화의 힘있는 수호자인 우리 공화국을 어떻게 하나 《위협국가》로 매도하여 국제사회에 각인시켜보려는 흉심의 발로이다.
주지하는바와 같이 지금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는 우리 공화국의 주동적이고 성의있는 노력에 의해 좋게 발전하고있다.
세인은 평화의 기류를 안아온 우리 공화국에 지지와 성원을 아끼지 않고있다.
이러한 때 《평화》에 대해 곧잘 떠들어온것으로 하여 그 누구보다 안도의 숨을 깊이 내쉬여야 할 일본이 얼토당토않은 청도깨비망발을 련발하는것을 보면 변천된 오늘의 현실이 섬나라만은 달갑지 않다는것을 알수 있다.
그 리유는 어디에 있는가.
력대로 일본은 평화의 너울밑에 대결과 전쟁책동에 날뛰여온 평화의 원쑤였다.
지난 세기 전반기 《대동아공영권》을 떠들며 아시아대륙을 피바다에 잠근 일본은 패망후 저들의 과거범죄를 《유럽렬강들의 침략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정의로운것》 등으로 강변하며 복수주의적인 재침소동에 매달려왔다.
특히 현 당국자들이 《적극적평화주의》를 떠들며 해온짓이란 헌법을 전쟁헌법으로 뜯어고치기 위해 광분하고 막대한 군비지출로 《자위대》의 공격성,침략성을 강화하며 세계도처에로의 무력전개를 다그쳐온것뿐이다.
이런 나라에 있어서 저들의 군국화책동에 장애로 되는 정세완화와 그를 주도해나가는 우리 공화국의 위상이 결코 반가울리 없다.
일본정부가 외교적고립을 감수하며 기를 쓰고 《북조선위협》나발을 불어대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우리의 《위협》을 기정사실화하여 좋게 흐르고있는 지역정세를 되돌려세우고 긴장격화에서 재침야망실현의 어부지리를 얻어보자는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망상에 불과하다.
일본반동들이 정의로운 우리 공화국을 걸고들수록 평화파괴자로서의 저들의 흉악한 몰골만 국제사회앞에 더욱 적라라하게 드러내게 될뿐이다.
일본은 상대가 누구이고 대세의 흐름이 어떠한가부터 바로 아는것이 좋을것이다.
하루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르는 격으로 계속 놀아댄다면 영원한 파멸의 운명이 차례지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갑오년의 피타는 절규는 일제의 만고죄악을 고발한다
언제인가 일본의 《마이니찌신붕》은 조선과 아시아나라들에서 감행한 일제의 범죄적만행들을 고발하는 문건들을 쌓아놓으면 높이가 무려 2만m나 된다고 폭로한바 있다.그만큼 일제가 우리 인민에게 끼친 죄악은 엄청난것이다.
일본이 저지른 수많은 죄악중에는 합법적인 주권국가의 왕궁을 습격하여 우리의 국권을 란폭하게 유린한 범죄만행도 있다.
지금으로부터 125년전 일본침략자들은 수많은 침략무력을 동원하여 조선왕궁을 습격하였다.
1894년 조선에 대한 일본침략자들의 대규모적인 무력침공은 철저한 사전준비에 기초하여 감행된 강도적이고 악랄한 침략행위였다.
《운양》호사건을 구실로 1876년 우리 나라에 불평등적인 《강화도조약》을 강요한 일본침략자들은 1880년대에 들어서면서 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하고 식민지로 만들기 위한 준비에 본격적으로 달라붙었다.
모든것이 방대한 침략무력건설에 집중되였으며 막대한 자금이 여기에 탕진되였다.
당시 일본의 한 군부인물은 《재정의 궁핍이 군비확장을 반대하는 리유로는 되지 않는다.》고 로골적으로 떠들어댔다.이것은 일본침략자들이 조선에 대한 무력침공준비를 위한 군비확장에 얼마나 피눈이 되여 날뛰였는가 하는것을 보여준다.
만단의 준비를 갖춘 침략자들은 조선에 대한 무력침공의 길에 들어섰다.
1894년 여름 어느날 한성주재 일본공사관으로부터 조선봉건정부가 농민폭동진압을 위해 청나라정부에 군대를 보내줄것을 요구하였다는 소식이 날아오자 일본침략자들은 즉시 회의를 열고 조선에 대한 대규모적인 무력침공을 결정하였으며 구체적인 작전계획을 세웠다.그후 인차 침략무력을 조선으로 떠나보냈다.
조선봉건정부는 농민군과 《전주화의》를 맺고 군사활동이 중지된 조건에서 일본에 무력침공행위를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하지만 일본침략자들은 저들의 출병목적이 《공사관, 령사관호위》와 《거류민보호》에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것은 간악하고 교활한 침략자들의 한갖 궤변에 지나지 않았다.
1990년대 일본에서는 한 학자에 의하여 1894년에 일본침략자들이 감행한 조선에 대한 무력침공이 주도세밀하게 계획된것이였다는것을 보여주는 자료들이 발견되였다.이것만 놓고보아도 일본의 《거류민보호》주장의 허위기만성을 똑똑히 알수 있다.
조선왕궁습격은 우리 민족의 자주권을 마구 유린한 특대형범죄행위이다.
우리 나라에 대규모적인 침략무력을 끌어들인 일본침략자들은 조선을 저들의 식민지로 만들기 위한 책동을 로골적으로 감행하였다.
일본침략자들은 조선봉건정부에 《내정개혁》을 진행할것을 강요하였다.조선봉건정부는 이를 내정간섭행위로 규탄하면서 단호히 일축하였다.
1894년 7월 23일 일본침략자들은 수많은 무력을 동원하여 조선왕궁을 포위하였다.
침략무리들은 왕궁의 성벽을 넘어 호위병들을 살해한 다음 성문을 열어제끼고 쓸어들어갔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범죄력사를 찬미하는 얼빠진 행위
얼마전 남조선의 평택미군기지에서 미국과의 《동맹》을 상징한다고 하는 조형물을 제막하는 놀음이 벌어졌다.남조선주재 미국상공회의소가 미국방성의 지시에 따라 제작설치한 이 조형물은 지난 조선전쟁시기 범죄적인 《인천상륙작전》을 감행한 침략자들의 몰골을 형상한 조각과 전쟁시기의 주요상황 등을 기록한 비석들로 이루어졌다고 한다.제막놀음에 참가한 남조선군부당국자는 평택미군기지에 미국과의 《동맹》을 상징하는 조형물이 건립된것은 《큰 의미가 있다.》느니, 《평화와 안정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하게 될것이라느니 하고 떠들었다.
평택미군기지에서 있은 조형물제막놀음은 침략과 예속의 력사, 미국과 남조선의 주종관계를 미화분식하고 반공화국대결을 고취하기 위한 불순한 광대극이다.그것은 남조선을 강점하고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재난을 들씌워온 범죄의 력사를 가리우며 《동맹》의 올가미로 남조선을 더욱 든든히 거머쥐려는 미국의 기도에 따른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군부당국자는 외세를 낯뜨겁게 찬양하고 추어올리며 《감사》의 뜻을 표시하는 추태를 부리였다.이것이야말로 쓸개빠진 행위가 아닐수 없다.
지난 세기 중엽 미국이 조선에서 감행한 침략전쟁은 인류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치떨리는 죄악으로, 희대의 반인륜적범죄행위로 세계에 널리 공인되여있다.미군의 남조선강점으로 무고한 인민들의 피가 매일같이 흐르고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이 무참히 짓밟혔다.
이 몸서리치는 범죄의 력사를 성토할 대신 그 무슨 《동맹》이니, 《평화와 안정》이니 하며 상전을 극구 찬미해나선것은 민족의 피와 얼을 지닌 사람이라면 상상하기 어려운짓이다.그것은 사대와 예속의 부끄러운 실상을 가리우고 상전과 결탁하여 지난 전쟁의 참극을 재현시켜보려는 흉심의 발로라고밖에 달리 말할수 없다.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우리의 성의와 노력은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지지환영을 받고있다.지금 남조선인민들은 외세가 아니라 동족과 손을 잡고 평화번영의 새로운 력사를 써나가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이러한 때에 민심의 지향과 시대의 흐름에 등을 돌리고 외세와 야합하여 전쟁열을 고취하는것을 과연 용납할수 있겠는가.남조선군부의 처사가 온 겨레의 분노와 규탄을 자아내고있는것은 당연하다.
미국과의 예속《동맹》, 동족을 반대하는 전쟁《동맹》을 그대로 두고서는 조선반도의 평화도, 북남관계개선도 이룩할수 없다.
하기에 남조선인민들은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시대적흐름에 배치되는 미국과의 《동맹》을 반대배격하면서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되찾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고있다.(전문 보기)
반일, 반《자한당》투쟁에 떨쳐나설것을 호소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국민주권련대가 19일 반일, 반《자한당》투쟁에 떨쳐나설것을 호소하는 격문을 발표하였다.
격문은 일본이 조선반도에서 쫓겨난지 70년이상 지난 지금도 침략자, 략탈자의 더러운 기질을 버리지 않고 남조선에 공격을 가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이것을 짓뭉개놓지 않으면 래일은 《자위대》의 군사적공격으로 이어지고 모레에는 제2의 식민지강점이 시작될것이라고 격문은 주장하였다.
격문은 일본의 경제적공격이 시작되자 남조선내부에서 이에 호응하고 그와 한속통이 되여 내부분쟁을 일으키는 친일매국집단이 나타났다고 하면서 그것이 바로 《자한당》을 중심으로 한 적페세력들이라고 단죄하였다.
이 세력이 과거 친일파 리완용의 론리를 그대로 들고다니며 일본에 굴복할것을 강박하고있다고 격문은 비난하였다.
격문은 친일매국집단 《자한당》을 이번 기회에 완전히 해체해버리자고 하면서 일본의 앞잡이를 단 한명도 《국회》에 발을 들여놓지 못하게 해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격문은 누구나 반일, 반《자한당》투쟁에 함께 떨쳐나서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적반하장 경제공격, 일본을 징벌하자!
친일매국 《자한당》을 철저히 심판하자!
온 민족이 떨쳐나서 우리 민족의 기개를 만천하에 보여주자!(전문 보기)
《민족이여! 반일, 반<자유한국당> 투쟁에 그대의 불같은 자존을 맹렬히 폭발시키자!》
남조선의 국민주권련대가 19일 격문을 발표하여 반일, 반《자유한국당》투쟁에 온 민족이 떨쳐나서자고 호소하였다.
격문은 다음과 같다.
일본의 경제공격이 시작됐다.
임진왜란패배의 쓰라린 교훈을 잊어버린 저들이, 이 땅을 다시 식민지삼고자 하는 탐욕을 버리지 못하고 다시 침략의 길에 올랐다.
세월은 흘러 벌써 3. 1운동이 100주년을 맞이한 2019년, 하지만 우리의 3. 1독립만세시위는 끝날수 없다.
일제강점기간 우리 민족이 겪은 참혹한 일들을 누가 잊을수 있었는가.
수많은 젊은이가 총알받이로 끌려가고 녀성들이 《위안부》로 끌려가고 로동자들은 강제징용에 끌려가 돌아오지 못했다.
일제놈들은 우리 말, 우리 문화를 철저히 파괴했고 어마어마한 지하자원과 식량, 심지어 가정집 숟가락까지 강탈해갔다.
식민지노예의 처지에 빠진 우리 민족은 맞아죽고 굶어죽고 병들어죽어야 했다.
그러나 우리 민족은 결코 굴하지 않았다.
왜군을 무찌른 리순신장군의 사즉생정신으로 총을 들고 반일무장독립운동을 진행하였으며 기어이 이 땅에서 일본놈들을 몰아냈다.
그런데 쫓겨난지 70년도 더 지난 지금까지도 침략자, 략탈자의 더러운 기질을 버리지 않고 다시 이 땅을 공격하고있다.
오늘 저들의 경제공격을 짓뭉개놓지 않으면 래일은 《자위대》의 군사공격으로 이어질것이며 모레는 제2의 식민지강점이 시작될것이다.
반만년 유구한 력사속에 강대국의 침략을 이겨내고 자존을 지켜온 우리 민족이여!
일본징벌의 길에 모두 떨쳐나서자!
다시는 식민지지배의 참혹한 력사를 결코 되풀이할수 없다.
감히 우리를 어찌해보려는 일본의 경제공격에 모두가 똘똘 뭉쳐 반격에 나서자.
한 하늘아래 결코 살수 없는 저 악독한 일제침략자, 략탈자무리들을 철저히 징벌하자!
인류력사를 돌아보면 나라가 망할 때 외부의 침략세력보다 내부의 적으로 인해 망하기마련이다.
지금 일본의 경제공격이 시작되자 우리 내부에서 호응하고 한통속이 되여 내분을 일으키는 친일매국집단이 나타났다.
바로 《자유한국당》을 중심으로 한 적페세력들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