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준 이름-녀성혁명가
사회주의조국의 품속에서 복된
삶을 누려가는 영예와 보람
이 땅에 노래가 울린다.
…
아 시대가 준 이름 녀성혁명가
그대들 앞길에 그대들 앞길에
봄날만 있으라
행복한 날에나 시련의 날에나 우리 녀성들이 마음속으로 불러보군 하는 노래의 구절이다.
시대가 준 이름-녀성혁명가!
이 부름을 가슴에 안고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힘차게 떠밀고나가는 우리 녀성들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오늘 우리 녀성들은 당의 령도따라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기 위한 사회주의건설에 적극 참가하여 자기의 힘과 지혜를 다 바치고있습니다.》
남녀평등권법령이 발포된 때로부터 70여년세월이 흘렀다.그 나날 우리 녀성들은 남자들과 꼭같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 언제나 위훈자, 애국자의 삶을 새겨왔다.
가정에 단란한 웃음도 꽃피우고 남편과 자식들이 세워가는 위훈의 밑거름이 되여주면서도 당의 뜻을 받들어 청춘도 사랑도 아낌없이 바쳐온 우리 녀성들이다.
우리는 백설희영웅을 알고있다.
큰것이든 작은것이든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필요한것은 다 연구해야 한다고, 우리 자원으로 우리의 실정에 맞는것을 연구해야 한다고 하신 어버이수령님의 가르치심을 새겨안고 새 품종의 작물연구의 길에 들어선 녀성과학자,
《어버이수령님께서 현지지도하신 협동농장에서 위대한 농촌테제를 실현하는 하나의 주추돌이 되고싶습니다.》
이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높으신 뜻을 꽃피우는 길에 지혜와 정력,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칠 그의 확고한 결심에서 나온 말이였다.
어버이수령님의 뜻이라면, 어머니당이 바라는 일이라면 돌우에도 꽃을 피울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를 안고 애국의 삶을 꿋꿋이 이어온 백설희영웅, 하기에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그를 두고 당과 혁명과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기의 청춘을 바쳤다고, 전쟁시기도 아닌 평화시기에 이와 같이 과학연구사업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친다는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고, 이 동무의 행동이야말로 가장 고상하고 영웅적인 행동이라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뿐인가.얼마전 위훈과 창조로 들끓는 삼지연전역을 돌아보고온 우리의 뇌리에 잊혀지지 않는 한 돌격대원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전문 보기)
-김일성종합대학에서-
-희천제사공장에서-
Leave a Reply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 ワシントンの同盟圏拡張策動は誰を狙ったものか
- 총련소식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報道局対外報道室長が談話発表
- 미국의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은 환각제에 불과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천일 로씨야담당 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任天一ロシア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중동평화중재자》의 가면을 완전히 벗었다
- 600mm초대형방사포병구분대들이 첫 핵반격 가상종합전술훈련에 참가한데 대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시였다
- 복받은 인민의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