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국민을 희생물로 삼은 남조선주둔 미군을 규탄

주체108(2019)년 9월 3일 로동신문

 

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이 8월 30일 남조선국민을 희생물로 삼은 남조선주둔 미군을 규탄하는 론평을 발표하였다.

론평은 남조선주둔 미군이 미군기지에서 일하는 남조선로동자들 300여명을 비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통보한데 대해 폭로하였다.

남조선로동자들에 대한 해고와 비정규직화책동은 그들을 고용하는데 드는 비용을 남조선에 떠넘기려는 리기적목적에서 출발한것이라고 론평은 까밝혔다.

론평은 저들의 리익만을 위해 남조선로동자들을 희생물로 삼은 남조선주둔 미군을 규탄한다고 지적하였다.

미국은 더이상 자국의 세계패권전략수행비용을 남조선에 전가하며 남조선국민을 희생물로 삼아서는 안된다고 론평은 주장하였다.

론평은 미군유지비의 대폭증액을 강박하는 미국을 반대하여 투쟁에 나설것이라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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