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대로따라 힘차게 전진하는 조선 -여러 나라 인사들 강조-

주체108(2019)년 9월 15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1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인사들은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공화국이 사회주의국가건설의 세기적모범을 창조한데 대하여 찬양하면서 자주의 기치따라 나아가는 주체조선의 승리를 확언하였다.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 안데르스 크리스텐센은 지금으로부터 71년전인 1948년 9월 9일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동방에서의 첫 인민민주주의국가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새 조국건설과 사회주의혁명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조선땅우에 강위력한 인민대중중심의 나라를 일떠세우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창건된 때로부터 장구한 기간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동지의 세련된 령도밑에 승리와 영광의 길을 걸어왔다.

제국주의련합세력은 오늘도 사회주의조선을 고립압살하려고 갖은 제재봉쇄책동에 매여달리고있다.

그러나 영웅적조선인민은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선대수령들의 념원을 실현하기 위한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헤쑤스 안또니오 까를로스 에르난데스는 김일성주석께서는 독창적인 국가건설사상을 제시하시고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선을 사회주의보루로 전변시키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수호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령활한 지략과 탁월한 령도로 조선을 불패의 정치군사강국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신다고 격찬하였다.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 앙드레 로헤껠레 깔론다는 이렇게 말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은 세계인민들에게 있어서 자주적인 국가건설의 본보기로 되였다.

지난해 조선에서 성대히 진행된 공화국창건 70돐 경축행사는 주체의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불패성을 시위한 대정치축전이였다.

조선의 존엄과 위력은 나라와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업적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국가건설사상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각하의 령도따라 조선인민은 자주의 기치, 우리 국가제일주의기치높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주체조선의 탄생을 온 세상에 선포하시고 영광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 숭고한 경의를 드린다고 하면서 전 네팔정부 부수상인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 씨.피.마이날리는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 김정은각하에 의하여 70여년의 자랑찬 력사를 수놓아온 조선은 진정한 평화애호국가이며 모든 나라들이 따라배워야 할 본보기이라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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