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는 그 과학성과 진리성으로 하여 반드시 승리한다 -국제사회계가 확신-

주체108(2019)년 11월 16일 로동신문

 

《조선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한결같이 느끼는바가 있다.그것은 조선인민 누구나가 사회주의를 끝없이 사랑하며 신념으로 간직하고있다는것이다.

사회주의에 대한 조선인민의 신념은 사회주의사상과 리론의 정당성에 대한 확신에 기초하고있다.

또한 조선식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에 근본바탕을 두고있다.

조선의 사회주의사상과 리론은 곧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사상과 리론이다.》

이것은 얼마전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에 실린 글이다.

지구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가장 인민적인 사회, 전체 인민이 사회주의를 생명으로, 생활로 간주하고 더욱 빛내여나가는 주체의 나라 조선에 국제사회계의 이목이 집중되고있다.

도이췰란드 프랑켄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그에 기초하여 사회주의리론을 독창적으로 전개하심으로써 사회주의를 새로운 과학적토대우에 올려세울데 대한 력사적과제가 빛나게 해결되였다고 찬양하였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이딸리아지부 공식대표는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지금으로부터 25년전인 1994년 11월 1일 김정일동지께서는 불후의 저서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를 발표하시여 사회주의승리의 필연성을 론증하시였다.

《사회주의는 과학이다》, 이것은 세계혁명가들과 진보적인민들이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책동을 과감히 짓부시며 사회주의위업을 옹호하고 전진시키는데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불변의 지침이다.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이렇게 강조하였다.

20세기 말엽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고 자본주의가 복귀되는 비극적인 사태가 조성되였다.

그러나 세계적인 정치파동에도 끄떡없이 사회주의기치를 더 높이 추켜든 나라가 있었으니 그것은 다름아닌 조선이였다.

조선식사회주의에서 기본은 사랑과 믿음의 관계, 사회성원들사이의 동지적단결과 호상협조의 관계이다.

이 관계로 하여 조선은 온 사회가 화목한 하나의 대가정을 이루고있다.

김정은위원장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사회주의길을 드팀없이 걷고있으며 인류의 귀중한 재부인 독특한 과학적사회주의를 발전시키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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