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2月 8th, 2019
로동당시대 문명창조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특색있는 인민봉사기지 양덕온천문화휴양지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참석하시여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위대한 당의 향도따라 드높은 리상과 목표를 향해 힘차게 전진비약하는 사회주의조선의 강용한 기상과 눈부신 새 문명을 과시하며 조국땅에는 인민의 복리를 활짝 꽃피우는 귀중한 재부들이 세상이 보란듯이 끊임없이 솟아나고있다.
인민들이 건강하고 문명한 생활을 향유하도록 하기 위해 우리 당은 산좋고 물좋고 지형지세도 좋은 양덕군의 온천지구를 종합적이고 현대적인 온천문화휴양지, 특색있는 인민봉사기지로 천지개벽시켰다.
우리 당의 인민사랑에 의하여 세계적인 온천치료봉사기지, 체육문화휴식기지로 훌륭히 일떠선 양덕온천문화휴양지 준공식이 12월 7일 성대히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일떠선 양덕온천문화휴양지는 인민들의 건강증진과 문화정서생활에 이바지하는 종합적인 온천치료봉사기지, 다기능화된 복합체육문화휴식기지로서 우리 당이 인민들에게 안겨주는 또 하나의 사랑의 선물이다.
실내온천장과 야외온천장, 스키장, 승마공원, 려관을 비롯하여 치료 및 료양구역들과 체육문화기지들, 편의봉사시설들, 소층, 다층살림집들 등 모든 구성요소의 실용성, 호상결합성, 조형예술화를 완벽하게 실현한 양덕온천문화휴양지가 웅장하게 건설됨으로써 사회주의문명창조의 새로운 경지가 개척되였다.
당의 구상과 의도를 결사의 실천으로 받들어나가는 인민군군인들과 건설자들은 고결한 충성심과 비상한 애국적열의, 견인불발의 투쟁으로 한개 도시와 같은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1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국가의 온천문화를 대표할수 있게 높은 수준에서 완공하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양덕의 산간벽촌에 펼쳐진 세계적인 온천문화휴양지, 우리 식의 독특한 온천문화는 만난시련속에서도 우리 인민에게 새로운 문명을 끊임없이 안겨주려는 우리 당의 위대한 인민관과 령도가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며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무궁무진한 발전잠재력의 힘있는 과시로 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장에 도착하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양덕의 산발들을 뒤흔들며 끝없이 메아리쳐갔다.
전체 참가자들은 우리 인민을 남들이 보란듯이 내세우실 확고한 의지를 지니시고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령도로 세상에 자랑할만 한 온천문화휴양지를 일떠세워주시며 사회주의문명을 전면적으로 꽃피워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우러러 열광의 환호를 올리고 또 올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군인건설자들과 녀성근로자가 향기그윽한 꽃다발을 삼가 드리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박봉주동지가 준공식에 참가하였다.
당과 정부의 중요직책에서 오랜 기간 사업하여온 로간부들인 김영남동지, 양형섭동지, 최영림동지, 김기남동지, 최태복동지가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인 박광호동지, 리수용동지, 박태덕동지, 박태성동지, 김영철동지와 평안남도당위원회 위원장 김두일동지, 당중앙위원회 일군들, 관계부문 일군들, 건설자들, 양덕온천문화휴양지봉사관리소 종업원들, 양덕군을 비롯한 평안남도안의 일군들, 근로자들, 어린이들이 참가하였다.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륙군대장 박정천동지를 비롯한 인민군지휘성원들, 군인건설자들이 준공식에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양덕온천문화휴양지건설에 참가한 인민군부대, 구분대 지휘관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양덕온천문화휴양지건설에 참가한 인민군부대, 구분대 지휘관들과 함께 12월 7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웅대한 뜻을 받들고 양덕지구에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리념이 완벽하게 구현된 천지개벽의 전변상을 세계가 보란듯이 펼친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뜻깊은 준공의 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게 된 참가자들의 끓어오르는 감격과 환희가 양덕의 대지를 뜨겁게 달구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촬영장에 도착하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우리 인민의 문화정서생활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온천문화휴양지건설의 설계도를 펼쳐주시고 몸소 시공주, 건설주가 되시여 눈부신 전변의 기적을 안아오시고도 그 모든 성과와 영예를 자기들에게 돌려주시는 최고령도자동지께 최대의 경의를 삼가 드리며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을 터쳐올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참가자들의 열광적인 환호에 답례하시며 당의 명령지시라면 산도 떠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불굴의 정신력과 폭풍같은 기세로 한적하던 산간지대에 로동당시대와 더불어 길이 빛날 인민의 만년재부를 일떠세운 군인건설자들을 열렬히 축하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당에 대한 고결한 충성심과 비상한 애국적열의, 무한대한 정신력과 최강의 전투력으로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훌륭히 일떠세운 전체 군인건설자들에게 뜨거운 인사를 보내시면서 건설에 참가한 부대, 구분대 지휘관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양덕온천문화휴양지건설을 통하여 주체조선의 영웅적투쟁사에 천년, 만년이 가도 지워지지 않을 애국의 자욱, 위훈의 자욱을 뚜렷이 새긴 군인건설자들이 앞으로도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더 많이 하며 조국의 수호자,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 문명의 개척자로서의 성스러운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대해같은 사랑과 믿음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당이 펼치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구마다에서 불가능을 모르는 혁명군대의 투쟁기질, 투쟁본때로 세계를 놀래우는 기적과 위훈을 줄기차게 창조함으로써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휘황한 미래를 앞당겨갈 충성의 결의를 다짐하였다.(전문 보기)
양덕온천문화휴양지 준공식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의 준공사
오늘 우리는 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종합적이고 현대적인 인민봉사기지로 훌륭히 일떠선 양덕온천문화휴양지 준공식을 진행하게 됩니다.
산좋고 물좋고 지형지세도 좋은 이곳에 당에서 구상한대로 지대적특성과 자연환경에 정교하게 어울리는 온천문화휴양지가 특색있게 꾸려진것은 올해전투의 승리적결속을 알리는 의의깊은 사변으로서 온 나라 인민들에게 커다란 기쁨을 안겨주고있습니다.
온천욕도 하고 스키와 말도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는 온천치료봉사기지, 다기능화된 복합체육문화휴식기지가 건설됨으로써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에서 건강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음껏 향유하려는 우리 인민의 념원을 실현하는데서 큰 전진을 이룩하게 되였으며 로동당시대 인민의 재부가 또 하나 늘어나게 되였습니다.
양덕온천문화휴양지는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우리 인민들에게 새로운 문명을 끊임없이 안겨주시려고 그토록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에 의하여 솟아난 인민사랑의 결정체입니다.
한적한 산간지대에 세계적인 온천문화휴양지를 건설하는 사업은 환경과 조건이 특별히 좋거나 자금의 여유가 있어 진행된것이 결코 아닙니다.
인민을 위한 건설은 절대로 중단할수 없고 만난을 무릅쓰고서라도 우리 인민들을 남들이 보란듯이 내세워야 한다는 확고한 의지를 지니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지금과 같이 어려운 때에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종합적인 온천문화휴양지의 개발을 발기하시고 건설 전 과정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온천문화휴양지를 국가의 온천문화를 대표할수 있는 높은 급으로 일떠세울 구상을 펼치시고 인민군대를 주력으로 하는 강력한 건설력량을 편성해주시였으며 험한 산발과 령길을 헤치시며 여러차례 건설현장을 찾으시여 우리 인민의 지향과 요구, 미적감정과 세계적추세에 맞게 설계와 시공을 최고의 질적수준에서 하도록 현명하게 령도하시였습니다.
명당자리에 품위있게 건설된 려관들에도, 한겨울에도 추위를 모르고 훈훈한 공기속에서 온천욕조까지 갈수 있는 보행통로와 새로 건설된 스키장 3주로 정점휴식각에도 인민들이 사소한 불편이라도 느낄세라 깊이 마음쓰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친어버이손길이 뜨겁게 어리여있습니다.
인민들에게 더 큰 기쁨과 행복을 안겨주는데서 혁명하는 보람을 찾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인민들이 이곳에서 온천욕과 스키타기뿐아니라 말타기도 할수 있게 승마공원을 새롭게 더 꾸리도록 발기하시여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다기능화된 인민의 복합체육문화휴식기지로 보다 훌륭히 완성시켜주시였습니다.
올해에 완공하게 되여있는 대상들가운데서 제일 기대되고 보람있는 대상이라고 하시며 제기되는 문제들을 최우선적으로 풀어주시고 자그마한 부족점까지 일일이 바로잡아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세심한 지도에 의하여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인민의 문화정서생활거점이 솟아나게 되였습니다.
진정 양덕땅에 일떠선 온천문화휴양지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인민들에게 안겨주신 사랑의 선물이며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뚜렷이 과시하는 귀중한 재부입니다.
양덕온천문화휴양지는 로동당시대 문명창조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특색있는 인민봉사기지입니다.
온천문화휴양지에는 인민대중제일주의와 우리 민족제일주의를 핵으로 하는 주체적건축미학사상의 요구에 맞게 치료 및 료양구획과 스키장구획, 승마공원구획을 비롯한 매 구획들이 실용적으로 조화롭게 배치되고 고급하게 일떠선 살림집에 이르기까지 건물들사이의 호상성, 련결성이 잘 보장되여있으며 형식과 형태, 색갈을 비롯한 모든 구성요소가 주변의 자연환경과 친숙하게, 조형예술적으로 손색없이 구성되여있습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 수많은 스키기재를 선물로 보내시였다
로동당시대의 새로운 온천문화가 펼쳐진 양덕땅에 인민사랑의 전설이 또 하나 새겨졌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세상에 없는 우리 식의 독특한 온천치료봉사기지, 다기능화된 복합체육문화휴식기지로 훌륭히 꾸려주신데 이어 수많은 스키기재를 선물로 보내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 보내주신 선물을 전달하는 모임이 7일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박봉주동지가 참가하였다.
모임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김동일동지, 양덕온천문화휴양지봉사관리소 일군들, 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전달사를 박봉주동지가 하였다.
박봉주동지는 은정어린 선물들에는 이민위천을 필생의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열화같은 인민사랑과 함께 관리소성원들이 인민의 참된 충복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갈것을 바라시는 믿음과 기대가 담겨져있다고 말하였다.
한적하던 산간지대에 온천욕도 하고 스키와 말도 타면서 사회주의문명을 마음껏 누릴수 있는 인민의 문화휴양지를 마련해주시고도 하나를 주시면 열, 백을 더 주고싶어하시는 친어버이심정으로 각종 스키까지 보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는 위대한 인민사랑의 최고화신이시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인민을 위한 중요한 초소를 맡겨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숭고한 뜻을 언제나 깊이 명심하고 봉사활동의 전 과정을 철두철미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이어나가며 스키장의 모든 건물과 설비들을 눈동자와 같이 애호관리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박봉주동지는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마련해주신 행복의 별세상에서 인민이 심장으로 부르는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끝없이 메아리치게 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보내주신 선물이 참가자들의 열광적인 박수속에 전달되였다.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당의 은정속에 훌륭히 꾸려진 양덕온천문화휴양지 스키장에서 인민들이 리용하게 될 수많은 스키기재를 선물로 받아안은데 대하여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스키장의 주로들과 하나하나의 선물기재들에 깃들어있는 당의 숭고한 인민관을 심장깊이 새기고 스키장운영관리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해나갈것이라고 그들은 언급하였다.
토론자들은 우리 인민들에게 행복만을 안겨주시기 위해 애국헌신의 길을 끝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대를 이어 빛내여나가며 당의 뜻대로 사회주의문명을 활짝 꽃피우는데 적극 이바지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모임에서는 결의문이 채택되였다.(전문 보기)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인민대중제일주의, 자강력제일주의가 안아온 로동당시대의 새로운 문명개화 -사회주의문명의 별천지 양덕온천문화휴양지가 일떠선데 대하여-
위대한 우리 당이 펼친 자력번영의 활로따라 사회주의의 더 밝은 앞날을 열어나가는 주체조선의 필승의 기상을 시위하며 사회주의문명의 별천지가 산골군인 양덕땅에 펼쳐졌다.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며 하루빨리 사회주의문명부흥을 이룩하려는 조선로동당의 투철한 이민위천의 사상과 정력적인 령도에 의해 수수천년 묻혀있던 양덕의 산간벽지가 인민의 리상을 꽃피우는 온천문화휴양지로 웅장하게 변모되였다.
당의 부름에 물불을 가리지 않는 인민군군인들과 건설자들은 불타는 충성심과 애국열의를 안고 폭풍같은 기세로 1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인민들의 문명과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종합적인 온천치료봉사기지, 다기능화된 복합체육문화휴식기지를 세상에 보란듯이 일떠세우는 건설기적을 창조하였다.
조형화, 예술화, 록색화와 호상성, 련결성, 실용성을 완벽하게 실현한 현대적인 봉사시설들과 단층, 다층살림집들, 스키장, 승마공원 등이 친자연적, 친환경적으로 형성된 양덕온천문화휴양지는 인민대중제일주의, 우리 민족제일주의를 핵으로 하는 주체적건축미학사상이 철저히 구현된 조선식건축, 조선식건설의 본보기이다.
지대적특성에 맞게 읍 온천료양소지구와 읍지구가 한폭의 그림처럼 펼쳐지고 도로와 철도가 개명되였으며 지방공업공장들이 현대적으로 개건됨으로써 산간지대의 양덕군이 희한한 사회주의복을 받아안게 되였다.
양덕땅의 천지개벽은 인민을 위함이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으며 인민의 리익과 요구를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 철저히 구현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인민중시, 인민사랑의 위대한 결정체이며 당의 명령지시라면 일심분발하여 산도 떠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사상의 힘, 자력으로 부흥하는 우리의 국력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명령지시라면 산악같이 떨쳐일어나 물불을 가리지 않고 기어이 해내고야마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며 투쟁기풍이다.》
양덕온천문화휴양지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인민사랑과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일떠선 새시대의 자랑스러운 창조물이다.
사랑하는 인민들에게 하나라도 더 해주시려고 언제나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인민들이 온천욕도 하고 스키와 말도 타면서 문화정서생활을 마음껏 향유하게 하실 구상을 안으시고 전국의 온천분포도도 깊이 연구하시며 온천문화휴양지개발을 위한 헌신의 길을 걸으시였다.
주체107(2018)년 8월과 10월 양덕군의 온천지구를 련이어 밟아보시며 온정리일대를 온천휴양의 적지, 명당으로 정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인민들의 건강증진과 문화정서생활에 이바지할 종합적인 온천문화휴양지를 훌륭하게 개발할데 대한 웅대한 설계도를 펼쳐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온천문화휴양지개발사업을 전국의 본보기로, 국가의 온천문화를 대표할수 있는 급으로 높은 수준에서 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고 건설을 최단기간에 끝내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으며 강력한 건설력량과 자재보장대책도 세워주시였다.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 문명의 개척자인 인민군대가 건설을 맡아하여야 당의 구상과 의도대로 빠르게 진척될수 있다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크나큰 믿음속에 인민군대가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되는 온천문화휴양지건설의 주력으로 되였다.
지난 4월 건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주변에 스키장까지 건설하면 인민들이 좋아할것이라고 하시면서 스키장건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도 모두 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8월과 10월, 11월에 련이어 진행하신 정력적이고도 세심한 현지지도는 인민을 위한 새 문화창조의 전구를 더욱 뜨겁게 달구며 거창한 창조와 변혁을 안아왔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층층으로 늘어선 외랑을 인민들의 편의를 도모하는 방향에서 개조하고 실내온천장의 내부형성을 인민들의 감정정서에 맞게 할데 대한 문제, 스키주로의 폭을 넓히고 원림록화를 관상적효과와 경제적가치가 있게 하며 말타기도 할수 있게 승마공원을 새롭게 더 꾸리는 문제 등 공사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주체성, 민족성, 독창성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현대건축의 본보기, 표준으로 일떠세우시기 위한 령도의 나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지도하여주신 형성안은 무려 2, 000여건에 달한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과학원 대변인 발표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2019년 12월 7일 오후 서해위성발사장에서는 대단히 중대한 시험이 진행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과학원은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이번 시험의 성공적결과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 보고하였다.
이번에 진행한 중대한 시험의 결과는 머지않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략적지위를 또한번 변화시키는데서 중요한 작용을 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애국의 화원에서 몸도 마음도 자란다 -재일조선학생중앙체육대회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재일동포사회에서 새 세대들이 총련애국활동의 주역으로 등장하고있는 오늘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도는 동포청년들을 어떻게 키우는가 하는데 달려있습니다.》
얼마전 재일조선학생중앙체육대회가 도꾜와 오사까 등지에서 진행되였다.일본각지의 조선학교에서 공부하는 1 100여명의 학생들이 이 대회에 참가하여 7개 종목에서 승부를 겨루었다.그들은 평시에 구슬땀을 흘리며 련마한 자기들의 육체기술적능력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동포사회의 가장 큰 관심을 끈것은 역시 축구경기였다.일본각지에서 달려온 동포들과 학생들의 열기띤 응원속에 진행된 고급부부문 축구결승경기에서는 총련 오사까조선고급학교팀이 도꾜조선중고급학교팀을 이기고 2년만에 우승을 쟁취하였다.
오사까조선고급학교팀의 주장 박용지학생은 팀성원들이 서로 믿고 단결력을 발휘한것이 승리의 요인이였다고 하면서 자기들을 열렬히 응원해준 동포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앞으로도 경기마다에서 학교의 영예를 높이 떨치겠다고 말하였다.
중급부부문 축구경기에서는 지난해의 우승팀인 총련 가나가와조선중고급학교팀을 이기고 올라온 히가시오사까조선중급학교팀이 사이다마조선초중급학교팀을 5:0으로 이겨 우승을 쟁취하였다.
탁구경기도 볼만 하였다.경기에 출전한 모든 학생들은 평시에 련마해온 기술을 훌륭히 발휘하였다.특히 응원자들의 눈길을 모은 선수들은 니시도꾜조선제2초중급학교 학생과 히가시오사까조선중급학교 학생이였다.니시도꾜조선제2초중급학교 학생은 남자개인경기에서 1등을 함으로써 4년째 우승의 영예를 지니였으며 녀자개인경기에 출전한 히가시오사까조선중급학교 학생도 3련승의 기쁨을 안고 시상대에 올라섰다.
이들은 지난 8월 조국에서 진행한 합동훈련을 통하여 기술을 대폭 향상시킨 학생들이다.그들은 조국의 선생님들의 성의있는 방조속에서 기술을 련마한 결과 이번 경기에서 우승할수 있었다고 하면서 기쁨을 금치 못해하였다.
고급부부문 남자권투경기에서도 련승을 거둔 학생들이 배출되였다.고베조선고급학교의 박계두학생은 3련승을, 도꾜조선중고급학교의 박현학생은 2련승을 쟁취하였다.
결승경기가 끝난 후 박계두학생은 자기가 우승의 단상에 오를수 있도록 물심량면으로 도와준 선생님들과 동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금할수 없다고 하면서 무쇠주먹을 더욱 억세게 벼려나갈 결의를 다지였다.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관중의 예상을 뒤집는 일도 많았다.
중급부부문 녀자롱구경기에서는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아이찌조선중고급학교팀이, 고급부부문 녀자배구경기에서는 고베조선고급학교팀이 우승을 쟁취하여 사람들을 놀래웠다.
영예의 단상에 오른 학생들은 누구나 마음을 합치고 서로 돕고 이끌며 달린것이 우승을 쟁취할수 있은 비결이였다고 말하였다.
체육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의 꿈은 한결같았다.정신육체적으로 자신을 튼튼히 단련하여 애국위업의 믿음직한 역군으로, 국제무대에서 조국의 영예를 높이 떨치는 훌륭한 선수로 자라나는것이다.
이런 결심을 안고 뛰고 또 뛰는 선수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동포들은 재일조선인운동의 창창한 래일이 눈앞에 어려와 가슴흐뭇함을 금치 못하였다.(전문 보기)
남조선주재 미국대사의 즉시추방을 요구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가 4일 남조선주재 미국대사를 당장 추방할것을 주장하는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지난 9월 미국대사가 남조선이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페기결정을 내린것을 두고 남조선집권자에 대해 《종북좌파》에 둘러싸여있다는 망언을 늘어놓은 사실이 드러났다고 지적하였다.
이보다 앞서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을 대사관으로 불러들여 미군유지비로 50억US$를 남조선이 내야 한다는 내용의 망발을 무려 20번정도 반복한것이 공개되였다고 사설은 폭로하였다.
사설은 미국대사의 망언에 《행패수준을 넘어섰다.》, 《너무 오만하다.》, 《례의를 갖추라.》는 비난이 쏟아지고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대사가 일본계미국인으로서 남조선일본군사정보보호협정연장을 압박하며 일본의 립장을 대변하여왔다고 사설은 규탄하였다.
이러한 추태는 미국이 저지르고있는 남조선에 대한 심각한 내정간섭의 일환이라고 하면서 사설은 현 《정부》가 즉시 미국대사를 추방해야 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사설은 반평화, 반통일세력인 미국의 책동은 우리 민족의 반미자주투쟁의지를 더욱 가다듬게 할뿐이라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남조선주재 미국대사의 즉시추방을 요구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가 4일 남조선주재 미국대사를 당장 추방할것을 주장하는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지난 9월 미국대사가 남조선이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페기결정을 내린것을 두고 남조선집권자에 대해 《종북좌파》에 둘러싸여있다는 망언을 늘어놓은 사실이 드러났다고 지적하였다.
이보다 앞서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을 대사관으로 불러들여 미군유지비로 50억US$를 남조선이 내야 한다는 내용의 망발을 무려 20번정도 반복한것이 공개되였다고 사설은 폭로하였다.
사설은 미국대사의 망언에 《행패수준을 넘어섰다.》, 《너무 오만하다.》, 《례의를 갖추라.》는 비난이 쏟아지고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대사가 일본계미국인으로서 남조선일본군사정보보호협정연장을 압박하며 일본의 립장을 대변하여왔다고 사설은 규탄하였다.
이러한 추태는 미국이 저지르고있는 남조선에 대한 심각한 내정간섭의 일환이라고 하면서 사설은 현 《정부》가 즉시 미국대사를 추방해야 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사설은 반평화, 반통일세력인 미국의 책동은 우리 민족의 반미자주투쟁의지를 더욱 가다듬게 할뿐이라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투고 : 《정치초년생》의 천박한 잔꾀
지금 남조선에서 《목숨을 건 〈단식〉》을 시작한지 8일만에 병원에 실려갔다가 주변의 《만류》를 핑게로 《단식》을 그만둔 《자한당》대표 황교안이 전에없이 기가 살아 날뛰고있어 만사람의 조소를 자아내고있다.
그도 그럴것이 병원신세까지 지며 《죽어가는 시늉》을 하던 황교안은 《단식》중단을 선포하기 바쁘게 《자한당》의 주요당직자들을 사퇴시키고 그 자리에 자기의 측근들을 들여앉히는 《당직개편》을 전격적으로 해치우는가 하면 임기를 연장하겠다고 떼질을 쓰던 원내대표 라경원도 《당대표》라는 직권을 휘둘러 마구 짓밟아버림으로써 자기를 무시하며 제마음대로 날치던 《앓던 이발》들을 하나하나 뽑아버리고있다.
당내 계파들의 눈치를 살피느라 맥없이 좌왕우왕하던 《단식》이전과 완전히 대조되는 모습이다.
가관은 《자한당》안의 다른 계파들이 영양제까지 맞아가며 8일간의 《목숨을 건 〈단식〉》을 벌려놓았던 《황교활》의 진짜속심이 무엇인가를 이제야 깨닫고 들고일어나고있는것이다.
《단식》을 시작할 때 황교안은 저들이 시도 때도 없이 고아대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파기의 철회,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설치법안》포기, 《선거제도개혁안》철회 등을 《요구조건》으로 내들었다. 얼핏 보면 《당대표》가 《당을 위해》서 《친일매국노의 란동》, 《정치초년생의 떼쓰기》라는 각계의 조소와 규탄까지 받아가며 《고행》을 이어가는것처럼말이다.
그러나 《단식》놀음으로 《자한당》내에서 높아가던 자기에 대한 불신과 사퇴요구가 어느 정도 눅잦혀졌다고, 또 그만하면 여론의 주의를 끌었다고 속단한 황교안은 자기의 진짜 속심을 드러내며 권력야욕실현을 위한 반대파제거에 열을 올리고있다.
뛰는 놈 우에 나는 놈 있다고 협잡과 권모술수에서는 제노라하던 《자한당》안의 다른 계파우두머리들은 《정치초년생》에게 속아 《단식》장소에 《면회》까지 갔던것을 후회하며 황교안이 《쇄신이 아닌 쇄악》을 한다, 《친정체제구축》을 한다고 고함을 지르고있다.
권력야욕실현을 위해서라면 서로 피투성이가 되도록 물고뜯으며 반역적망동만 일삼는 력사의 오물 -《자한당》의 실체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정치만화가 아닐수 없다.
지금 황교안이 《이제부터는 모든것이 제뜻대로 될것》이라는 같지 않은 《자신심》에 들떠있지만 현실은 《정치초년생》의 망상과는 정반대로 흘러가고있다.
황교안의 교활한 책동을 두고 당밖에서는 각계층이 친일매국노, 역적을 징벌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격렬히 벌리고있으며 당안에서는 황교안에게 속은 값을 기어이 받아내겠다고 벼르는 반대파의 칼가는 소리가 높아지고있다.
결국 황교안의 얄팍한 술수는 역도의 처지를 이전보다 더 위태롭게 만들고 파멸의 시각만을 앞당기고있다.
가련한 인간오작품, 현실감각이라고는 전혀 없는 《정치초년생》이다나니 그 천박한 머리로 고안해내는 잔꾀란 고작 이 정도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