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중시를 국풍으로

주체108(2019)년 12월 12일 로동신문

자력부강의 기치높이 우리 식의 발전과 번영의 길을 열어주신 위대한 령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성스러운 주체108(2019)년 혁명실록을 펼치며

 

주체108(2019)년 과학기술전선의 분위기는 첫아침부터 새로운 고조를 이루었다.

인재와 과학기술을 우리의 주되는 전략적자원, 무기로 내세우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신년사의 구절구절은 과학자, 기술자들과 일군들, 근로자들의 가슴마다에 크나큰 의미를 안고 흘러들었다.그날로부터 온 한해 전국의 방방곡곡이 과학기술열풍으로 세차게 들끓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기술은 강성국가건설을 추동하는 원동력이며 과학기술발전에 인민의 행복과 조국의 미래가 달려있습니다.》

올해의 첫 기슭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말씀하시였다.

자력갱생의 혁명정신과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뚫고나가면서 한해 더 분발하여 투쟁하면 혁명과 건설에서 새로운 국면을 열어놓을수 있다.

자력갱생과 과학기술!

돌이켜보면 이것이 주체조선의 2019년을 관통하는 승리의 표대이고 필승의 보검이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올해 과학기술부문에 대한 령도는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서 새로운 분수령을 이루고있다.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을 두고 깊이 마음쓰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며 자력갱생의 위력이자 과학기술의 위력이라는 철리를 우리 인민의 심장마다에 더욱 깊이 새겨주시였다.

지난 4월에 진행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는 사회주의건설에서 과학기술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을 재천명하고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을 위한 방향과 방도를 뚜렷이 밝힌 전환적인 계기였다.

력사에 특기할 4월의 뢰성과 더불어 온 나라에는 인재중시, 과학기술중시기풍을 확고한 국풍으로 확립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졌다.

오늘의 자력갱생대진군에서 과학기술을 견인기로, 과학기술전선을 제일척후전선으로 중시하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의 손길은 날과 달이 흐를수록 더욱 세심하게, 보다 구체적인 문제들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가닿았다.

지난 5월 사람들속에 과학기술을 중시하는 관점, 수자를 중시하는 관점을 심어줄데 대하여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6월에는 여러 단위에 대한 현지지도의 길에서 당정책을 관철하는 지름길은 과학기술에 있으며 생산장성의 예비도 과학기술에 있다는 관점과 립장을 가지도록 이끌어주시였다.

그뿐이 아니다.현실에서 실지 걸려있는 문제를 찾아내고 그것을 풀기 위한 연구도 품을 들여 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신 7월이며 과학기술성과를 소개선전하는 문제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지도해주신 8월 그리고 과학연구사업에 대한 국가적인 심의체계를 철저히 세울데 대하여 가르쳐주신 11월…

그가운데서도 지난 10월 조선인민군 제810군부대산하 1116호농장에 대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지지도는 과학기술중시관점과 일본새를 국풍으로 철저히 확립해나가기 위한 투쟁에 새로운 활력을 부어주었다.과학연구기관은 결코 론문이나 내고 사전이나 편찬하는 과학연구기관이 되여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가르치심을 받아안으며 과학자, 기술자들은 물론 우리 일군들이 더욱 각성분발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당의 농업혁명방침을 드팀없이 관철하자면 농업과학연구부문을 추켜세우기 위한 정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 방향을 견지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는 우량품종을 육종하고 영농방법을 연구할데 대한 문제와 특히 육종연구에 생물공학적방법을 적극 받아들일데 대한 문제, 농업과학연구기관들을 첨단연구기지화하는데서 나서는 원칙과 구체적인 문제들에 이르기까지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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