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가와 투쟁열
투쟁의 주로에서 0.001mm도 탈선하지 말아야 하는것이 혁명가의 일생이다.혁명가의 심장은 날이 개였거나 흐렸거나, 조건이 좋거나 나쁘거나 오직 투쟁열로 부글부글 끓어야 한다.
일군들이 어떤 역경속에서도 당적원칙을 지키는 견결한 투사로 되기 위하여서는 반드시 투쟁열을 기질로 하여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당은 신념과 립장이 확고하고 투쟁력이 강한 일군을 요구합니다.》
오늘 우리 혁명은 전당이 투쟁의 열도를 더욱 높일것을 요구하고있다.
모든 사업을 옳게 장악하고 잘못된것을 바로잡아야 할 일군, 말 한마디를 들어도 분석적으로 들을줄 알고 사소한 현상들에 대해서도 정치적으로 대할줄 알아야 할 일군, 군중을 최대한 각성시키고 발동하며 공격전의 기수가 되여야 할 일군,
일군의 투쟁열은 단위의 투쟁열을 고조시켜 전투력있는 단위로 되게 하는가 아니면 무맥한 단위로 되게 하는가 하는 문제와 직결된다.대중의 심장을 투쟁열로 부글부글 끓게 하는 일군 한사람은 백천을 대신한다.
우리 일군들의 생의 순간순간은 불타는 투쟁열로 이어져야 한다.
언제인가 일군들이 진짜배기 혁명가가 되기 위하여 어떻게 자신을 수양하여야 하는가에 대하여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는 기회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당력사의 한 갈피에 새겨진 사실에 대하여 들려주시였다.
혁명을 위하여 한목숨 바칠 각오를 하고 수많은 시련을 이겨온 한 일군에게서 투쟁열이 식어진것과 관련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준절히 비판하신 문제였다.
이에 대하여 상기하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가는 심장이 멎는 순간까지 자신을 혁명화하여야 한다고, 혁명가에게 있어서 보람없이 보낸 백날, 천날보다 혁명을 위하여 심장을 불태우며 산 하루가 더 값있고 귀중하며 빛나는것이라고 그루를 박아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말씀이 일군들의 페부에 뜨겁게 흘러들었다.
항일혁명투사 최희숙동지의 생애가 웅변적으로 말해주고있다.이미 세상에 널리 알려진 항일혁명투사 최희숙동지는 원쑤놈들에게 두눈을 빼앗기고도 혁명의 승리가 보인다고 높이 웨쳤다.그러자 질겁한 원쑤놈들은 공산주의자의 심장이 어떻게 생겼기에 그처럼 지독한가를 보자고 하면서 악착스럽게 달려들어 그의 심장을 도려냈다.그러나 원쑤놈들은 혁명가의 심장이 얼마나 뜨거운가 하는것을 알수 없었으며 그의 심장의 웨침소리도 막아낼수 없었다.위대한 수령님께서 령도하시는 조선혁명은 반드시 승리하며 승리의 그날이 눈앞에 보인다고 한 최희숙동지의 심장의 웨침소리는 오늘도 만사람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고있으며 조선공산주의자들의 불굴의 혁명정신을 상징하는 홰불과도 같이 우리 인민을 영웅적위훈에로 부르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 지방공업공장건설성과 련일 확대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보기 드문 기쁜 날
- 전당이 학습을 장려하고 학습기풍이 당풍으로 되게 하자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민족자존은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며 우리 당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 우주를 군사화,전장화하려는 미국의 패권적기도는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주되는 위협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대변인담화-
- 朝鮮国家航空宇宙技術総局の代弁人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朝鮮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4.25명절에 즈음하여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축하방문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설립된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240mm방사포탄 검수시험사격을 보시였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대성산혁명렬사릉에 화환 진정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 경축행사 로씨야에서 진행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