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019

《하노이 2차 조미정상회담》에 대한 또 다른 하나의 분석, 해석, 미래전망 3/정기열 -‘회담은 트럼프가 깬 것이 아니다.’, ‘하노이에서 그는 납치된 것에 다름없다’-

주체108(2019)년 3월 18일 조선신보

 

 

〈2019년 미국국가정보백서〉 : “대통령 국가안보에 최대 위협”과 트럼프의 남다른 배짱

오늘 트럼프를 하노이회담에서 마치 납치하듯 뒷목 잡고 강제로 끌어낸 세력이 바로 그들이다. 그들이 하노이회담을 중단시킨 실체다. 트럼프가 아니다. 트럼프연구 결과에 의하면 그는 뱃심이 좋다. 배짱이 쌔다. 한편 전략적 사고도 한다. 지난 2년 그가 ‘올-인’(all-in)한 조미관계정상화가 대표적 예다. 21세기 국제관계에서 조미관계정상화보다 오늘 더 큰 전략적 결단은 없다. 그런가 하면 그는 또한 예측불허다. 악명이 높다. 천사가 됐다 악마가 됐다 정신없이 오가는 모습이다. 그래서다. 2년 내내 세상은 그가 천사인지 악마인지 헷갈려 한다. 그래서 그는 아직 살아있는지 모른다. 오늘도 마찬가지다. “정신 없는 놈, 미친 놈” 소리 듣기 딱 좋은 이유다. 예측불허는 그러나 정적들에게는 치명적 무기가 된다. 좋은 예가 있다. “실패할 것이 뻔한 하여 자살골로 귀결될 것이 명백한 베네수엘라 정권교체전략”을 그는 마지막까지 버티다 볼턴-폼페오(딮스테이트)에게 떠밀리듯 마지 못해 허락한다. 그 결정은 그러나 정권교체실패 책임 물어 볼턴세력을 제거하기 위한 나름의 전략(지혜)일지 모른다. 목적한 대로 되면 ‘손 안대고 코 푸는’ 것이 된다. 눈에 가시 같은 볼턴을 제거할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 본 것 같다.

베네수엘라카드 던져준 직후 그러나 그는 딮스테이트에게 전자와 비교할 바없이 더 큰 ‘범죄’를 짓는다. “아프간주둔미군 14,000명 전원의 철수를 결정한 것이다. 전격적이었다. 전광석화였다. 무엇보다 그가 처음 주장한 “감축”이 아니다. “전면철수”다. 그들에겐 일종의 사기를 친 것이다. 물론 세상엔 좋은 일이다. 모두가 특히 군산복합체로 대표되는 정적들이 “어어…” 하는 순간 벌어진 일이다. 손쓸 새도 없이 전광석화처럼 벌어진 일이다. 그들에게 회복키 어려운 치명적인 실수다. 베네수엘라정권교체에 손들어주자 민주당지도부조차 일어서 박수치는 바로 그 순간을 트럼프는 이용한 것이다. 그들이 승리감에 도취했을 때 내린 전격적으로 내린 결정이다. 속았다 싶은 군산복합체를 비롯 모든 정적들이 정신차린 뒤 제일 먼저 악쓰며 달려들 결정적으로 중요한 국제정치군사전략적 문제를 그는 또 다시 일종의 전략전술지혜를 동원한 것이다. 그 크고 무거운 결정을 그는 또 다시 단독으로 밀어부친 것이다. 그를 “뱀같이 지혜롭다” 평가하는 이유다. 작년 말 시리아주둔미군 전면철수 때도 마찬가지다. 전격적이었다. 정적들이 난리치며 아우성쳤을 때 기차는 이미 떠난 뒤였다.

그보다 훨씬 앞선 작년 3월 김영철 부장 첫 백악관 방문 때도 같다. 4성, 3성 장군들인 비서실장, 국방장관, 국가안보보좌관 모두의 반대를 물리치고 조미정상회담을 전격적으로 발표했을 때를 말한다. 딮스테이트가 기 쓰고 달려들어 막을 시간여유를 주지 않은 것이다. 그 큰 전략적 결정을 혼자 밀어부친 것이다. 뱀같이 지혜로운 그런 식의 전략적 결단은 그러나 2년 내리 같다. 일관된 모습이다. 정적들이 정신차릴 겨를을 주지 않는 것이다. 전략적 결정들을 단독으로 밀어 부칠 때 지난 2년 그가 쓰는 그 나름의 지혜다. 정적들이 혀를 내두를 만하다. 세상 숱한 사람에게 그는 ‘미친 놈’으로 보일 수 있겠으나 필자 보기엔 그렇지 않다. 반대다. 정반대다. 그는 미치지 않았다. 거꾸로다. 오히려 대단히 전략적이다. 위에서 몇가지 예를 든 것처럼 교활하게 보일 정도로 지혜롭다. 모든 것이 나름의 전략적 결정에 의해서 움직인다. 위기를 넘기는 뱀같은 지혜는 혹은 예측불허의 미친 놈 행세는 모두 어쩌면 불가능한 싸움을 시작한 그가 정치적 생명을 오늘까지 연장시키고 있는 핵심 이유인지 모른다. 뛰어난 임기응변 역시 같다. 그 나름의 치밀한 전략전술 앞에 정적들은 제대로 맥을 못 춘다. 그들이 트럼프 약점을 아무리 많이 갖고 있어도 제대로 활용 못하는 이유일 것이다. 그는 한편 대중연설의 천재다. 원고 없이 수만 명 군중을 웃고 울린다. 선전선동에 능한 것이다. 밑바닥 민중들로부터 지지가 탄탄한 이유일 것이다. 그들 지지는 요지부동이다.(전문 보기)

 

관련기사

《하노이 2차 조미정상회담》에 대한 또 다른 하나의 분석, 해석, 미래전망 1/정기열

《하노이 2차 조미정상회담》에 대한 또 다른 하나의 분석, 해석, 미래전망 2/정기열

 

 

[Korea Info]

 

시민단체들 시국선언 발표

주체108(2019)년 3월 18일 로동신문

 

남조선의 언론이 전한데 의하면 얼마전 서울지역의 279개 시민단체들이 광주인민봉기를 모독하는 《5.18망언》을 내뱉은 《자유한국당》의원들에 대한 처벌을 요구하여 《국회》앞에서 시국선언을 발표하였다.단체들은 선언문에서 민중은 《5.18진상규명공청회》라는것을 주관하고 망발을 일삼은 반역당패거리들에 대한 《국회》의원직제명을 요구하고있지만 《자유한국당》은 자체처벌마저 지연시키고있다고 규탄하였다.계속하여 민주주의와 조선반도평화에 역행하는 《자유한국당》의 활동을 가만히 보고만 있을수 없다고 강조하면서 《국회》가 《자유한국당》의원들의 의원직을 즉시 박탈하고 《5.18학살력사외곡처벌법》을 제정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언론은 이에 대해 전하면서 시민단체들의 이번 활동이 박근혜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발표이후 최대규모라고 보도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오늘의 세계 : 사회주의수호의지를 보여준 전인민적인 투표

주체108(2019)년 3월 18일 로동신문

 

최근 꾸바에서 헌법개정사업이 성과적으로 결속되였다.

지난 2월 24일 수정보충된 헌법에 대한 전인민적인 투표가 전국의 각 선거구들에서 진행되였다.

꾸바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비서 라울 까스뜨로는 수도 아바나의 쁠라야구역에 위치한 선거구에 나가 투표에 참가하였다.

꾸바국가리사회 위원장 겸 내각수상 미겔 마리오 디아스 까넬 베르무데스 역시 투표에 참가하여 찬성투표하였다.

투표후 디아스 까넬은 쁘렌싸 라띠나통신사 기자들과의 회견에서 2월 24일은 계승성, 사회주의성격을 재확언하는 날이라고 하면서 꾸바인민들의 자주적권리를 반영한 헌법은 후손들을 위한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지난해 12월에 진행된 꾸바인민주권민족회의 제9기 제2차회의에서 채택된 꾸바공화국의 새로운 헌법에는 이 나라의 사회주의성격, 사회에 대한 공산당의 령도적역할이 보다 명백히 규제되여있다.

돌이켜보면 꾸바인민은 혁명승리후 당의 두리에 굳게 단결하여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고수하고 혁명의 전취물을 믿음직하게 지켜왔으며 국제적정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여왔다.

외세의 끈질긴 고립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자기가 선택한 사회주의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하여온 꾸바당과 정부와 인민은 오늘 나라의 면모를 근본적으로 일신시키고있으며 경제와 문화, 국방건설의 모든 면에서 커다란 성과를 달성하고있다.지난해만 놓고보아도 꾸바인민은 제국주의자들의 계속되는 정치적압박과 경제제재속에서도 당의 령도밑에 부닥치는 난관들을 과감히 뚫고 여러 분야에서 전진을 이룩하였다.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에 전기화를 완전히 실현한 꾸바의 현 전력생산량은 1959년초 꾸바혁명이 승리한 때에 비해 14배로 증가하였다고 한다.

이 나라 정부는 현재 깨끗한 에네르기에 의한 전력생산량이 국가총전력생산량의 4%밖에 안되지만 앞으로 2030년까지 그것을 24%로 끌어올리려 하고있다.

한편 꾸바는 수도 아바나를 세계적인 관광지로 꾸릴것을 계획하고 그에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고있다.

지난 1월 꾸바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비서는 꾸바혁명승리 60돐에 즈음하여 한 연설에서 자기 나라가 사회주의건설과정에 달성한 성과의 비결은 전체 인민이 피델 까스뜨로동지와 당의 두리에 굳게 단합된데 있으며 또한 꾸바인민에 대한 전세계인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성원이 있었기때문이라고 밝혔다.계속하여 그는 선대수령들의 사상과 위업을 디아스 까넬동지가 굳건히 계승해나가리라고 확신한다고 언급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해소되기 어려운 무역분야에서의 유미모순

주체108(2019)년 3월 18일 로동신문

 

《미국이 유럽산 자동차에 관세를 부과하는 경우 유럽동맹은 미국과 진행하고있는 무역협상을 중지할것이다.》

이것은 얼마전 유럽동맹위원회의 한 관리가 미국과의 무역협상문제들이 토의되게 될 유럽동맹성원국 무역상들의 비공식회의에 앞서 밝힌 립장이다.

그는 이것이 유럽동맹의 활동사항에 명백히 규제되여있다고 강조하면서 이미 합의한대로 무역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미국은 그 어떤 관세도 부과하지 말아야 한다고 못박았다.

이보다 앞서 미국대통령은 유럽동맹과의 무역합의가 이룩될수 없는 경우 동맹으로부터 수입하는 자동차들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다시금 위협하였다.

그는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우리는 합의를 이룩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그러나 유럽동맹은 합의를 이룩하는것을 매우 힘들어한다, 합의를 이룩하지 못하는 경우 관세를 부과할것이다고 말하였다.

지금 미국과 유럽동맹사이에는 쌍방간의 무역활동을 새롭게 조정하기 위한 협상이 진행되고있다.사실 2013년부터 미국과 유럽동맹은 새로운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하여왔다.이 자유무역협정은 대서양량안에 위치한 미국과 유럽동맹성원국들사이의 무역 및 투자를 확대할 목적밑에 관세와 비관세장벽의 해체 등의 조치들을 취하는것을 기본내용으로 하고있었다.

당시 미국대통령 오바마는 이것을 놓고 세계무역력사에서 《획기적인 리정표》가 될것이라느니, 《둘도 없는 기회》라느니 하며 미화분식하였다.그러나 저마끔 더 많은 리익을 챙기려는 미국과 유럽동맹사이의 의견불일치로 하여 협상은 공회전만 하였다.종당에는 오바마의 임기가 만료되는 2016년에 가서도 끝을 보지 못하였다.

더우기 미국에서 새 행정부가 출현하면서 협상은 중단되게 되였다.현 미행정부는 《미국우선주의》의 구호밑에 보호무역주의적인 정책을 실시하면서 《유럽에 리익만》을 주는 협상은 하지 않겠다는 립장을 취하였다.그후 미국은 국내의 강철 및 알루미니움산업을 보호한다고 하면서 수입산 철강재와 알루미니움제품에 높은 관세를 부과한다고 선포하였다.이것은 유럽동맹의 무역활동에도 커다란 타격을 주는 조치였다.

유럽동맹은 이에 맞서 미국이 유럽에 수출하는 제품들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하는 한편 협상을 통해 분쟁을 해결하려는 의향을 보이는 등 강경과 회유를 결합한 대응책을 펴나갔다.

그러나 미국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무역전쟁의 불길을 유럽동맹 특히는 도이췰란드가 가장 우려하는 자동차분야에까지 지펴나갔다.2018년 6월 미상무성이 수입산 자동차들과 그 부속품들에 대한 《국가안전조사》를 가동시킨것이 바로 그렇다.

보도수단들이 밝힌데 의하면 이 조사에서 미국의 국가안보에 위협으로 된다는 평가가 내려지는 경우 미행정부가 수입산 자동차들과 부분품들에 25%의 관세를 추가할것이 예견되고있다.

미국의 목적은 상대측을 막다른 궁지에까지 압박하여 《미국의 리익을 위한 확고한 무역회담》마당에 끌어내자는것이다.

결과적으로 미국과 유럽동맹은 새로운 무역협정을 체결하기 위한 회담탁에 다시 마주앉게 되였다.하지만 이 협상에서도 역시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서로의 엇갈린 주장으로 하여 아무런 결과도 나오지 못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정일  혁명적군인정신을 따라배울데 대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1997년 3월 17일-

주체108(2019)년 3월 17일 웹 우리 동포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혁명적군인정신을 적극 따라배우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혁명적군인정신은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다 따라배워야 할 투쟁정신이며 오늘의 난관을 뚫고 승리적으로 전진하기 위한 사상정신적량식입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혁명적군인정신을 높이 발휘하면 그 어떤 난관과 시련이 앞을 가로막아도 무서울것이 없으며 혁명과 건설을 끊임없이 전진시켜나갈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혁명적군인정신을 따라배울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고있습니다.

우리 인민군대는 로동계급과 협동농민, 근로인테리의 아들딸로 조직된 군대이며 나라의 자주권과 령토완정,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지키는 숭고한 사명을 지니고있습니다. 인민군대는 혁명의 주력군이며 나라의 기둥입니다. 우리가 지금 적들과 당당하게 맞서서 배심있게 대화도 하고 회담도 하고있는것은 군대가 강하기때문입니다. 군대가 강하기때문에 우리가 적들과의 대결에서 주도권을 틀어쥐고 나라의 자주권과 인민의 리익을 철저히 고수하고있는것입니다.

우리 혁명의 력사적로정을 돌이켜보아도 언제나 군대가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다른 나라들에서는 대체로 당을 먼저 창건하고 그다음에 군대를 창건하였습니다. 이전 쏘련에서도 그렇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수령님께서는 우리 혁명발전의 요구를 과학적으로 통찰하신데 기초하여 혁명무력부터 먼저 창건하시고 그 무력으로 일제침략자들을 몰아내고 조국을 광복한 다음에 당을 창건하시였습니다. 수령님께서 그렇게 하시였기때문에 우리 혁명발전의 절실한 요구를 정확히 해결할수 있었으며 당도 빠른 시일안에 튼튼한 조직사상적기초와 대중적지반을 가진 당으로 창건하고 혁명의 정치적 및 향도적력량으로 강화발전시킬수 있었습니다.

우리 인민의 혁명투쟁력사가 군대를 먼저 창건하고 그에 토대하여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켜온 독특한 력사, 군건설과 혁명투쟁 전과정에 완전히 독자성을 견지한 특수한 력사라는데 대하여서는 다른 나라의 출판보도계에서도 구체적인 실례를 들어가면서 론증하고있습니다.

오늘과 같은 엄혹한 시련의 시기에 군대가 강하고 군대에서 발휘되는 혁명적군인정신을 따라배워야 적들의 고립압살책동으로부터 나라의 존엄과 사회주의제도를 옹호고수하고 수령님의 유훈대로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켜나갈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적지 않은 일군들이 혁명적군인정신을 따라배우자고 말만 하지 실지 그것을 구현하기 위한 조직사업은 잘하지 않고있습니다.

혁명적군인정신을 따라배우는데서 그 어떤 특정한 계기가 따로있는것이 아닙니다. 인민군군인들의 실지투쟁과 생활에서 발양되는 사상정신세계를 따라배워 사업과 생활에 구현하면 되는것입니다. 혁명적군인정신을 안변청년발전소건설장과 같은 어렵고 힘든 곳에서 일하는 군인들의 투쟁모습을 통하여서도 따라배우고 군인들의 예술공연을 통하여서도 따라배우도록 하여야 합니다. 조선인민군 청년기동선전대와 군부대예술선전대들의 공연은 종목마다 혁명적군인정신이 맥박치고 사상성이 높기때문에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영웅적위훈에로 불러일으키고있습니다.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군인들의 예술공연을 보여주어 혁명적군인정신을 따라배우도록 하여야 합니다.

혁명적군인정신을 따라배우는데서 군수공장로동계급부터 불러일으켜 그들이 앞장서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당선전선동사업을 현실에 맞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고난의 행군을 하는 지금은 지난 시기와 다른것만큼 선전선동사업의 내용과 방법도 달라져야 합니다. 그전에 하던 식대로 그저 고난을 이겨내야 한다고만 하면 사람들의 심금을 울릴수 없습니다. 오늘의 형편은 1960년대나 1970년대와도 같지 않습니다. 선전선동사업은 현실적요구와 정황에 맞게 화선식으로 하여야 합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벼모판씨뿌리기가 시작되였다

주체108(2019)년 3월 17일 로동신문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
건설의 전 전선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켜나가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농업부문앞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은 농사를 잘하여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는것입니다.》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에서 증산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갈데 대한 당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황해남도와 평안북도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벼모판씨뿌리기를 실속있게 하고있다.

 

황해남도에서

 

황해남도에서 벼모판씨뿌리기가 시작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신년사과업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도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씨뿌리기를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진행하고있다.

도의 일군들은 올해에 기어이 최고수확년도수준을 돌파할 열의밑에 벼모판씨뿌리기를 과학적으로 내밀고있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시, 군당위원회들에서는 경제선동을 힘있게 벌려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열의와 기세를 돋구어주며 협동벌이 씨뿌리기로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도농촌경리위원회에서는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높이 세운데 맞게 지난 15일 연안군 호남, 벽성군 읍협동농장에서 벼모판씨뿌리기와 관련한 보여주기사업을 조직하였다.보여주기사업에서는 씨뿌리기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인 문제들이 강조되였다.

도, 시, 군일군들이 협동벌에 달려나가 이신작칙의 모범으로 대중을 씨뿌리기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고있다.경제강국건설의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을 책임진 주인다운 자각을 안고 떨쳐나선 농업근로자들은 벼모판씨뿌리기시작부터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연안군, 청단군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씨뿌리기실적을 올리고있다.연안군 호남, 소아협동농장, 청단군 심평농장에서는 질좋은 부식토와 모판자재들을 착실히 마련해놓고 씨뿌리기에 들어갔다.벼종자싹틔우기를 기술적요구대로 한 이곳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씨뿌리기를 일정계획대로 내밀고있다.

벽성군을 비롯한 다른 군의 농촌들에서도 종자처리를 앞세우면서 벼모판씨뿌리기를 기술적요구대로 하고있다.

군들에서는 벼모판씨뿌리기가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농장들에 경제선동의 화력을 집중하여 농업근로자들의 열의를 더욱 북돋아주고있다.농업근로자들은 씨뿌리기를 철저히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진행하면서 그날계획을 무조건 수행하고있다.

뜻깊은 올해에 기어이 알곡생산에서 통장훈을 부를 열의밑에 떨쳐나선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투쟁으로 벼모판씨뿌리기작업장들에서는 련일 혁신이 창조되고있다.(전문 보기)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켜나가자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더 많은 전력을 보내주기 위해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서두수3호발전소에서-

본사기자 김진명 찍음

 

[Korea Info]

 

영광의 자욱을 따라 : 숭고한 념원 꽃펴나는 복받은 대지 -평원군 월일협동농장을 찾아서-

주체108(2019)년 3월 17일 로동신문

 

평원군 읍을 벗어난 우리의 취재차는 목적지를 향하여 경쾌하게 달리였다.

금방 거름을 펴놓은듯 한 논벌에 피여오르는 아지랑이, 모판마다에 정성을 기울여가는 농장원들…

봄을 맞은 드넓은 대지는 활기에 넘쳐있었다.

취재차는 어느덧 월일협동농장마을 동구길에 들어섰다.

가쯘히 자란 가로수들, 그 량옆으로 끝간데없이 펼쳐진 기름진 전야, 나지막한 산기슭에 들어앉은 공공건물들과 아담한 살림집들…

한폭의 그림과도 같은 마을이 우리의 시야에 안겨들었다.

사랑하는 내 조국의 한 부분, 농촌의 정서에 깊이 심취된 우리의 마음을 읽은듯 동행한 군의 일군은 바로 여기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월일협동농장이라고 하였다.그러면서 제4차 전국농업부문열성자회의 참가자들과 함께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으시던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농업전선을 경제강국건설의 주타격전방으로 정해준 당중앙의 의도를 깊이 명심하고 다수확농장, 다수확작업반, 다수확분조, 다수확농장원대렬을 끊임없이 늘여 온 나라에 알곡증산의 승전고를 더 높이 울려가자고 하신 애국의 호소에 피끓는 심장으로 화답해나선 이곳 농장원들의 기세는 례년에 없이 충천하다고 말하는것이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기 단위에 깃든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령도사적을 빛내이고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여 수령님과 장군님의 생전의 뜻과 념원을 현실로 꽃피워야 한다.》

마을어구에서 만난 손금숙관리위원장은 우리를 곧장 어느 한 포전으로 안내하였다.

주체46(1957)년 4월 29일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 들리시였던 포전이였다.

농업협동조합(당시)이 조직된 후 새로 받아들인 랭상모로 모내기를 하고있던 조합원들은 그날 명절처럼 흥성이였다.

그전같으면 모를 부어야 할 때에 벌써 푸른 잎새를 편 랭상모,

보기만 하여도 희한하였다.그들은 모 한포기라도 상할세라 정히 갈라내여 웃음 절반, 모 절반 땅에 꽂았다.

그런데 이처럼 기쁜 날 어버이수령님께 자기들의 모내는 모습을 보여드리게 되였으니 농민들의 가슴엔 이름할수 없는 감격이 차넘쳤다.

그들의 모습을 이윽히 바라보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랭상모가 참 좋다고, 이렇게 날씨가 몹시 찬데도 모가 푸르게 잘 자란다고 여간만 기뻐하지 않으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인생의 값높은 재부 -사동구역 두루2동에 사는 백영숙녀성에 대한 이야기-

주체108(2019)년 3월 17일 로동신문

 

삼지연군건설장에 대한 지원사업을 성심성의로 하여 경애하는 원수님의 은정어린 감사를 받아안은 사람들속에는 사동구역 두루2동에서 사는 백영숙녀성도 있다.

사회보장을 받은 이후 남편과 자식들의 부양을 받으며 살던 백영숙녀성은 몇해전부터 늦게나마 나라일에 한가지라도 보탬할 일념을 안고 지원의 길에 나섰다.

삼지연군건설장으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장과 탄전으로, 평양무궤도전차공장과 송신무궤도전차사업소, 평양초등학원과 평양중등학원을 비롯한 여러 단위에로…

하기에 오늘 그는 구역안의 일군들과 마을사람들속에서 이름보다도 애국자할머니란 호칭으로 불리우고있다.

하다면 그가 애국의 길을 걷게 된데는 어떤 사연이 깃들어있는것인가.

* *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과 인민의 부름앞에 말로써 대답할것이 아니라 자기 한몸을 내대고 실천으로 대답하는것이 애국자의 자세입니다.》

처녀시절 신의주시의 철도운수부문에서 혁신자로 이름떨치던 백영숙녀성은 남편을 따라 수도 평양에 시집을 왔다.시교외의 어느 한 돼지공장에서 일하던 그는 신병관계로 집에 들어오게 되였다.그때 그의 머리속에는 세간살이를 깐지게 하고 부업도 부지런히 하여 오누이인 두 자식을 잘 내세워야겠다는 생각뿐이였다.

그래서 저금통장도 자식들의 이름으로 따로따로 마련해놓았다.

어느덧 세월은 흘러 그 저금통장들에는 계획했던 액수의 자금이 차게 되였다.이제는 두 자식앞에 어머니로서 떳떳하게 되였다는 자부로 하여 그는 마냥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다.

그러던 어느날이였다.갑자기 심장부위에로 칼로 찌르는듯 한 아픔이 몰려오더니 안면신경마비가 겹치고 점차 하반신까지 움직일수 없게 된 백영숙녀성은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병원 구급과에로 실려가게 되였다.오래동안 앓던 심장병에 합병증이 온것이다.위험한 고비를 넘긴 그는 해당 과의 집중치료실에서 거의 1년동안 입원치료를 받았다.이 나날에 병력서의 부피는 장편소설처럼 두터워졌고 그의 몸안으로 흘러든 고급의약품은 수십종이나 되였다.의사들과 간호원들은 한시도 그의 곁을 떠나지 않았고 각이한 수법치료로 끝끝내 환자의 상태를 호전시켰다.

어느날 병원복도를 지나던 백영숙녀성은 벽에 나붙은 직관판에 눈길을 돌리게 되였다.거기에는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적용하는 각이한 치료비가 구체적으로 밝혀져있었다.어느 한 나라에서는 입원을 하자고 해도 수백~수천€를 내야 하고 주사를 한대 맞자고 해도 수십€나 내야 하였다.

가슴이 섬찍했다.그 나라에서 일반주민이 자기와 같은 의료봉사를 받는다는것은 꿈에서조차 생각할수 없는 일이였다.그는 슬며시 속구구를 해보았다.자기가 거의 1년동안 받은 집중치료를 자본주의나라들에서처럼 돈으로 환산해보니 엄청난 수자를 헤아렸다.자본주의사회에서는 백만장자들이나 이런 치료를 받을수 있었다.

의사, 간호원들의 정성이 커만 갈수록 그의 가슴속에 나날이 덧쌓여지는것은 나이 50이 넘도록 나라를 위해 크게 한 일도 없는 평범한 공민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어준 우리 제도에 대한 감사의 정이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인민사랑으로 한생을 불태우신 위대한 어버이

주체108(2019)년 3월 17일 로동신문

 

우리 인민모두의 가슴속깊이에 소중히 간직되여있는것이 있다.이 나라의 대지를 꽉 채우고 이 땅의 모든것에 뜨겁게 어리여있는것이 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가장 열렬하고 헌신적인 인민사랑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한평생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시면서도 자신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남기지 않으시고 순간의 휴식도 없이 초강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시다가 달리는 렬차에서 순직하신 장군님과 같으신 그런 령도자는 이 세상에 없습니다.》

우리 장군님의 한생은 그대로 인민사랑의 력사였다.

인민을 위해서는 그 어떤 타산도 앞세우지 말아야 한다는것이 자신의 산수이고 조선로동당의 계산방법이라고 하시며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며 인민을 위하여 한생을 초불처럼 태우신 어버이장군님의 열화와 같은 사랑에 받들려 우리 조국은 존엄높은 인민의 나라로 빛을 뿌리고있다.

한생을 의술로 살아왔다는 한 외국인은 이런 글을 남겼다.

《조선방문기간 나는 평양과 지방의 여러 보건시설들을 먼저 돌아보았으며 의료일군들을 만나 이야기도 나누었다.조선을 가리켜 인민들이 무병장수하는 나라라고 하는 말들을 듣기는 하였지만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하였다.

내가 더 큰 감동을 받은것은 훌륭한 보건시설보다도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며 인민을 위하여 정성을 다하는 고상한 기풍이 모든 의료기관에 차넘치고있는것이다.》

계속하여 그는 글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보건일군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인간에 대한 지극한 사랑과 환자들에 대한 끝없는 정성이라고 교시하시였다고 하면서 이렇게 썼다.

《위대한 인민의 지도자만이 할수 있는 명언중의 명언이다.나는 한생을 의사로 일하면서 사람들의 병치료를 전업으로 하여왔지만 인간애를 만능처방이라고 생각해보지도 못했으며 또 그런 소리를 들어보지도 못하였다.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인간애, 위대한 인간애야말로 인민들의 무병장수를 위한 만능처방이다.

보건이라는 국한된 테두리를 벗어나 조선에서 정치, 경제, 문화의 여러 부문을 돌아보는 과정에 이 나라야말로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정신이 온 사회를 지배하고있다는것을 잘 알수 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하노이 2차 조미정상회담》에 대한 또 다른 하나의 분석, 해석, 미래전망 2/정기열 -‘회담은 트럼프가 깬 것이 아니다.’, ‘하노이에서 그는 납치된 것에 다름없다’-

주체108(2019)년 3월 17일 조선신보

 

 

트럼프 지난 2년 딮스테이트를 상대로 ‘전면전’을 벌이다

트럼프는 바로 그 세력에 의해 납치됐다. 그리 보아야 할 이유는 산더미다. 무엇보다 “500년 온 세상을 지배한 ‘대서양세력’”(The Atlantic Power)의 근간[주요 예: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를 시작으로 NATO, EU, NAFTA, TTP, TTIP, 세계달러패권, 수천의 모든 해외주둔미군기지철폐, 수십 만 모든 해외주둔점령군철수 등]을 트럼프가 근본에서부터 허물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 입장에서 보면 절대 ‘미친 놈’이다. 과거 링컨, 케네디가 지은 모든 범죄를 다 합한 것보다 많은 범죄를 짓는 놈이다. 그가 “딮스테이트 공적 제1호”에 등극한 것은 따라서 자연스럽다. 2016년 대선 때 이미 그를 제거하려는 음모가 가동된 것 역시 당연하다.

그가 공화당 대선후보로 확정되면서부터 시작된 음모다. 2년 넘게 가한 그들의 모든 공격을 피해 살아남은 트럼프가 하노이로 날아갔을 때 그들의 분노는 보나마나 하늘에 가 닿았을 것이다. 그들이 트럼프를 납치해 회담을 강제로 중단시킨 것은 어쩌면 그와 같은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음을 예상하고 그에 대한 대비책을 미리 마련했어야 옳다 싶다. 이미 지난 일이지만 뼈아프게 반성하는 부분이다. 전혀 예상치 못했기에 더욱 반성케 된다.

지난 2년 제45대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그들이 지배, 소유한 모든 것과 ‘전면전’을 벌이고 있다. 주로 의회(상하양원), 주류언론과의 전면전이다. 그 전쟁은 그러나 일종의 미친 짓으로 보일 수 있다. 물론 지배세력 입장에서다. 그가 2년 내리 그들이 지배하는 세상의 모든 주류언론들로부터 ‘미친 놈’ 소리 들은 것은 따라서 당연하다. 그들에게 있어 미친 짓을 그러나 트럼프는 지난 2년 공개적으로 벌이고 있다. 물론 홀로 싸우는 싸움이다. 해서 그에겐 사생결단의 싸움이다. 사투다. 사투도 그런 사투가 없다. 사투(死鬪)가 아니라 혈투(血鬪)라고 해야 옳다. 언제 어떻게 종결될지 모를 사투다. 혈투다.

그 전쟁은 그러나 모든 것이 역부족이다. 모든 것이 택도 없이 부족하다. 불가능해보이는 싸움이다. 그럼에도 그는 싸움을 시작했다. 그리고 아직 살아 있다. 아직 버티고 있다. 그러다 2월 27일 겨우 살아 하노이로 날아간 것이다. 이유여하를 막론코 트럼프를 꼼짝달싹 못하게 만든 채 돌아서게 만든 위협의 실체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절대 불가능하게 보이는 그들과의 전면전에서 백전노장처럼 무서운 생명력을 발휘하며 2년 넘게 버티던 트럼프가 자신의 모든 것을 던져 지난 2년 ‘올-인’(all-in)한 조미관계정상화 첫 단추가 바로 눈앞 인데도 그것을 꿰지 조차 못한 채 돌아서게 만든 그 위협의 실체는 과연 무엇일까?

하노이회담에서 벌어진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김정은 위원장은 어떻게 이해하고 대처했을까?

명색이 감히 ‘미합중국대통령’을 눈에 보이지 않는 어떤 세력이 “‘공식정상회담 도중 강제로 하차시키다?’ ‘납치하다?’” 같은 혹자에게 얼토당토않게 들릴 해석은 얼른 듣기에 어불성설로 들릴 만 하다. 그래서 더욱 궁금한 것이 있다. 어처구니없을 정도로 기상천외한 상황이 바로 눈 앞에서 전개되는 것을 지켜보았을 “김정은 위원장은 당시 무슨 생각을 했을까?”에 대한 궁금증이다. 글쎄. 어이없이 전개되는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옳을까 등 순간 생각이 많이 복잡하지는 않았을까 싶다. 국제공식회의에서 그것도 온 세상이 지켜본 문자 그대로 ‘세기의 회담’에서 그와 같은 경우를 상상키란 결코 쉽지 않기 때문이다. 아니 거의 불가능하다. 김 위원장 또한 예외가 아니었을 수 있다. 28일 오전 볼턴이 불쑥 참가한 확대회담 도중 찍힌 사진 속 모습이 그리 말한다. 그 사진 속의 트럼프도 마찬가지다. 조선대표단 모두 같다. 사진 속 얼굴 모두 그리 말한다. 난데없이 회담에 뛰어든 ‘썩은 동태 눈깔’의 볼턴을 쳐다보는 모두에게서 읽혀지는 모습이다.

세계근현대사 그 어디 책갈피에도 공식정상회담이 그처럼 어이없이 ‘갑작스레 중단된’ 경우는 아마도 전대미문일 것이다. 하노이사건은 그러나 한편 오늘 워싱턴의 국가통치시스템이 어느 정도 붕괴되어 있는지를 만천하에 공개한 꼴이 됐다. 미국의 국가지휘시스템이 붕괴된 역사는 그러나 처음이 아니다. 과거에도 수없이 많다. 대표적 예로 트럼프를 다루면서 계속 언급하고 있는 링컨과 케네디 대통령 암살사건 같은 것들이 그것이다. 지난 7년 조미대결사를 논하며 수도 없이 쓰고 말한 믿기 어려운 현실이 그러나 오늘 온 세상 면전에서 있는 그대로 재현되고 있는 것이다.(전문 보기)

 

관련기사

하노이 2 조미정상회담》에 대한 다른 하나의 분석, 해석, 미래전망 1정기열

하노이 2 조미정상회담》에 대한 다른 하나의 분석, 해석, 미래전망 3정기열

 

[Korea Info]

론평 : 경거망동이 몰아올것은 파멸뿐이다

주체108(2019)년 3월 17일 로동신문

 

일본반동들이 《전쟁가능한 나라》, 《보통국가》를 부르짖으며 군비증강에 더욱 열을 올리고있다.

아베패당은 지난해 12월 새로 책정한 방위계획대강과 중기방위력정비계획을 발표한데 이어 군사비를 대폭 늘이려는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 그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국내총생산액의 1%를 넘지 못하게 된 군사비를 2023년까지 1.3%로 증액하는 방안을 검토하고있다.사실 일본에서 국내총생산액에 비한 군사비 1%제한규제는 이미 무너진지 오래다는것이 전문가들의 일반적인 견해이다.일본반동들이 최신전쟁장비와 첨단군사기술도입 등에 들이민 자금을 대략적으로 타산해보아도 그 규제가 이미 물건너간것임을 알수 있다.

일본방위성은 이미 지난 회계년도에 비해 훨씬 늘어난 5조 2 574억¥을 2019회계년도 군사비로 요구하였다.지상배비형요격미싸일체계 《이지스 어셔》와 100여대의 스텔스전투기 《F-35B》, 장거리순항미싸일 등 신형무장장비들을 구입하려 하고있다.내외의 반대를 무릅쓰고 해상《자위대》의 《이즈모》호를 항공모함으로 개조하기 위한 놀음에 극성을 부리고있다.

간특하기 이를데없는 아베패당은 범죄적인 군사대국화책동을 합리화하기 위한 명분으로 우리 나라와 중국의 군사적위협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 싸이버 및 우주공간을 포괄하는 새로운 령역에서의 방위태세구축 등을 내들고있다.

아베패당이 아직까지도 그 누구의 《위협》타령을 늘어놓고있는것은 고의적으로 대세의 흐름을 외면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준다.

우리 공화국의 주동적이며 적극적인 노력에 의하여 조선반도와 지역에서 극적인 완화국면이 열리고 그 흐름이 지금도 지속되고있는것이 현실이다.광범한 국제사회가 이를 환영하고있다.

그런데 유독 일본반동들만이 해외팽창야망실현에 발광하면서 지역정세를 악화시키려 하고있다.아베패당이 떠드는 《보통국가》의 륜곽이 선명하게 드러났다.그것은 다름아닌 전쟁국가, 침략국가라는것이다.

광범한 국제사회는 아베가 정권의 자리에 올라설 때에 벌써 오늘의 일본을 예측하였다.그것이 들어맞은셈이다.

일본반동들은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하려고 망상하고있다.헌법에 칼질하여 해외침략의 법적담보를 마련하려고 무진 애를 쓰고있다.《다께시마의 날》행사의 강행 등으로 일본사회에 군국주의사상을 불어넣고있다.

아베패당은 얼마전에 시마네현에서 진행된 《다께시마의 날》기념식놀음에 차관급의 대표를 파견하여 《불법점거된 다께시마는 력사적사실로 보나, 국제법상으로 보나 일본고유의 령토이다.》, 《국가백년대계에 립각하여 국민전체가 힘을 합쳐 대처해나가야 한다.》라고 떠들어댔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적페의 소굴 《자유한국당》의 해체를 요구

주체108(2019)년 3월 17일 로동신문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대전지역 85개 단체로 구성된 국민주권실현적페청산대전운동본부(적페청산대전본부)가 7일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건물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적페의 소굴인 《자유한국당》의 해체를 요구하였다.

단체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자유한국당》이 광주봉기력사를 부정하고 정신을 외곡한자들을 처벌할데 대한 각계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자들을 비호하는 파렴치한 태도를 취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국민에게 저지른 죄악에 대해 사죄와 반성은커녕 력사를 거꾸로 되돌리려는 《자유한국당》은 더이상 존재할 필요가 없다고 단체는 주장하였다.

단체는 5.18민중항쟁을 외곡하고 조선반도평화실현에 찬물을 끼얹는 《자유한국당》은 즉시 해체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청년련대가 13일 적페의 본산인 《자유한국당》의 해체를 요구하는 론평을 발표하였다.

론평은 광주봉기정신을 외곡하고 동족대결에 환장이 되여 날뛰는 《자유한국당》의 극우익적인 처사는 날이 갈수록 국민들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저지른 죄악에 대한 반성은커녕 하루가 멀다하게 국민을 우롱하며 격분케 하는 《자유한국당》의 파렴치한 망동을 절대로 용서할수 없다고 론평은 밝혔다.

론평은 국민은 안중에 없이 외세에 추종하는 적페의 본산 《자유한국당》을 해체해야만 민생을 안정시키고 평화번영, 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갈수 있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수리아에서 격화되고있는 이란-이스라엘대립관계

주체108(2019)년 3월 17일 로동신문

 

얼마전 이란국가안전최고리사회 서기장이 자기 나라가 수리아와 협력하여 이스라엘의 위협에 맞설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란의 타스님통신과의 회견에서 수리아에 대한 이스라엘의 빈번한 공습만행에는 명백히 테로분자들의 리익을 도모하고 수리아정부와 군대에 맞서기 위한 불순한 목적이 깔려있다, 한편 이스라엘은 수리아에 대한 일련의 공격과정에 이란의 무장장비와 시설을 겨냥함으로써 붉은 선을 넘어섰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이러한 공격들은 수리아에서의 항쟁을 막지 못하였다고 지적하였다.

계속하여 그는 테로분자들을 소탕하는 싸움에서 수리아정부를 도와주고 수리아령토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을 격퇴하려는 자기 나라의 립장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란이 수리아군과의 협력하에 자기들의 붉은 선을 보호할 준비를 갖추었다는데 대해 강조하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수리아에서 국제테로조직인 《이슬람교국가》와의 싸움이 본격화되면서 이란은 군사고문들을 수리아에 파견하여 반테로투쟁을 지원하는 조치를 취하였다.이란은 자기 나라가 수리아와 동맹관계를 맺고있으며 주요하게는 수리아위기를 해결하는것이 중동지역 나아가서 자국의 안정보장과도 직결된 문제이라고 주장하고있다.

이스라엘은 수리아에 대한 이란의 지원이 저들에게 심각한 위협으로 된다고 걸고들고있다.이스라엘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란이 수리아에 무력을 증강하고 군사하부구조를 건설하고있는것은 중동지역에 대한 지정학적야심을 실현하기 위한것이라고 비난하고있다.여러 나라를 찾아다니며 이란이 수리아에서 무력을 철수시키도록 압력을 가해달라고 청탁하는 놀음을 벌렸는가 하면 이란에 직접 로골적인 군사적위협을 가하기도 하였다.

이스라엘의 수리아공격은 이 나라에서 혼란상태를 지속시키자는데 목적을 두고있다.수리아로 하여금 골란고원을 되찾는데 필요한 정신적 및 시간적여유를 가지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그런데 이란이 수리아에 대한 군사적지원을 강화하게 되면 이스라엘의 시도는 커다란 방해에 부딪치게 된다.더우기 이란은 력사적 및 종교적요인으로 하여 이스라엘과 극도의 적대관계에 있는 나라이다.이란의 정계와 사회계, 군부에서는 《이스라엘에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자주 울려나오고있다.

수단과 방법을 다하여 이란이 수리아에서 손을 떼도록 하기 위한 이스라엘의 책동은 날이 감에 따라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최근에도 이스라엘수상 네타냐후는 성명에서 이스라엘이 수리아주둔 이란기지들을 공격함으로써 이미 행동을 취하였다고 하면서 수리아에서 저들이 단행한 일련의 공습들에 대해 언급하였다.그러면서 그는 《우리는 이란인들이 수리아를 떠나게 될 때까지 행동을 멈추지 않을것이다.그것은 이란이 이스라엘을 없애버리겠다고 위협하고있기때문이다.우리는 이란이 우리의 국경과 가까운 곳에 기지를 내오는것을 허용하지 않을것이다.》라고 떠벌였다.이보다 앞서 네타냐후는 이란이 이스라엘을 위협한데 대한 후과에 직면할것이라고 말하였는가 하면 저들이 이란에 도달할수 있는 미싸일들을 보유하고있다고 주장하기도 하였다.여기에는 필요하다면 이란을 반대하는 전면전쟁도 불사할수 있다는 호전적인 의미가 깔려있다.

이에 대응한 이란의 립장도 강경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설 : 도들사이의 경쟁열풍으로 나라의 전반적, 전면적발전을 이룩해나가자

주체108(2019)년 3월 16일 로동신문

 

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조직전개하여 인민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최대로 발양시키고 혁명과 건설에서 끊임없는 앙양을 일으켜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령도방법이다.

오늘 우리 당은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현실에 맞게 도들사이의 경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갈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고있다.도들사이의 경쟁, 이것은 인민대중의 사상정신적풍모를 강국건설의 높이에 맞게 올려세우는 집단적혁신운동이고 나라의 전반적, 전면적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한 총진군운동이며 그 규모와 내용에서 전례가 없는 보다 높은 형태의 경쟁운동이다.

우리는 당의 의도를 높이 받들고 도들사이의 경쟁열의를 고조시켜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자랑찬 승리를 이룩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경쟁을 활발히 벌려야 사회적진보와 변혁을 이룩할수 있고 사회전반을 빨리 발전시킬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도는 가장 큰 지방행정구역단위로서 중앙과 지방의 정치, 경제, 문화적련계를 보장할뿐아니라 도시와 농촌을 포함하여 나라의 전반적지역의 균등한 발전을 이룩하는데서 중요한 위치에 있다.도의 기능과 역할을 높여나갈 때 사회주의건설의 지역적거점인 시, 군을 더욱 강화하고 지방의 모든 사업을 중앙의 의도에 맞게 진행하여 국가의 전면적이고 다각적인 발전을 추동할수 있다.

전면적인 국가부흥을 실현해나가는데서 도들사이의 경쟁은 대단히 효과적이고 위력한 방법이다.도들사이의 경쟁과정에 당정책이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정확히 관철되고 일군들의 당성, 혁명성, 인민성이 높이 발휘되게 되며 국가발전을 힘있게 추동하는 시대적본보기, 귀중한 경험들이 창조되게 된다.도들사이의 경쟁을 통하여 온 나라가 투쟁열, 애국열로 부글부글 끓어번지게 하고 이르는 곳마다에서 대비약적혁신을 일으켜나가자는것이 현시기 당의 요구이다.

도들사이의 경쟁은 사회주의건설에서 도의 역할을 높일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여나가기 위한 중대한 사업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부강조국건설에서 도들이 차지하는 위치와 역할을 깊이 헤아리시고 매개 도들이 지역적특성에 맞게 다각적발전을 이룩할수 있는 길을 뚜렷이 밝혀주시였다.위대한 수령님의 세심한 지도밑에 나라의 구체적현실과 장래발전에 부합되게 도들이 합리적으로 개편되고 정연한 기구체계와 지도력량이 마련되였으며 도자체로 걸어나갈수 있는 그쯘한 물질기술적토대가 갖추어지게 되였다.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도들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크나큰 심혈을 기울여오시였으며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자강도를 앞장에 내세워 전국을 불러일으키고 사회주의건설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으시였다.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나라에서 도들은 국가발전의 강력한 전략적거점으로 다져지게 되였다.(전문 보기)

 


 

사회주의협동벌에 더 많은 비료를 보내주기 위하여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킨다.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서-

본사기자 찍음

 

[Korea Info]

 

혁명의 천리길과 더불어 빛나는 절세위인의 애국의지

주체108(2019)년 3월 16일 로동신문

 

혁명의 천리길에 새겨진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자욱자욱을 가슴깊이 새겨간다.
-만경대혁명사적관에서-

본사기자 김광림 찍음

 

오늘도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는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큰뜻을 품으시고 배움의 천리길을 걸으시던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하신 영상과 그 자욱자욱이 소중히 새겨져있다.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원쑤에 대한 끝없는 증오심을 안으시고 순간의 주저나 동요도 없이 멀고 험한 천리길을 이어나가신 위대한 수령님,

류례없이 암담하던 민족수난의 그 세월 위대한 수령님께서 애국애족의 숭고한 뜻을 아로새기신 그 길이 있어 성스러운 조선혁명의 력사가 있고 승리와 영광으로 수놓아진 조국의 오늘이 있는것 아니랴.

하기에 세월이 흐른 오늘도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의 그날의 불멸의 자욱을 뜨겁게 되새겨보며 절세위인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으로 가슴끓이고있는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혁명위업에 대한 무한한 헌신성을 지니고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 혁명의 승리를 이룩해오신 위대한 혁명가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아버님이신 김형직선생님의 높은 뜻을 받드시고 배움의 천리길에 오르신 그날은 지금으로부터 96년전인 주체12(1923)년 3월 16일이였다.

사나운 눈보라가 기승을 부리는 이른아침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부모님과 동무들의 바래움을 받으시며 압록강을 건느시였다.

이제 떠나면 몇해를 지나 다시 만나게 될지, 떠나시자니 서운한 생각이 없지 않으시였지만 빼앗긴 조국을 다시 찾기 위해서는 우선 우리 나라의 말과 글, 력사와 지리를 깊이 배움으로써 제 나라에 대하여 잘 알아야 한다고 하신 김형직선생님의 뜻을 되새기시며 배움의 천리길의 첫걸음을 힘차게 내디디시였다.

꽁꽁 얼어붙은 대지를 밟으시며 한걸음 또 한걸음 조국땅으로 발걸음을 옮기시는 위대한 수령님.

당시로 말하면 다른 나라에 가야 개명도 하고 학문도 닦을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이 하나의 시대적풍조로 되여있어 조선에서 돈냥이나 있는 집 자식들은 저마다 보따리를 싸들고 외국류학의 길에 오르던 때였다.

하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선에서 태여난 남아라면 마땅히 조선을 잘 알아야 한다고 하시며 조선에 나가서 우리 나라가 왜 망했는가 하는것만 똑똑히 알아도 그것은 큰 소득이라고, 고향에 나가서 우리 인민이 얼마나 비참하게 살고있는가 하는걸 체험해보라고 하신 김형직선생님의 뜻을 받드시고 외국으로가 아니라 조국으로 향하시였다.

허나 위대한 수령님께 있어서 그 길은 너무도 멀고 간고한 로정이였다.

가야 할 천리중 500리이상은 무인지경이나 다름없는 험산준령이였고 북방의 수림들에서는 대낮에도 맹수들이 어슬렁거렸다.

하루종일 넘고넘어도 끝이 없어 한다하는 장정들도 오르기를 주저하는 오가산의 험준한 고개와 깊은 골짜기들, 그것은 보통사람으로서는 엄두도 내지 못할 힘겨운 길이였다.

먼길을 떠나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행장 또한 너무나도 간소하였다.학생복차림에 강반석어머님께서 밤새워 지으신 두루마기를 입으시고 짐이란 고작 몇권의 학습장과 옷 한벌이 들어있는 자그마한 보꾸레미가 전부였으며 려비조차도 그리 넉넉하지 못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명언해설 : 《누가 무엇을 도와주기를 바라면서 남을 쳐다보면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

주체108(2019)년 3월 16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이 명언은 혁명의 길, 부강조국건설에서 견지하여야 할 투쟁정신, 투쟁기풍이 어떤것인가 하는것을 밝힌 강령적지침이다.명언에는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라는 투철한 자주정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지니고 자기의 힘, 자강력으로 모든 일을 해나가야 한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자력갱생은 자주적인민의 생명이다.자력갱생이냐 외세의존이냐 하는 문제는 단순히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는가 하는 실무적인 문제가 아니다.자주적인민으로 사느냐, 노예가 되느냐 하는 심각한 정치적문제, 사활적인 문제이다.빚진 종이라고 동냥자루를 메고 구걸하느라면 어차피 자기의 운명을 남에게 내맡긴 노예가 되고만다.

혁명과 건설의 전략전술은 고정불변하지 않다.혁명이 전진하고 환경이 변하는데 따라 투쟁과업도 달라지고 전략도 달라질수 있다.그러나 혁명승리의 결정적요인은 어디까지나 주체적요인이며 어떤 형태의 투쟁에서나 자기의 힘, 자체의 혁명력량에 의거하여야 한다는 혁명의 근본원리는 변할수 없다.오직 주체의 길, 자주의 궤도를 따라 전진하는 혁명만이 언제나 백승을 떨치게 된다.

우리 혁명의 력사는 인민의 힘을 믿고 그에 의거하여 승리떨쳐온 긍지높은 력사이다.우리 혁명은 자기의 힘을 믿고 자력갱생으로 개척한 혁명이며 우리 당은 혁명령도의 전기간 주체적립장을 일관하게 견지하여왔다.전후복구건설시기만 놓고보아도 우리 인민은 남에게 의존하여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는 종파사대주의자들과 100년이 걸려도 일떠서지 못한다고 떠벌이던 원쑤들의 궤변을 단호히 짓부시고 자체의 힘으로 짧은 기간에 복구건설을 끝냄으로써 세상사람들을 놀래웠다.우리 인민은 천리마대고조의 불길속에 사회주의공업화의 력사적위업을 단 14년만에 실현하는 기적을 창조하였고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웠다.우리 공화국이 그 어떤 대적도 감히 넘보지 못하는 불패의 강국으로 그 존엄과 위상을 높이 떨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그 어떤 경우에도 제힘을 믿고 자강력으로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켜나갈 때 이 세상에 점령 못할 요새가 없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자주의 길, 자력갱생의 길만이 우리가 갈길, 살길이다.

오늘 우리 당은 전체 인민이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힘차게 열어나갈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우리는 누가 도와주기를 바라면서 남을 쳐다볼것이 아니라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켜나가야 한다.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울수록 자주의 기치, 자강력제일주의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우리의 힘을 백배, 천배로 강화해나가야 한다.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받들어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대중의 정신력과 과학기술, 후방사업을 기본고리로 틀어쥐고 내부예비와 잠재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자강력을 끊임없이 증대시켜야 한다.특히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정보화, 과학화실현에 총력을 집중하여 자립경제의 무진막강한 발전잠재력을 남김없이 과시하여야 한다.

당 및 근로단체조직들에서는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자기 힘을 키우는데 계속 큰 힘을 넣으며 모든 문제를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풀어나가도록 사상교양사업을 심화시켜야 한다.그렇게 하여 온 사회에 자력갱생, 자급자족하는 기풍을 철저히 확립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의 국가상징 : 우리 민족의 기질을 닮은 국조-참매

주체108(2019)년 3월 16일 로동신문

 

국기, 국장, 국가 등과 같이 사람들에게 자기 나라와 민족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는 국가상징들가운데는 국조도 있다.

일반적으로 국조는 해당 나라 인민들의 슬기와 기상, 감정을 닮고 력사적으로 친숙해진 새 또는 특산종의 새 등으로 정해지고있다.따라서 국조에는 그 나라의 풍토와 문화, 사람들의 생활관습과 관계되는것이 많다.

현재 국조를 선정한 나라는 수십개정도라고 한다.국조를 정하는것은 해당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위력을 과시하는것과 함께 사람들로 하여금 새에 대한 관심을 높여 그 보호증식사업을 더 잘하자는데 목적이 있다.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소중히 자리잡은 주체조선의 국조는 참매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참매는 조선사람의 기질을 닮은 새입니다.》

참매는 우리 나라 새들가운데서 가장 용맹스러운 새이다.

균형잡힌 몸매와 주변을 예리하게 살피며 번뜩이는 두눈, 날카로운 부리와 나무가지에 그대로 들어박힌듯싶은 억센 발톱, 두 날개를 쭉 펴고 광활한 대지를 굽어보며 만리창공을 향해 힘차게 날아가는 위풍당당하고 도도한 기상…

참매는 생김새가 나무랄데없이 뛰여날뿐아니라 매우 령리하고 민첩하며 용맹하여 일단 포착한 사냥대상들과의 싸움에서 지는 법이 없다.

참매에는 조선사람의 기질이 그대로 비껴있다.우리 민족은 조국강토를 침범한 외적을 반대하는 싸움에서 언제나 용감무쌍하였으며 자기의 슬기와 재능으로 찬란한 문화를 꽃피워왔다.오늘 우리 인민은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세계적인 정치군사강국의 주인이 된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천하제일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다.조선민족의 이 강용한 기상을 닮은것으로 하여 우리 인민은 참매를 매우 귀중히 여기고 사랑하고있다.

참매는 예로부터 우리 인민들과 깊은 련계를 맺고 사랑을 받아왔다.이것은 길들인 매를 통한 사냥이 남자들의 사냥활동에서 단연 첫자리를 차지하고 미술작품과 속담, 사화, 시, 일화, 민요 등에도 참매가 반영된것을 놓고서도 잘 알수 있다.

국조선정문제는 나라와 민족의 기상과 존엄을 떨치고 인민들속에 애국주의를 깊이 심어주기 위한 중요한 사업의 하나이다.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국조선정문제에 대하여 여러차례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으며 주체97(2008)년 4월 력사적으로 우리 인민들의 생활과 밀접히 련관되여있고 성질이나 생김새를 보아도 그 누구나 좋아하는 참매를 조선의 국조로 정하도록 하시였다.

참매는 오늘 조선의 국조로서의 위용을 더욱 자랑스럽게 떨치며 우리 인민들과 청소년들의 가슴속에 민족적자부심을 북돋아주고있다.

우리 나라에서 참매는 주로 북부의 높은 산지대에서 살며 가을에는 그 이남지방으로 내려와 겨울을 난다.

참매는 마리수가 적으며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조류에 속하는 국제적인 보호대상이다.그러므로 참매생존에 유리한 환경을 마련해주는 문제가 매우 중요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올해농사의 돌파구를 열도록 고무추동해준 의의깊은 계기 -전국농업부문 일군들을 위한 씨뿌리기기술전습회를 보고-

주체108(2019)년 3월 16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현시대는 과학농사의 시대이며 농업생산은 자연기후조건이 아니라 농업과학기술에 의하여 담보됩니다.》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에서 증산투쟁을 힘있게 벌릴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온 나라 협동벌이 봄철영농작업으로 부글부글 끓고있는 가운데 얼마전 운전군 보석협동농장에서 전국농업부문 일군들을 위한 씨뿌리기기술전습회가 진행되였다.

전습회에는 내각과 농업성의 일군들, 각 도농촌경리위원회 위원장, 처장들을 비롯한 전국의 농업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우리와 만난 리재현 농업성 부상은 이렇게 말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가르쳐주신대로 과학농사열풍을 일으키고 다수확운동을 힘있게 벌려 올해 알곡고지를 기어이 점령하려는것은 우리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한결같은 의지이고 결심입니다.》

우리는 국장 주철규동무를 만나 이번 전습회의 의의와 중요성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최근 온 나라 전야에는 과학농사열풍이 세차게 일어번지고있다.올해 큰모도입면적이 전국적으로 더욱 늘어났다는 한가지 사실을 놓고서도 이것을 잘 알수 있다.그런것만큼 씨뿌림량과 시기선정 등 씨뿌리기준비를 과학기술적으로 잘하여 튼튼한 모를 키워내는것이 특별히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내각과 농업성에서는 올해농사의 첫 영농공정인 씨뿌리기에 특별히 모를 박고 과학기술적요구를 철저히 지키기 위한 작전을 짜고들었다.그 첫 사업이 바로 기술전습회였다.

기술전습회에서는 봄철기간의 낮은 온도와 심한 기후변동, 여름철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와 랭해를 막기 위한 영농기술대책들을 세우는것을 올해농사의 중심고리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한 문제가 우선적으로 강조되였다.

그리고 당면한 씨뿌리기를 과학기술적으로 하는데서 나서는 관건적인 문제들이 체계적으로 언급되였다.

우선 과학농사는 곧 주체농법의 요구를 철저히 관철하는 과정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명심하고 논벼씨뿌리기를 최적기에 질적으로 할데 대한 문제였다.

그러기 위해서는 벼종자처리와 씨앗소독을 잘하여 싹트는힘과 싹트는률을 높이기 위한 기술적대책을 바로세우는것과 함께 벼씨앗싹틔우기를 책임적으로 할데 대한 문제, 벼모판만들기와 씨뿌리기를 최적기에 질적으로 하는 문제, 생육단계별특성에 맞게 벼모판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는 문제가 중요하게 제기되였다.

특히 해빛말리기와 종자정선을 중요한 공정으로 틀어쥐는것과 함께 모판자리선정과 바람막이바자치기를 바로하여 벼모기르기에 지장이 없도록 하는 문제들은 참가자모두의 관심을 모았다.

다음으로 강냉이씨뿌리기를 최적기에 질적으로 하는 문제가 언급되였다.

여기서는 품종배치에서 불리한 환경에 대한 견딜성과 소출능력이 높은 품종들을 주품종으로 하는것과 함께 씨뿌리기시기를 바로 정하는 문제가 강조되였다.또한 불리한 자연기후조건을 극복하기 위한 씨뿌리기방법과 재배기술을 받아들이는 문제 등 강냉이종자싹트기률을 높이기 위한 여러가지 문제들에 대한 농업성 일군의 강의를 모두가 주의깊게 들었다.

전습회에서는 이밖에도 논밭갈이와 땅다루기를 적기에 질적으로 하는 문제와 봄철기상조건에 맞게 병해충구제대책을 철저히 세울데 대한 문제들도 강조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누리를 진감하는 영원한 태양찬가

주체108(2019)년 3월 16일 로동신문

 

절세의 위인을 따르는 세계 진보적인류의 열화같은 경모심에는 끝도 없고 지경도 없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수령님과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업적은 국제관계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입니다.》

세계 수많은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진보적인민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천재적인 사상리론적예지와 걸출한 령도력, 고매한 위인적풍모를 보여주는 도서와 시가작품들, 글들을 집필발표하고있다.

새 세기에 들어와서만도 180여개 나라에서 연 1만여건을 헤아리는 도서와 작품, 글들이 집필발표되였다.

그가운데는 위대한 장군님께 매혹된 마음을 글과 시로 세상에 전하지 않고서는 못 견딜 충동으로 하여 문필가가 아닌 사람들이 그이의 위인상과 령도업적을 칭송하여 집필한 도서들도 있다.

《인간원로 김정일동지, 내가 인간적측면에서 본 위인에 대한 최대의 호칭어로 원로를 선택한것은 인간적수양에 있어서 최고의 체현자이시고 숭고한 인간미로 만민을 이끌어가시는 로련한 지도자이신 김정일동지에 대한 나의 숭배심을 함축하여 글에 담아보고싶은 심정에서이다.》

이것은 위대한 장군님께 끝없이 매혹된 이전 쏘련공산당 위원장 올레그 쉐닌이 솟구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여 경모의 붓을 들고 쓴 도서 《인간원로 김정일》의 한 구절이다.우리 나라를 여러차례 방문하여 그윽한 인간적향취로 인간세계의 아름다움을 가꾸시고 특이한 인간미로 위대한 정치를 펴나가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특출한 정치실력, 숭고한 풍모에 매혹된 그는 온갖 열정을 다 바쳐 도서를 완성하였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이였던 비슈와나스도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자기의 순결한 칭송의 마음을 담은 도서를 세상에 내놓았다.

그는 도서에서 《새 세기의 뜻깊은 첫 2월의 명절을 맞으며 나에게는 가슴후련히 터치고싶은 심장의 웨침이 있다.그것은 20세기를 이끌어 빛나는 승리로 결속하신 절세의 위인을 우러러, 21세기를 빛내여주실 인류의 태양을 우러러 조선인민이 부르고 세계인민들이 함께 부르는 〈21세기의 태양 김정일장군 만세!〉이다.》라고 격조높이 썼다.

오래전부터 정의와 진리를 찾기 위해 고심어린 탐구의 나날을 보내던 그에게 인생의 참된 길을 밝혀준것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이였다.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주체사상을 자주시대의 위대한 지도사상으로 빛내여가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탐독하면서 비슈와나스는 그이의 위인상에 완전히 매혹되게 되였다.

그는 위대한 장군님을 직접 만나뵙고 그이의 위인적풍모에 대하여, 탁월한 사상리론과 세련된 령도로 사회주의와 세계자주화위업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는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더욱 깊이 알게 되였다.하기에 그는 도서에서 《세계가
김정일장군님을 인류의 태양으로 높이 우러러모시는것은 바로 그이께서 위대한 사상리론가, 철학가이시고 탁월한 정치가, 령도예술가이시며 위대한 인간이시기때문이다.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은 력대의 모든 위인과 성인, 장군과 영웅들을 초월한 천만산악과 같은 기상과 담력, 천변만화의 지략과 슬기로 시대의 방향타를 틀어쥐시고 력사의 흐름을 자주의 궤도로 이끌어가시는 만고에 처음 보는 하늘이 낸 위인이시며 천하제일명장이시다.》라고 자기의 심장의 웨침을 소리높이 터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력사의 심판에 도전하는 정치쿠데타소동

주체108(2019)년 3월 16일 로동신문

 

박근혜의 공범, 《유신》의 턱에 붙어사는 기생충으로 악명높은 황교안역도가 최근 《자유한국당》의 대표벙거지를 뒤집어쓰자마자 현 《정권》과의 정면대결을 고취하며 미친듯이 발악해나서고있다.

당대표선거에 출마할 때부터 현 《정권》을 《친북정권》, 《신적페》로 몰아 물어뜯던 이자는 얼마전 취임연설이라는데서 《폭정에 맞서 치렬한 전투를 하겠다.》고 광기를 부린데 이어 첫 최고위원회의라는데서도 《과감히 싸워 세상을 바꾸겠다.》는 희떠운 수작을 늘어놓았다.그런가하면 당의 운영방향을 《좌파저지투쟁》으로 정한다, 《경제실정백서작성위원회》를 설치한다 하고 분주탕을 피우며 현 집권세력을 무한정 깎아내리고 어떻게 하나 민심을 끌어당기려고 악을 쓰고있다.

황교안으로 말하면 지난 박근혜《정권》시기에 역도의 충견, 파수병으로 날뛴 극악한 교형리, 더러운 인간추물이다.이런자가 지금은 적페본거지인 《자유한국당》의 우두머리자리를 차지하고 초불민심에 로골적으로 도전해나서고있는것은 실로 파렴치하기 그지없다.박근혜와 함께 력사의 무덤속에 순장되여야 할 특급범죄자가 오히려 남을 《폭정세력》으로 매도하며 세상을 바꾸겠다고 고아대고있으니 이런 해괴한 일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문제는 황교안의 히스테리적광기가 단순히 자기의 정치적잔명을 부지하고 권력야욕을 실현해보려는 몸부림이 아니라는것이다.이자의 란동은 박근혜와 보수패당에 대한 남조선 각계층의 단호한 심판과 초불투쟁의 성과를 뒤집어엎으려는 정치쿠데타이다.

이번에 한갖 정치초학도에 불과한 황교안이 당대표자리에 올라앉게 된것은 그뒤에 《유신》잔당 등 수구보수세력이 도사리고있고 박근혜가 배후조종을 하고있기때문이다.

한편 친박계를 비롯한 극우보수세력은 황교안이 이전에 《한나라당》 총재를 해먹던 리회창과 경력이 비슷하다고 떠들어대면서 이자를 극구 비호해나서고있다.리회창으로 말하면 극악한 파쑈교형리출신으로서 《유신》후예의 당권장악과 보수집권실현에 깊숙이 관여하였던자이다.보수세력이 황교안을 이런자와 같은 인물로 내세우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거기에는 황교안을 내세워 보수세력을 규합하고 재집권야망을 실현해보려는 흉심이 깔려있다.

지금 극우보수세력은 인민들의 초불투쟁을 모독하고 박근혜의 《무죄석방》을 부르짖으며 매일과 같이 란동을 부리고있다.이러한 속에 황교안을 비롯한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저저마다 나서서 현 《정권》을 찌르는 송곳이 되고 칼날이 되겠다고 으르렁대고있다.

초불항쟁의 거세찬 불길속에 만신창이 되여 시궁창에 처박혔던 적페의 오물들이 허울을 벗은 독사처럼 목을 쳐들고 독기를 뿜어대고있는것은 그저 스쳐보낼 일이 아니다.

역적패당의 망동을 단호히 짓뭉개버리지 않는다면 남조선인민들이 피흘려 쟁취한 전취물들이 말살당하게 될것이다.그렇게 되면 이제나저제나 때를 기다리며 이발을 부득부득 갈아온 보수패당의 보복의 칼날이 초불투쟁을 주도하였던 사람들에게 사정없이 날아들게 될것이라는것은 너무도 자명하다.

박근혜와 몇몇 수급졸개들의 구속으로 적페청산이 끝났다고 방심하는 사이에 황교안과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세력을 규합하여 민주개혁세력에게 정면대결해나서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26年7月
« 6月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31  
最近の記事
年度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