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지은자들의 비명소리

주체109(2020)년 1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남조선의 통일연구원과 아산정책연구원을 비롯한 정책연구기관들과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 보수언론들이 《북이 충격적인 실제행동에 나서기 전에 내적준비를 면밀히 하고 합당한 명분을 갖추어야 하므로 <한>미합동군사연습이 진행되는 3월전까지는 긴장수위를 단계적으로 끌어올릴것》이라느니, 《2월말 3월초에 <한>미합동군사연습이 개시되면 북이 새로운 전략무기시험을 단행할수 있다.》느니, 《미국이 3대전략자산을 <한>반도에 배치하는 등으로 대응하면 정세가 급격히 얼어붙어 전쟁위기가 조성될수 있다.》느니 하면서 그 무슨 《3월위기설》을 내돌리고있다.

이것은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에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책임을 넘겨씌우려는 음흉한 모략소동이다.

우리가 충격적인 실제행동에로 넘어가는것은 미국의 강도적행태에서 달라진것이란 아무것도 없으며 지켜주는 대방도 없는 공약에 더 이상 일방적으로 매여있을 근거가 없어졌다는 판단과 결심에 따른것이지 그 무슨 《명분》을 찾아 취하고 말고 할 조치가 아니다.

더우기 미국의 밑씻개노릇이나 하는 가련한 하수인들이 《<3월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주도적인 유화메쎄지》니, 《창의적방안발굴》이니 하는 꼴을 보면 삶은 소대가리도 앙천대소할 일이 아닐수 없다.

이것은 죄지은자들이 덴겁하여 내지르는 한갖 비명에 지나지 않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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