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13th, 2020
사설 : 주요공업부문에서부터 정면돌파전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키자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12월전원회의소식에 접한 인민경제 주요공업부문 로동계급이 산악같이 떨쳐나섰다.
최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순천린비료공장건설현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당의 자력부강, 자력번영사상을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나라의 화학공업발전에서 새로운 분야의 개척과도 맞먹는 아름차고 어려운 대상건설과제를 자체의 힘과 기술로 해결해나가고있는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 로동계급의 혁명적투쟁본때를 높이 평가하시였다.그러시면서 우리 당의 위대한 정면돌파전사상이 제시된 올해에 제일먼저 돌파구를 열고 승리의 기발을 꽂는 전선이 되기를 바란다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이번 현지지도는 나라의 경제를 떠받들고있는 금속공업, 화학공업, 전력공업을 비롯한 기간공업부문 근로자들로 하여금 자기앞에 부과된 중대한 사명감을 깊이 새기고 더욱더 분발해나서게 하는 고무적힘으로 된다.
지금 인민경제 주요공업부문의 전체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가슴가슴은 당의 부름에 언제나 영웅적실천으로 화답해온 자랑스러운 투쟁전통을 꿋꿋이 이어 정면돌파전의 첫해인 올해를 주요공업부문이 들고일어나는 해,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조국력사에 특기할 전진비약의 해로 빛내일 불타는 결의로 충만되여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석탄, 전력, 금속, 화학공업과 철도운수를 비롯한 인민경제 선행부문, 기초공업부문을 추켜세우는데 큰 힘을 넣어야 하겠습니다.》
당중앙위원회 12월전원회의에서는 자립경제를 떠받드는 주요공업부문들에서부터 겹쌓인 난관을 정면돌파하고 실제적인 생산적앙양을 일으킬데 대한 전투적과업을 제시하였다.
오늘날 경제전선은 자력갱생과 제재와의 치렬한 대결장으로 되고있으며 주요공업부문은 그 전초선에 서있다.우리의 힘을 소모약화시키기 위한 적대세력들의 살인적인 제재압박은 주요공업부문에 집중되고있다.우리앞에는 오늘 피할수도 에돌아갈수도 없는 엄혹한 난관이 가로놓여있다.현시기 주요공업부문에서의 생산활성화문제는 단순히 강재 몇십만t, 전력 몇십만kW를 더 생산하는가 못하는가 하는 경제실무적문제가 아니라 우리 식 사회주의가 승리하는가 그렇지 못하는가가 판가름되는 심각한 정치적문제이다.
우리에게는 엄혹한 시련기를 새로운 도약기, 일대 전성기로 전환시키는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애국적이고 근면한 인민,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강인한 정신력이 있으며 자립경제의 무한대한 발전잠재력이 있다.
주요공업부문에서부터 모든 도전과 난관을 맞받아뚫고 실제적인 생산적앙양을 일으킴으로써 자력으로 부흥하는 주체조선의 위용을 만방에 과시하고 원쑤들의 정수리에 철추를 내리자, 이것이 우리 로동계급의 투철한 계급적자존심이며 앙양된 혁명보위정신이다.(전문 보기)
절세위인을 모시여 우리는 언제나 승리하리라
사회주의 내 조국의 창창한 미래에 대한 희망과 포부, 보다 큰 승리에 대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 전체 인민이 새해의 장엄한 진군길에 떨쳐나섰다.
창조와 혁신의 동음높은 그 어느 일터에 가보아도 당이 제시한 정면돌파전의 사상으로 만장약된 우리 인민의 앙양된 기세를 볼수 있고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뚫고나가는 시대의 벅찬 숨결을 호흡할수 있다.
과연 그 무엇이 우리 인민으로 하여금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이렇듯 용기백배, 기세충천하여 과감한 정면돌파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게 하는것인가.
그것은 천하제일위인이시며 이 조선의 무궁강대한 힘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기에 그 어떤 모진 고난도 시련도 두렵지 않으며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절대불변의 신념이 인민의 심장마다에 천연암반마냥 굳건히 자리잡고있기때문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정의의 위업을 위해 일떠선 인민을 막을자 이 세상에 없다는것은 력사에 의하여 확증된 진리입니다.》
돌이켜보면 사회주의위업의 완성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의 길은 결코 순풍에 돛을 달고 달려온 탄탄대로가 아니였다.
두차례의 혁명전쟁과 두차례의 복구건설, 두 단계의 사회혁명, 고난의 행군, 강행군과 사회주의수호전, 년대와 세기를 이으며 더욱 악착해지는 적대세력들의 발악적책동…
기나긴 인류사의 그 어느 갈피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엄혹한 시련과 난관이 중중첩첩 우리 인민의 앞길에 가로놓이였다.
허나 그 어떤 력사의 돌풍도 우리 인민의 전진을 막지 못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개척하시고 이끄시는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이야말로 가장 정당하며 절세위인들을 높이 모신 우리 조국의 힘은 그 무엇으로써도 꺾지 못한다는 필승의 신념을 굳게 간직하였기에 우리 인민은 제국주의와의 준엄한 대결전에서 언제나 승리를 이룩할수 있었고 고난과 시련속에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활로를 열어놓는 력사의 기적도 창조할수 있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천명하신것처럼 우리 인민은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장기적인 가혹한 환경속에서 자체의 힘으로 살아가는 법, 적과 난관을 이기는 법, 자기의 존엄과 권리를 지키는 법을 배웠고 허리띠를 졸라매더라도 기어이 자력부강, 자력번영하여 나라의 존엄을 지키고 제국주의를 타승하겠다는 혁명적신념의 강자들로 자라났다.
바로 이것이 대대로 누리는 수령복, 태양복으로 하여 모진 력사의 광풍에도 끄떡없이 더더욱 억세여지는 우리 인민의 강용한 기상이다.(전문 보기)
기본전선의 일선용사
금속공업이 용을 써야 정면돌파전의 숨결이 높아진다. 당과 인민의
기대를 새겨안고 올해를 금속공업부문이 들고일어나는 해로 만들자
◇ 당중앙위원회 12월전원회의 과업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받아안은 금속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분발해나섰다.
주체철생산공정들을 과학기술적으로 완비하는것과 동시에 철강재생산능력을 에네르기절약형으로 확대하기 위한 대담하고 적극적인 작전이 펼쳐지고있다.
《지금 우리 금속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열의는 대단히 높습니다.우리는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기본전선인 경제전선의 일선용사가 되여 기어이 철강재증산의 활로를 열어놓고야말겠습니다.》
이것이 어찌 금속공업성 일군의 심정이라고만 하랴.
북방의 철의 기지 김철과 황철, 강선을 비롯한 굴지의 야금기지마다에서 불같은 맹세를 터치며 정면돌파전에 나선 강철전사들이 전진의 보폭을 힘차게 내짚고있다.
그렇다.지금이야말로 금속공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실제적인 생산적앙양으로 당중앙을 결사옹위하고 부강번영할 내 조국의 앞날을 주체의 강철기둥으로 담보하여야 할 책임적인 시기이다.
◇ 기본전선의 일선용사, 이 말속에 오늘의 정면돌파전의 앞장에서 돌격로를 열어나가려는 금속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비상한 각오와 불굴의 의지가 비껴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그 어떤 난관과 시련앞에서도 주저하거나 동요하지 않고 참된 애국의 한길을 걷는 사람, 조국과 인민이 맡겨준 혁명과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제때에 성실히 수행하는 사람이 진짜애국자입니다.》
금속공업이 용을 쓰며 일어서야 공업생산과 농업생산, 기본건설이 적극 추진되여 경제전선전반이 활력있게 전진할수 있다.
전후복구건설시기 자기들의 초소를 사회주의경제건설의 1211고지로 여기고 공칭능력을 뛰여넘는 기적을 창조하여 나라의 무쇠기둥을 억척같이 세운 사람들, 콕스에 의한 제철방법에 완전한 종지부를 찍고 우리의 원료, 우리의 연료에 의거하는 주체철생산의 공업화를 빛나게 실현한 사람들이 바로 강철전사들이다.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도 당의 뜻을 맨 앞장에서 받드는 충실성의 전통, 그 어떤 고난도 자기 힘을 믿고 강행돌파하는 불굴의 정신을 변함없이 이어나가려는것이 강철전사들의 억척의 신념이며 의지이다.
◇ 금속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오늘의 정면돌파전의 제일선을 지켜섰다는 책임감을 자각하고 금속공업발전의 활로를 힘차게 열어나가야 한다.
우리 나라에 무진장한 철광석과 석탄으로 주체철을 생산할수 있는 기술적담보가 마련된 지금 조금만 품을 들이면 얼마든지 철강재생산을 끌어올릴수 있다.금속공업부문의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당이 맡겨준 철강재생산계획은 하늘이 무너져도 기어이 수행해야 한다는 각오를 가지고 증산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주체철생산공정들을 과학기술적으로 더욱 완비하는것과 동시에 철강재생산능력을 에네르기절약형으로 확대하는 사업을 힘있게 내밀어야 한다.그러자면 대상의 중요성과 주어진 조건, 그 경제적효과성을 잘 타산하여 선후차와 단계별목표를 옳게 정하고 중요한 대상건설부터 집중적으로 내밀어 빠른 기간에 금속공업의 토대를 정비보강하여야 한다.
내각을 비롯한 국가경제지도기관들에서는 경제작전과 지휘를 짜고들어 금속공업부문이 정면돌파전의 앞장에서 기세차게 전진하도록 힘있게 밀어주어야 한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근로대중의 자주의식을 마비시키는 자본주의출판보도물
《우리는 정신의 매춘부이다.》, 이 말은 한때 서방출판업계에서 제노라하던 인물이 한 말이다.그는 출판보도계가 본연의 사명과 본분을 저버리고 권력과 금전의 하수인노릇을 하고있는 자본주의현실을 개탄하였다.
자본주의사회에서 대중보도수단들은 《언론의 자유》라는 간판을 들고있지만 실제상 지배계급, 자본가계급의 반동적인 대내외정책을 옹호하고 그들의 리익을 대변하는 어용나팔수에 불과하다.
출판보도사업은 정치, 경제, 문화, 군사 등 사회의 모든 분야와 다 련관되여있으며 사람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있다.출판보도물은 사람들의 세계관형성과 사상의식변화에서 중요한 작용을 한다.하기에 력대로 통치계급은 권력과 금권으로 출판보도계를 장악하고 반혁명적이며 반인민적인 정책실현에 써먹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출판보도물은 썩어빠진 부르죠아사상문화와 생활풍조를 선전하고 조장시키는 매개물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지배계급은 출판보도기관을 근로대중의 건전한 사상의식을 마비시키는 수단으로, 저들의 리윤추구를 위한 상업적영리기관으로 리용한다.
지배계급에게 있어서 사상적으로 각성되고 문화적으로 발전된 자주적인간은 위험한 존재로 치부된다.자주적사상의식은 착취와 략탈을 추구하고 예속을 강요하는 지배계급의 통치리념과 량립될수 없다.때문에 지배계급은 근로대중의 자주적사상의식발전을 가로막고 그들을 사상정신적으로 타락시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여기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사람들의 머리속에 부르죠아사상문화를 주입시키는것이며 그 실현수단은 출판보도물이다.
광범한 근로대중을 억누르고 탄압하는 폭압정치와 날로 격화되는 사회적불평등을 《민주주의》, 《만민평등》으로 오도하고 극도의 개인주의와 변태적인 생활방식을 《개성》, 《자유》로 미화하는것이 자본주의출판보도물이다.또한 자본주의출판보도물들은 보도의 선전효과를 높이고 더 많은 사람들을 끌어당기기 위해 사람의 본성을 외곡, 비하하는 저속하고 흥미본위주의적인 선전물들을 마구 류포시키고있다.
영사막과 텔레비죤화면들에서는 살인, 강도를 비롯한 온갖 범죄행위와 추잡하고 변태적이며 색정적인 내용으로 일관된 영화들이 방영되고 지면들에는 극단한 개인주의와 황금만능, 부화방탕을 설교하는 글들이 차넘치고있다.출판보도물에 의해 전파되는 부르죠아사상문화의 영향으로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착취와 략탈, 사기와 협잡, 살인과 인신매매를 비롯한 각종 범죄가 판을 치고 패륜패덕이 성행하고있으며 민족차별의식과 인종주의, 인간증오사상이 고취되고있다.
결국 부르죠아사상문화를 주입시키는 출판보도물의 영향으로 사람들은 자주의식이 마비되고 사상문화적으로 부패타락하고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출판보도물은 지배계급의 침략적인 대외정책실현에 복무하는 도구이다.
지난 세기 80년대말-90년대초 동유럽사회주의나라들을 무너뜨리는데서 서방의 출판보도물들이 한몫 단단히 하였다는것은 이미 공인된 사실이다.그것들은 날조, 과장, 비방중상으로 사회주의나라들의 영상에 먹칠을 하고 사회적혼란을 조성하였다.
오늘도 서방출판보도물들은 반제자주적인 나라들,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에 대한 제국주의국가들의 침략정책에 적극 편승하여 대대적인 보도전, 선전전을 벌리고있다.(전문 보기)
일본정부는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에게 공식 사죄하고 법적배상하라 -남조선진보단체 세계련대행동성명 발표-
보도에 의하면 8일 남조선의 일본군성노예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련대가 일본, 미국, 카나다, 뉴질랜드를 비롯한 여러 나라와 지역의 43개 단체가 수요시위를 시작한 때로부터 28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세계련대행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1990년 11월 16일 남조선의 녀성단체들이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를 결성하였으며 일본군성노예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요구하여 수요시위를 진행해온데 대해 밝혔다.
그러나 전범국인 일본정부는 아직까지 과거 성노예범죄를 부정하고있다고 성명은 단죄하였다.
뿐만아니라 2015년 박근혜《정부》와의 불법적인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로 《최종적, 불가역적으로 해결되였다.》고 하면서 반성은커녕 일본을 전쟁이 가능한 나라로 만들고있다고 성명은 비난하였다.
성명은 일본정부가 세계 각지에서 벌어지고있는 평화비건립운동에 로골적으로 간섭하고 성노예피해자들의 인권회복활동마저 방해하는 행위를 서슴지 않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일본정부는 전쟁범죄 인정하고 력사외곡 중단하라!
일본정부는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에게 공식 사죄하고 법적배상하라!
일본정부는 피해자들의 인권회복활동에 대한 부당한 개입을 중단하라!
일본정부는 옳바른 력사를 교육하라!
《정부》는 일본정부의 《위로금》을 즉각 반환하라!
《정부》는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의 인권과 명예회복을 위해 일본정부에 문제해결을 요구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라!(전문 보기)
론평 : 사대와 굴종으로 연명해가는 하수인들의 실체
최근 남조선군부것들이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문제를 놓고 횡설수설하고있다.
얼마전 남조선국방부 장관과 대변인이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의 재개여부는 《앞으로의 정세흐름을 보아야 한다.》, 《미국과의 긴밀한 공조밑에 조정시행한다는 기조나 립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력설한데 이어 《정부》관계자들까지 나서서 《선제적으로 합동군사연습을 축소하거나 유예하는 일은 없을것》, 《연습조정은 북의 태도에 따라 류동적일것》 등으로 떠들어댔다.
상전이 언제 돌변할지 몰라 안절부절 못하는 하수인들의 불쌍한 신세는 보기에도 민망스러울 정도이다.
제 땅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도 가늠하지 못하고 전전긍긍하며 그 무슨 《공조》타령을 념불처럼 외우고있으니 누구인들 이를 두고 조소를 자아내지 않겠는가 하는것이다.
력사가 보여주는바와 같이 지난 시기 조선반도정세는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이 강행될 때면 다치면 터질듯한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로 치닫군 하였다.
2017년 3월 1일부터 두달동안 감행된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실례로 들수 있다.
당시 이 연습에는 미제침략군 1만여명, 핵동력항공모함 《칼빈손》호타격단, 핵동력잠수함 《콜럼부스》호와 《미시간》호, 핵전략폭격기 《B-1B》와 스텔스전투기 《F-35B》를 비롯한 방대한 전략자산과 미군특수무력들이 참가하였으며 《련합상륙작전훈련》, 《련합공군훈련》, 《특수작전훈련》, 《정밀타격훈련》, 《미싸일요격훈련》, 《통합화력격멸훈련》을 비롯하여 나중에는 《북수뇌부제거》훈련이라는것까지 뻐젓이 감행되였다.
이런 무분별한 전쟁연습소동으로 하여 당시 인터네트들에는 《4월 27일 전쟁발발설》, 《미국의 북공습씨나리오》, 《외국대기업들의 대피계획가동설》을 비롯하여 전쟁위기설이 파다하게 퍼졌으며 증권시장의 종합주가와 화페시세가 떨어져 그야말로 남조선은 아수라장으로 화하였었다.
그뿐인가. 지난해에 동족과의 합의를 헌신짝처럼 줴던지고 벌려놓은 북침전쟁연습과 무장장비반입책동으로 하여 북남관계를 어느 지경에 이르게 하였는가에 대해서는 누구나가 알고있다.
새해에 들어와서까지 꼬물만한 반성은 없이 《합동군사연습의 재개》, 《북의 태도》따위를 꺼들며 미국의 나팔수노릇을 하는데만 급급하는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행태는 온 겨레의 분노를 더욱 치솟게 하고있다.
사대와 굴종으로 연명하며 민족의 리익을 팔아먹는자들에게는 앞날이 없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