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10th, 2020
《김정일전집》 제28권 출판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년대순에 따라 체계적으로, 전면적으로 수록한 영생불멸의 김일성–김정일주의총서인 《김정일전집》 제28권을 출판하였다.
전집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65(1976)년 6월부터 주체66(1977)년 2월까지의 기간에 발표하신 력사적인 담화와 연설을 비롯한 57건의 고전적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로작들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전당에 유일사상체계와 유일적지도체제를 튼튼히 세우며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투쟁의 앞길을 밝혀주신 사상리론이 집대성되여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김일성주의의 독창성과 그 력사적의의를 옳게 인식시키는것은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집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인 《김일성주의의 독창성을 옳게 인식할데 대하여》, 《당의 정치사상적통일과 순결성을 대를 이어 견결히 수호하자》에서 김일성주의는 주체사상을 진수로 하는 사상리론체계이며 당의 정치사상적통일과 순결성이 모든 승리의 결정적담보이라는 사상을 천명하시였다.
당안에 혁명적규률을 세우며 당조직들에서 당사업을 더욱 개선강화할데 대하여서와 일군들이 당조직관념을 높이기 위한 과업과 방도가 《당안에 혁명적규률을 세울데 대하여》, 《당사업에서 형식주의를 없앨데 대하여》, 《김책동지의 높은 당조직관념을 따라배워야 한다》를 비롯한 로작들에 제시되여있다.
《당의 경제정책을 관철하는데서 제기되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 《일군들속에서 당성, 로동계급성, 인민성을 높이며 경제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강화할데 대하여》의 로작들에는 일군들이 우리 당의 경제정책을 사회주의경제건설의 강령적지침으로 튼튼히 틀어쥐고나가며 당성, 로동계급성, 인민성을 더욱 높이고 경제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개선강화할데 대한 내용들이 반영되여있다.
인민군대안에 당의 령도체계를 세우는 사업을 당정치사업의 주선으로 틀어쥐고 강하게 밀고나가며 당정치사업을 항일유격대식으로 해나갈데 대한 방향과 방도가 《인민군총정치국의 역할을 높여 인민군대안에 당의 령도체계를 튼튼히 세울데 대하여》, 《항일유격대식정치사업방법을 철저히 구현할데 대하여》를 비롯한 로작들에 명시되여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삼지연혁명전적지 건설계획모형사판을 보면서 일군들과 한 담화》, 《청봉숙영지를 잘 꾸려야 한다》, 《혁명전적지들은 국보중의 국보이다》 등의 로작들에서 혁명전적지들을 잘 꾸리고 혁명유적유물들을 영구보존하기 위한 사업을 전망성있게 진행하며 그를 통한 교양사업을 잘해나가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천명하시였다.
근로단체사업을 개선강화해나갈데 대한 사상이 《청년들을 사회주의건설의 실천투쟁속에서 우리 당의 전위투사들로 키워야 한다》, 《좋은일하기운동을 힘있게 벌리자》의 로작들에 밝혀져있다.
로작 《김일성종합대학이 걸어온 30년의 력사는 수령님의 주체교육사상의 빛나는 승리의 력사이다》, 《대학교원, 학생들속에서 외국어학습을 강화하여야 한다》에는 김일성종합대학이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교육사상을 지침으로 틀어쥐고나가며 대학들에서 외국어학습열풍을 일으킬데 대한 과업들이 제시되여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4.25녀자배구선수단 1조의 경기를 보고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과 한 담화》, 《권투를 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 《체육선수단 지도원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일데 대하여》의 로작들에서 나라의 체육을 발전시키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전문 보기)
정신력의 강자가 되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을 펼치고
혁명의 승리적전진은 대중의 정신력을 어떻게 발동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전대미문의 준엄한 난국을 정면돌파하고 나라의 자주권과 최고리익을 끝까지 수호하며 자력부강의 기치높이 주체혁명위업승리의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투쟁은 인민대중의 정신력을 최대로 분출시킬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지금까지 남을 믿고 혁명을 한것이 아니라 우리 인민의 정신력에 의거하여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령도하여왔습니다.》
주체105(2016)년 2월 22일과 2월 27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과 군대의 책임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70일전투를 힘있게 벌려 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로 뜻깊게 맞이하자》라는 담화를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담화에서 모든 당조직들에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빛내이기 위한 70일전투에로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불러일으킬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돌이켜보면 적대세력들의 발악적인 책동속에서도 경애하는 원수님만을 굳게 믿고 따르려는 확고부동한 신념과 강의한 정신력을 지니고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적위력으로 만난을 극복하며 자력으로 조국번영의 진격로를 열어온 우리 인민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담화에서 오늘 정세는 의연히 긴장하며 우리앞에는 많은 난관이 가로놓여있다고, 혁명의 전진속도가 빨라질수록 시련과 난관은 커지기마련이라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는 적대세력들의 고립압살책동이 우심해지고 엄혹한 조건과 환경에 처할수록 더욱 분발하여야 하며 혁명의 전진속도를 끊임없이 높여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계속하시여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70일전투기간 건축물을 새로 일떠세우고 생산을 늘이는것도 중요하지만 보다 중요한것은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우리 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정치적으로, 계급적으로 각성시켜 대중의 정신력을 높이 발양시키는것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정치사상사업을 첨입식으로 벌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의 정신력을 최대로 폭발시킴으로써 새로운 시대대표정신이 창조창출되도록 할데 대한 문제, 생산장성의 예비가 군중속에 있고 모든 문제해결의 열쇠는 생산자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는데 있는것만큼 일군들이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생산자대중속에 깊이 들어갈데 대한 문제…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날의 가르치심에는 전체 인민을 우리 당의 굴함없는 공격적인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켜 시련과 난관앞에서 추호의 동요도 없이 자기 힘을 믿고 일떠서는 굳센 정신력의 강자들로 키우시려는 숭고한 뜻이 담겨져있었다.
절세위인의 이렇듯 위대한 손길아래 불굴의 정신력의 강자들로 억세게 성장하였기에 우리 인민은 남들같으면 하루도 지탱하지 못하고 물러앉을 혹독하고 위험천만한 격난속에서도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만을 창조할수 있은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70일전투를 힘있게 벌려 당 제7차대회를 승리자의 대회로 뜻깊게 맞이하자》는 천만군민이 완강한 공격정신, 불굴의 정신력으로 힘차게 투쟁해나갈 때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포부와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할수 있다는 철리를 더욱 깊이 새겨주고있다.(전문 보기)
인민의 행복을 위해 바치신 불같은 한생
장군님의 애국의 마음에는 언제나 인민이라는
두 글자가 꽉 차있었습니다. 김 정 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깊이 새겨간다.
-조선혁명박물관에서-
인민과 고락을 같이하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친 위인은 인민의 마음속에 영생한다.
언제나 자신을 인민의 아들로 여기시며 한평생 오로지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의 목소리, 수령영생축원의 송가가 2월의 강산을 진감하고있다.
오늘도 밝은 미소로 인민을 따뜻이 품어안아주시는 어버이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를수록 그이께서 생전에 하신 뜻깊은 말씀들이 커다란 진폭으로 메아리쳐온다.
인민들이 바란다면 돌우에도 아름다운 꽃을 피워 인민에게 영광을 드리고싶은것이 나의 솔직한 심정이다.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우리 인민들의 축원속에 일하는 나처럼 행복한 사람은 없다.그런 인민들을 위해서라면 백밤을 새워도 힘들지 않다.
이런 고귀한 뜻으로 온넋을 불태운 위인이 과연 있었던가.
세월이 흐를수록 그 업적이 더욱 빛나고 령도의 자욱자욱이 더더욱 숭엄하게 안겨오는 절세위인의 고결한 혁명생애의 갈피를 우리 격정속에 다시금 삼가 더듬어본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그 누구보다도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십니다.》
수십년전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시내의 교통문제를 풀 방도를 찾으시기 위하여 한 일군과 함께 시내뻐스를 타시고 시민들의 말을 주의깊게 들으시였으며 뻐스를 수리하는 로동자들도 찾아가 만나시였다.다음날 동행하였던 일군을 부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시내교통문제해결을 위한 몇가지 대책안을 넘겨주시였다.
대책안을 받아보는 일군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거기에는 뻐스안에서 있었던 대화내용과 뻐스수리공들의 의견이 종합정리되여있었던것이다.
감동을 금치 못하는 일군에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스승의 생각을 그대로 써놓았을뿐이라고 하시면서 어제밤에 만났던 사람들이 자신께서 가장 숭배하는 스승이라고 하시였다.
가장 숭배하는 스승은 인민!
바로 여기에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아오신 위대한 수령님처럼 인민대중을 세상에서 가장 귀중하고 힘있는 존재로 내세우며 인민을 위하여 성실히 복무하고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모든것을 풀어나가시려는 우리 장군님의 숭고한 애민정신이 얼마나 뜨겁게 맥박치고있는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늘 일군들이 인민들로부터 《우리》라는 호칭으로 불리우는 일군이 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으며 나라의 모든 곳에 우리 당의 숨결과도 같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구호가 기치마냥 나붓기게 하시고 당을 인민의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 보살펴주는 철두철미 인민을 위한 당,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나는 모든것을 인민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생각하며 인민들이 좋아하는것을 제일 큰 락으로 여긴다.인민의 기쁨이자 나의 기쁨이고 인민의 행복이자 나의 행복이다.이것은 나의 확고한 행복관, 인민관이다.
이런 뜻으로 온넋을 불태우시며 쉬임없이 이어가신 그이의 애민헌신의 자욱우에 눈물없이 돌이켜볼수 없는 이야기들이 그 얼마나 많이 새겨졌던가.
줴기밥이나 한공기의 죽, 구운 감자 몇알로 끼니를 에우시며 인민을 위한 복무의 길을 이어가신 일화들, 멀리 외국방문의 길에서도 두고온 조국인민들생각에 깊은 밤 달리는 렬차에서 눈물지으신 이야기, 어느 양어장에서 물고기들이 자신께로 떼지어 모여드는것을 보시며 이 물고기떼가 자신께로가 아니라 다 인민들에게로 갔으면 정말 얼마나 좋겠는가고 가슴치는 말씀을 하신 사실…
언제인가 평양의 하늘가에 황홀한 축포가 터져올랐던 그 밤의 이야기가 오늘도 천만의 심장을 세차게 울려주고있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을 반영한 우표 발행
국가우표발행국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을 반영한 우표(개별우표 5종)들을 창작발행하였다.
우표들의 왼쪽부분에는 당중앙위원회청사를 배경으로 영광스러운 우리 당마크와 함께 《조성된 대내외형세하에서 우리의 당면한 투쟁방향에 대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주체108(2019)년 12월 28-31일》이라는 글발이 새겨진 붉은 기폭이 드리워져있다.
우표 《정면돌파전》에는 정세가 좋아지기를 앉아서 기다릴것이 아니라 사회주의건설의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난관을 정면돌파하고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야 한다는 사상이 담겨져있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12월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정면돌파전의 기본전선, 주타격전방인 경제전선과 농업전선에서 증산절약, 질제고의 경쟁열풍으로 실제적인 생산적앙양을 일으키며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교육, 보건사업을 개선하는것과 함께 생태환경보호, 자연재해방지대책, 국가적인 위기관리체계를 정연히 세울데 대한 강령적과업을 반영한 우표들도 있다.
우표 《혁명의 참모부인 당을 강화하고 그 령도력을 비상히 높여나가자》는 일군들이 시대가 부여한 중대한 임무를 억척같이 떠메고 오늘의 영예로운 투쟁에서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해나갈것을 호소하고있다.(전문 보기)
권력야욕실현에 미쳐날뛰는 《자한당》을 규탄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가 4일 사설을 통해 권력야욕실현을 위해 선거제도까지 파괴하며 날뛰는 《자한당》을 규탄하였다.
신문은 3일 《자한당》 대표 황교안이 비례의석획득용정당인 《미래한국당》의 대표로 친박세력이며 최측근인 한선교를 내신하였다고 폭로하였다.
황교안이 이자에게 대표직을 맡긴것은 《국회》의원선거에서 비례의석수를 확보한 《미래한국당》이 《자한당》과의 합당을 거부하는 등 시끄러운 일을 사전에 방지하려는것이라고 신문은 까밝혔다.
뿐만아니라 불출마를 선언한 성원들을 《미래한국당》에 들여보내여 《국회》의원수를 늘이려는것이라고 하면서 신문은 말그대로 금전적, 정치적리익을 노린 행보라고 단죄하였다.
신문은 《자한당》이 《차떼기정당》, 《북풍정당》, 《적페정당》이라는 지난날의 오명도 모자라 이제는 선거제도까지 파괴하며 《국회》의석수를 확보하려고 날뛰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자한당》의 무분별한 행태를 그대로 방치한다면 민주적절차나 국민의 선택권이 없어지게 될것이라고 신문은 주장하였다.
신문은 정치적고립과 여론악화속에서도 비례의석획득을 위한 정당조작으로 《국회》의석수를 획득하여 권력야욕을 실현하려는 《자한당》의 망동을 제압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독도강탈책동을 정당화하려는 어리석은 행위
보도에 의하면 3일 일본 시마네현 오끼노시마정 정장이란자가 독도문제를 특별취급하는 조직을 새로 내오고 정부적인 대응강화를 요구하는 요망서라는것을 일본당국에 제출하는 놀음을 벌렸다.
이날 이자는 일본오끼나와 및 북방령토대책담당상이라는자를 찾아가 요망서를 바치며 남조선이 독도를 《불법점거하고있다.》는 나발을 불어댔다.
오끼나와 및 북방령토대책담당상 역시 독도는 일본의 《고유한 령토》, 《주권과 관련된 중요한 과제》라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제의에 따른 그 무슨 대책에 대해 운운하였다고 한다.
독도가 우리 민족의 신성한 령토라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일본의 력대 봉건정부들도 독도가 우리 민족이 천수백년전부터 개척하고 령유해온 조선의 고유한 섬이라는것을 거듭 인정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은 독도를 마치 남에게 빼앗긴것처럼 외곡하며 《독도령유권》을 주장하고있는것이다.
특히 일본 시마네현 오끼노시마정 정장이란자의 그 무슨 요망서제출놀음은 일본반동들의 령토도발책동을 민심의 반영으로 정당화하고 렬도내의 광신적인 군국주의자들을 자극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전문 보기)
세계보건기구 신형코로나비루스와 관련한 기초지식과 보호대책 등에 대한 글 발표, 비루스에 의한 질병에 오명을 붙이지 말것을 요구
계속 확대되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막기 위한 국제적인 노력이 기울여지고있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가 이 비루스와 관련한 기초지식과 전파방식, 보호대책에 관해 문답형식의 글을 발표하였다.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코로나비루스란 무엇인가?
코로나비루스들은 동물과 인간에게서 발견된것이다.감염자들은 일반감기로부터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싸스)과 같은 보다 심각한 질병들에 이르기까지의 병에 걸리는것으로 알려져있다.
신형코로나비루스란 무엇인가?
신형코로나비루스는 이전에는 사람에게서 확인되지 않았던 코로나비루스의 새로운 변종이다.현재 《2019-nCoV》로 불리우는 이 신형코로나비루스는 지난해 12월 중국 무한에서 발생하기 전에는 발견된적이 없다.
신형코로나비루스는 어떻게 위험한가?
신형코로나비루스에 감염되면 코물이 나오고 목구멍이 아프며 기침을 하고 열이 나는 등 경한 증상들이 나타날수 있다.일부 사람에게서는 보다 심한 증상들이 나타나 페염이나 숨가쁨으로 번져질수 있다.드물게는 이 질병이 치명적인것으로 될수 있다.로인들이나 이미 치료를 받고있는 사람들은 이 비루스에 보다 취약하여 심하게 앓는것으로 보인다.
신형코로나비루스가 사람들사이에 전염되는가?
전염된다.이 비루스는 사람들사이에서 전염될수 있다.보통 감염자와 가까이 접촉한 후 전염된다.
자체보호를 위해 무엇을 할수 있는가?
비누로 손을 자주 씻거나 알콜로 손을 소독하여야 한다.기본은 사람들과 접촉하지 않는것이다.다른 사람들과의 간격을 적어도 1m 유지하여야 한다.특히 기침을 하거나 재채기를 하는 사람들, 열이 있는 사람들을 멀리하여야 한다.손으로 눈과 코, 입을 만지는것을 삼가하여야 한다.만일 열이 나거나 기침을 하며 숨가쁨이 있으면 즉시 의료방조를 받아야 한다.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가?
의료용마스크를 착용하면 여러가지 호흡기질병의 전파를 일정하게 막는데 도움이 될수 있다.그러나 이와 함께 손씻기나 호흡과 관련한 위생을 지키는것을 비롯하여 기타 예방조치들을 취하고 가까운 접촉을 피하여야 한다.
중국이나 코로나비루스가 있는것으로 확인된 기타 장소들로부터 보내여온 소포를 받는것이 안전한가?
안전하다.다른 코로나비루스들에 대처하면서 체험한 경험에 의하면 이러한 류형의 비루스들은 편지나 소포와 같은것에서 오래동안 생존하지 못한다.
신형코로나비루스를 막거나 치료하는 특별한 의약품들이 있는가?
아직까지는 없다.일련의 특이한 치료법들이 현재 연구중에 있으며 림상실험을 거치고있다.비타민C섭취와 흡연, 전통적인 차마시기, 항비루스작용을 하지 못하는 항생제들과 같은 약들을 자체로 먹는것 등은 효과가 없으며 지어는 유해로울수 있기때문에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치료법으로 특별히 권고하지 않는다.(전문 보기)
론평 : 절대로 합리화될수 없는 대결광대극
얼마전 남조선의 《룡산전쟁기념관》에서 그 무슨 《6. 25전쟁 70주년사업추진위원회》 1차회의라는것이 진행되였다고 한다.
이 회의가 70년전 우리 민족에게 전쟁의 참화를 몰아온 날인 6. 25를 맞아 그 무슨《기념식》놀음을 벌려놓기 위한것이라니 그 자체로서도 응당 규탄받아 마땅하다.
더우기 문제로 되는것은 여기에 참가한 남조선의 《국무총리》를 비롯한 당국자들의 입에서 《유엔군참전용사들의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해야 한다.》, 《추모와 감사의 마음이 일상화되도록 하겠다.》 등의 망언들이 서슴없이 튀여나온것이다.
실로 력사의 진실을 오도하고 겨레의 지향에 역행하는 반민족적추태, 역겨운 대결광대극이 아닐수 없다.
과연 남조선의 대결광들이 《보답》이라는 말의 의미를 알고나 있는가.
보답이란 베풀어진데 대하여 갚는것, 곧 받은 은혜나 신세 등에 대하여 응당하게 갚는것을 뜻한다.
하다면 남조선의 대결광들이 그토록 찬미하는 《참전용사》들이란 어떤 자들인가.
우리 겨레의 머리우에 전쟁의 불을 지르고 폭탄을 퍼붓던 살인마들, 사람의 머리에 대못을 박고 톱으로 켜죽이였으며 사지를 찢고 가죽을 벗겨죽인 인간백정들, 철없는 어린이들의 머리우에 휘발유를 부어 불태워죽이고 배속의 태아까지 꺼내여 란도질하는 등 짐승도 낯을 붉힐 극악무도한 만행을 저지른 악귀들이다. 남의 나라 땅에 기여든 야만들때문에 남조선인민들, 우리 겨레가 당한 불행과 재난, 고통의 흔적은 오늘까지도 가셔지지 않고있으며 산천초목도 분노로 치를 떨고있다.
대를 이어 두고두고 저주받아 마땅할 침략자, 범죄자들, 돈에 팔려 이 땅에 더러운 군화발을 내디디였던 식민지고용병들에게 인간사회의 미덕으로 전해온 《보답》이라는 말이 과연 어울리는가 하는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대와 동족대결에 환장한 남조선위정자들은 지난 조선전쟁시기에 감행된 살인마들의 피비린 살륙만행을 《헌신》으로, 침략자들이 당한 응당한 개죽음을 《희생》으로 미화하고 《추모》니, 《감사》니 하며 동족에 대한 적대감과 대결의식을 고취해보려고 비렬하게 놀아대고있다.
이것은 외세를 끌어들여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 참혹한 재난을 들씌운 도발자, 범죄자들이 저들의 반민족적죄악을 가리우고 동족대결책동을 합리화하기 위한 극악한 흉심의 발로이다.
외세와 결탁하여 또다시 민족의 머리우에 재난을 들씌우려는 대결광들의 추태는 절대로 합리화될수 없다.
외세의존과 사대매국으로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해치려는자들, 황당한 궤변으로 력사의 진실을 가리우려는자들은 온 겨레의 규탄과 배격을 면치 못할것이다.(전문 보기)
론평 : 《석방론》에 깔린 불순한 기도
요즘 남조선의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이 다가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박근혜역도의 《석방》문제를 여론화하고있다.
지난 1월 28일 《자한당》대표 황교안은 《유튜브방송》이란데서 《박근혜의 구금상태가 계속되는건 국민이 바라는게 아니다.》고 하면서 이제는 박근혜를 석방해야 한다고 력설하였다. 한편 전 《국무총리》 리완구, 《혁신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 박형준을 비롯한 보수떨거지들도 《〈국민정서〉에 맞지 않는다.》, 《형집행을 정지하고 빛을 보게 하여야 한다.》는 넉두리를 련일 늘어놓고있다.
이것은 산송장에 불과한 박근혜역도의 망령을 업고서라도 꺼져가는 목숨을 부지해보려는 력사의 퇴물들의 역겨운 추태이며 초불민심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이다.
사대매국과 동족대결, 파쑈악정과 부정부패 등 력사와 민족앞에 천추를 두고도 씻을수 없는 대죄악을 저지른 박근혜역도가 남조선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감옥에 처박힌것은 천만번 지당하다. 그런데도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이 특등범죄자의 《석방》을 줴쳐대고있으니 이자들이야말로 박근혜년과 똑같은 범죄자들이며 인간추물들임이 틀림없다.
어제날 치마두른 천하악녀를 내세워 권력을 차지하였던 보수패당이 오늘은 감옥에 처박혀 썩어가고있는 산송장마저 보수세력규합과 《정권》찬탈에 써먹으려고 해괴망측하게 놀아대는 꼬락서니야말로 역겹기 그지없다.
남조선민심의 비발치는 저주와 배척속에 살아날 구멍수가 얼마나 막막하였으면 이러한 추태를 부리고있겠는가 하는것이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은 보수패당의 《박근혜석방론》에 대해 《〈총선〉을 앞두고 〈보수대통합〉을 노린 정치적꼼수》, 《어불성설》, 《보수세력규합을 위한 술책》으로 규탄하고있다.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역적무리들이 박근혜망령을 내들고 되살아나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할수록 적페의 썩은 악취만 풍기여 남조선민심의 더 큰 배척을 받게 될것은 자명하다.
재집권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그 어떤 불순한 행위도 서슴지 않는 이런 역적무리들을 그대로 둔다면 남조선에서 과거의 암흑시대가 되풀이될수 있다.
남조선 각계층은 과거의 파쑈암흑시대를 되살리기 위해 분별을 잃고 날뛰는 박근혜찌꺼기들을 다시는 영영 살아나올수 없는 천길나락속에 처넣을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