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설 : 목표가 높아야 변혁이 일어난다

주체109(2020)년 2월 27일 로동신문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온갖 요소들을 일소하고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비상히 강화하기 위한 거창한 창조투쟁, 변혁과정이다.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끊임없는 혁신과 질적인 비약을 가져오자면 누구나 높은 목표를 세우고 완강하게 실천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변혁을 일으키는데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이 목표를 높이 세우는것입니다.》

변혁이 일어나야 진보가 이룩되고 발전이 가속화된다.

변혁을 일으키는데는 여러가지 요인이 작용한다.새것의 창조는 결코 순탄하지 않다.피타는 탐구와 노력을 필요로 하며 창발성과 적극성, 대담성도 발휘되여야 한다.그러나 선차적이고 중요한것이 목표이다.목표를 세우는것으로부터 시작되고 목표달성을 위한 벅찬 투쟁으로 이어지는것이 바로 변혁과정이다.

목표의 높이이자 변혁의 크기이다.목표가 높다는것은 그만큼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는것이다.높은 목표에서 막아서는 애로와 난관을 뚫고나갈 비상한 각오와 결심이 나오고 계속혁신, 계속전진해나가는 불굴의 정신과 혁명적인 사업기풍도 발양된다.조건과 환경이 어려울수록, 방대한 과업이 제기될수록 목표를 높이 내세우고 굴함없는 공격전을 벌려나가는것이 혁명가의 자세이다.

오늘 강원도는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기치높이 전국의 앞장에서 힘차게 나아가고있다.성과에 만족함이 없이 도자체의 힘으로 6개의 발전소건설을 동시에 내밀면서 당에서 과업을 준 여러 대상건설을 훌륭히 완공하기 위한 투쟁을 립체적으로, 전격적으로 벌려나가고있다.강원도가 당정책관철의 본보기, 모범을 창조하며 기운차게 내달리고있는것은 결코 경제토대가 든든해서가 아니다.강원땅에서 이룩되고있는 성과들은 자기 힘으로 자립적발전의 터전을 닦고 남먼저 부흥의 열매를 주렁지우려는 도안의 전체 인민들의 리상과 포부가 안아온 고귀한 산물이다.현실은 당의 사상과 의도에 맞게 목표를 높이 세울 때 사람들의 정신력이 앙양되고 일본새가 달라지게 된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실현가능성이 담보되고 새로운 발전의 도약대가 되는 과학적이며 동원적인 계획이 바로 우리가 말하는 높은 목표이다.현실적인 문제들을 하나하나 착실하게 풀어나가면서도 다음단계에로의 이행에 철저히 이바지하는 목표라야 그 실행속에서 부단한 혁신과 진보가 이룩되는 법이다.주관적욕망이나 림시적관념에 기초한 허황하고 공허한 목표는 형식주의와 요령주의를 낳고 혼란과 침체를 가져오기마련이다.

지금 우리 당은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우리 인민들에게 남부럽지 않은 행복한 생활을 하루빨리 마련해주기 위하여 통이 큰 작전들을 련이어 펼치고있다.건축물을 하나 일떠세우고 생산공정을 현대화하여도 50년, 100년앞을 내다보면서 오늘의 시대를 대표하고 후세에 떳떳이 물려줄수 있도록 세계적수준에서 완벽하게 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뜻이다.우리 당의 비범한 창조의 세계에서 사회주의문명의 높이와 발전을 자부할수 있게 하는 눈부신 기적들이 끊임없이 이룩되고있다.

당의 의도와 요구, 이것이 오늘 우리가 세워야 할 목표의 기준이다.당의 구상에 자기의 리상과 포부를 따라세워야 당과 숨결도 발걸음도 함께 할수 있고 당정책의 과학성과 정당성을 실천으로 립증할수 있다.모든 사업을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해나가는 사람에게는 소극성과 소심성, 현상유지나 눈치놀음이 있을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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