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우리 혁명은 백전백승한다
위대한 우리 당의 인민적성격과 비상한 령도적권위를 다시금 격동적으로 과시한 력사적인 회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사상이 날로 거대한 진폭으로 온 나라를 진동하며 인민의 존엄과 영예를 지키고 빛내이기 위한 오늘의 정면돌파전에로 천만의 대오를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자신에게서 자산은 위대한 우리 인민이라고, 우리 인민을 위대한 인민이라고밖에 달리 부를수 없는것이 안타깝다고 늘 외우시며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시고 인민모두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펴주는것을 당연한 본분으로 간주하시는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
우리 당의 혁명적당풍과 어긋나는 현상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으시는분, 우리 인민 한사람한사람의 운명을 억만금보다 더 귀중히 여기시는 인민의 위대한 어버이만이 만민을 울리는 이런 사랑의 력사를 감동깊이 수놓을수 있는것이다.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책동을 과감히 짓부시며 인민의 존엄과 행복을 위한 진군가를 높이 울려가는 우리 조국의 자랑찬 현실은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의 정치철학인 일심단결의 위대성에 대한 일대 과시이다.
복잡다단한 오늘의 세계에서 자기의 령도자로부터 운명을 보호받는 인민,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당사업과 당활동에 철저히 구현한 위대한 어머니당의 령도를 받는 인민이 과연 그 어디에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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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이 자랑하는 행운중 가장 큰 행운은 과연 무엇인가.
지심깊이 매장된 값비싼 광맥인가, 기름진 광야인가.
온 세상을 다 준대도 바꾸지 않을 숭고한 사상감정으로 우리 인민은 수령복이야말로 우리의 행운중의 행운이라고 긍지높이 단언한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이며 우리 당의 존재방식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것이라는 고귀한 리념을 지니시고 우리 당을 온 나라를 하나의 운명공동체로 굳게 결합시켜주는 천만군민의 크나큰 심장으로, 후손만대의 번영을 개척해나가는 행복과 희망의 상징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주시는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
언제나 인민들속에 계시며 사랑과 믿음, 정과 덕으로 일심단결의 만년성새를 억척같이 다져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사랑과 믿음, 정과 덕으로 끝없이 창창한 주체조선의 휘황찬란한 앞날을 벅차게 안아보게 하는 오늘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그지없는 행복에 겨워 세상에 대고 소리높이 자랑한다.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 하늘처럼 믿고 사는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만 계시면 만사가 다 잘된다!
다함없는 매혹과 절대적인 믿음으로 천만의 심장을 불타게 하는 천하제일위인을 어버이로 높이 모신 비길데 없는 행운의 절정에서 터치는 심장의 목소리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 당, 대중이 위대한 사상과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굳게 뭉쳐진 우리의 일심단결은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큰 재부입니다.》
혁명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령도자와 인민의 혈연적관계, 일심단결이다.
일심단결로 철통같이 뭉친 나라는 그 어떤 적대세력도 어쩌지 못한다는것이 성스러운 우리 혁명사의 진리이다.
일심단결이야말로 주체조선의 생명이고 비약의 원동력이다.
당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당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따르는 혼연일체의 위력으로 혁명의 붉은 기폭에 승리만을 아로새겨온 일심단결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끝까지 변함없이 이어나가야 한다.
바로 이것이 혁명의 준엄한 년대들을 승리와 영광으로 빛내인 조선로동당의 어제와 오늘, 래일의 긍지높은 력사, 그 거대한 무게를 안고있는 일심단결을 억만금과도 바꿀수 없는 천하지대본으로 중시하시며 단결의 전통을 련면히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의 정치철학이다.
참된 인간의 고결한 사상감정의 발현인 일편단심,(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