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26th, 2020

사설 : 강력한 사상공세로 정면돌파전을 힘있게 추동해나가자

주체109(2020)년 3월 26일 로동신문

 

국가발전의 근본원천은 인민의 창조력이며 혁명의 전진동력은 인민대중의 정신적힘이다.

격변하는 현정세하에서 우리가 내세운 웅대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인민대중의 사상정신력을 총발동시키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을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상사업은 당의 기본임무이며 사상사업을 확고히 앞세우고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여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전통적인 혁명방식입니다.》

사상사업은 우리 당사업의 중핵중의 중핵이다.사상의 위력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혁명의 전진을 가속화해나가는 우리 당의 투쟁방식은 어제도 오늘도 일관하다.

우리 당은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는 전기간 사상론의 기치를 높이 들고 사상사업에 첫째가는 힘을 넣어왔다.력사의 풍파속에서도 변함없이 사상사업선행의 원칙을 확고히 고수하여온 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혁명은 사상사업에서 전환이 일어날 때마다 큰 산을 하나씩 넘어왔다.최근년간 우리가 남들같으면 하루도 지탱하지 못하고 물러앉을 혹독하고 위험천만한 격난을 박차고 강용한 기상을 떨치며 사회주의수호와 국력강화의 기적적성과들을 쟁취할수 있은 비결은 결코 그 어떤 신비한 힘에 있는것이 아니다.그것은 인민대중의 정신력을 앙양시켜 혁명의 승패와 진퇴를 판가리하는 시련의 고비를 일대 고조기로 전환시킨 우리 당의 정력적인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언제나 천만의 심장속에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고 견인불발의 의지로 세기적인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게 한 바로 여기에 우리 당사상사업의 거대한 생명력과 견인력이 있다.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모든 난관을 과감히 짓부시고 사회주의승리의 진격로를 열어나가야 하는 정면돌파전은 곧 사상전이다.우리 혁명의 전 과정이 그러하였듯이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도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비약을 가져와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이다.당의 의도대로 정면돌파전의 첫해인 올해에 인민들의 혁명적열의를 고조시키고 그것을 실제적이며 비약적인 성과에로 지향시키는 기본방략은 사상사업을 보다 참신하게 공세적으로 벌리는데 있다.

현시기 사상전을 공세적으로 벌리는것은 적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우리의 혁명진지, 계급진지를 굳건히 고수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혁명진지, 계급진지를 강화하는것은 사회주의건설의 전 행정에서 한시도 소홀히 할수 없는 중차대한 사업이다.가시적인 성과일면에 치우쳐 사상사업을 소홀히 하면 세대를 이어 다져온 혁명진지, 계급진지가 물먹은 담벽처럼 무너질수 있으며 원쑤들의 책동으로부터 당과 혁명을 견결히 옹위할수 없다.사상의 포문을 열고 사상전의 명중포탄을 맹렬히 날리는 여기에 우리의 사회주의를 끊임없이 공고발전시켜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있다.

지금 우리의 힘찬 전진에 겁을 먹은 제국주의자들은 반공화국압살책동에 끈질기게 매달리는 한편 우리 제도를 내부로부터 와해시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반동적인 사상문화가 침략의 주역을 놀고있는 오늘날 혁명적인 사상공세를 강도높이 벌리지 않으면 사람들이 계급적근본을 잊고 안일해이해질수 있으며 종당에는 선렬들이 목숨바쳐 지켜온 우리의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할수 없게 된다.사상전의 도수를 계속 높여나갈 때만이 우리 내부에 잡사상, 잡귀신이 발붙이지 못하게 할수 있고 그 어떤 광풍속에서도 우리의 혁명진지, 계급진지를 반석같이 다져나갈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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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특별감사와 축하친필을 받은 인민군포병대대를 당중앙위원회 조직지도부, 선전선동부 일군들이 축하방문

주체109(2020)년 3월 26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진행된 조선인민군 서부전선대련합부대들의 포사격대항경기에서 놀라운 전투력을 발휘함으로써 최고령도자동지의 특별감사와 축하친필을 받은 제3군단관하 포병대대 전투원들을 온 나라 인민들이 열렬히 축하하고있다.

24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직지도부, 선전선동부 일군들이 포사격대항경기에서 우승한 포병대대를 축하방문하였다.

서부전선의 명포수들을 못 잊어하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크나큰 사랑을 안고 초소를 찾은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을 구분대 군인들이 뜨겁게 맞이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은 백두천출명장의 축복속에 명포수대대의 영예를 지닌 군인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축하친필이 새겨진 명포수상장을 군인들은 대대 지휘부와 중대들에 정중히 모시였다.

불멸의 축하친필을 다시금 뜨겁게 새겨보면서 군인들은 대대의 포사격성과에 최상의 평가를 주신데 이어 친어버이사랑을 거듭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에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은 구분대 지휘관, 병사들앞에서 격려편지를 읽어주고 복무의 나날에 꽃펴난 포병들의 자랑도 들으면서 혈연의 정을 두터이하였다.

포병들의 군무생활을 부모된 심정으로 세세히 알아보며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은 성의껏 마련한 많은 원호물자를 그들에게 안겨주었다.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은 구분대 군관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단란한 분위기속에서 이야기도 나누면서 총잡은 남편들과 한마음한뜻이 되여 조국보위와 군인생활향상에 헌신하고있는 군인가족들을 고무해주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직지도부, 선전선동부 일군들은 포병대대가 앞으로도 당의 훈련제일주의방침을 높이 받들고 전군의 맨 앞장에서 일당백야전포병의 영예를 계속 빛내여나갈것을 당부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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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타격전방에서 자랑찬 승전포성을!

주체109(2020)년 3월 26일 로동신문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이 세차게 끓고있다.

지난해에 적대세력들의 악착한 봉쇄압박책동과 불리한 기상기후조건에서도 농사에서 최고수확년도수준을 돌파하는 전례없는 기적을 창조한 그 기세, 그 기백으로 뜻깊은 올해에도 기어이 대풍을 안아올 드높은 열의로 사회주의전야가 불같이 달아있다.

우리 당의 위대한 정면돌파전사상을 뼈속깊이 새기고 농사작전을 빈틈없이 짜고들며 그 수행을 위한 사업을 진공적으로 내밀고있는 농업부문의 일군들, 다수확열풍을 일으키며 협동벌마다에 깨끗한 량심과 애국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는 농업근로자들, 알곡증산의 과학기술적담보를 마련하기 위한 피타는 사색과 탐구의 낮과 밤을 이어가고있는 농업부문의 과학자, 기술자들…

겹쌓인 시련을 뚫고헤치며 진군의 보폭을 크게 내짚는 농업전선의 열기가 온 나라 인민의 가슴을 후덥게 적셔주고있다.

우리 당 농업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이 날이 갈수록 더욱 힘있게 과시되고있는 내 조국의 현실은 또 얼마나 자랑스러운것인가.

이 모든것은 식량문제, 먹는 문제해결을 국사중의 제일국사로 내세우시고 사회주의농업발전의 새 력사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사를 잘 지어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여야 우리 식 사회주의를 지키고 사회주의강국을 성과적으로 건설할수 있습니다.》

지난 1월초 순천린비료공장건설장에 펼쳐졌던 격동적인 화폭이 우리의 눈앞에 선히 어려온다.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을 건설장에 모신 이곳 일군들과 건설자들의 가슴은 끝없는 감격과 환희로 설레였다.새해에 가셔야 할 곳, 돌보셔야 할 단위가 그리도 많으신 우리 원수님께서 자기들의 일터를 먼저 찾으실줄 누가 알았으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들끓는 공사현장을 돌아보시며 일군들에게 순천린비료공장은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자신께서 매우 중시하는 건설대상의 하나이라고 하시면서 농업전선은 오늘의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이며 순천린비료공장은 이 주타격전방의 병기창이라고 말씀하시였다.그러시면서 이제 순천린비료공장이 요란하게 일떠서고 린비료를 꽝꽝 생산하게 되면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추켜세우는데서 중요한 돌파구가 열리게 된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하루빨리 비료가 쏟아지게 될 그날을 앞당겨오시기 위해 건설장을 찾으신 그이를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은 뜨겁게 젖어들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날 전체 건설자들과 과학자, 기술자, 로동계급이 사회주의수호의 최전방인 농업전선을 함께 책임졌다는 애국의 뜨거운 마음을 안고 장엄한 정면돌파전의 전초병으로서 힘차게 싸워나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대해같은 믿음과 따뜻한 고무속에서 순천린비료공장의 건설자들만이 아닌 농업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에서 자랑찬 승전포성을 울리기 위한 총돌격전, 총공격전에 산악같이 떨쳐나섰다.

이 벅찬 현실을 대할수록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바치신 끝없는 심혈과 로고의 나날이 감회깊이 되새겨진다.

몇해전 전국농업부문분조장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력사적서한 《사회주의농촌테제의 기치를 높이 들고 농업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자》 를 비롯한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를 앞당겨나가는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추켜세우기 위한 방향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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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절불굴의 혁명신념

주체109(2020)년 3월 26일 로동신문

항일혁명문학예술에 구현된 심원한 혁명세계

 

혁명은 곧 신념이고 신념은 승리이다.창작된 때로부터 근 한세기라는 세월이 흐른 오늘에도 항일혁명문학예술이 비상한 생명력을 발휘하면서 만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근본비결, 영원히 우리 인민의 고귀한 사상정신적재보로 되는 근본담보의 하나는 혁명의 길에 나선 사람들이 언제나 목숨처럼 간직해야 할 백절불굴의 신념이 작품마다에 훌륭히 반영되여있는데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오늘 불후의 고전적명작을 비롯한 항일혁명문학예술작품은 우리 인민에게 백절불굴의 혁명적신념과 강의한 의지를 안겨주고 그들을 영웅적위훈에로 불러일으키는 힘있는 고무적기치로 되고있다.》

혁명가요 《내 조국을 한품에 안으리》는 청년공산주의자들이 즐겨부르던 노래이다.《내 조국아 잘 있거라 나는 떠난다》라는 가사구절로 시작되는 작품에서 기본사상을 이루는것은 《내 한목숨 바치여서 성공한 후에 압록강 푸른 물을 다시 건느리》, 《장엄하다 금수강산 어찌 변하랴 못 잊을 내 조국을 한품에 안으리》라는 대목이다.왜놈들에게 짓밟힌 조국을 두고 떠나는 쓰라린 아픔을 정서적출발점으로 하고있지만 청춘도 생명도 다 바쳐 나라를 기어이 찾고야말 굳은 각오와 결심이 뜨겁게 굽이치고있는것으로 하여 작품은 고국땅을 리별하는 망국청년의 영탄가가 아니라 열혈혁명가들의 불타는 조국애와 억센 신념의 분출로 되고있다.

《불평등가》, 《백색테로반대가》, 《자유가》를 비롯한 항일혁명가요들을 놓고보아도 그 서정적발생의 계기와 양상은 각이하고 신념이라는 직선적인 표현은 보이지 않아도 추위와 굶주림도, 감옥과 단두대도 두려움없이 견결히 싸워 혁명의 승리를 이룩하려는 투사들의 드팀없는 신념이 작품마다에 력력히 새겨져있다.

억천만번 죽더라도 원쑤를 치고 금수강산 내 나라에 해방의 새 아침을 안아오려는 백절불굴의 신념은 민족의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투사들의 가슴마다에 안겨주신 마음의 기둥이였고 일편단심 그이를 따라 나아갈 때 혁명이 반드시 승리한다는것은 간고처절한 투쟁속에서 항일선렬들이 뼈에 새긴 진리였다.

일찌기 열네살 어리신 나이에 《죽어도 잊지 못할 소원이 있어 내 나라를 찾고서야 돌아가리라》는 《압록강의 노래》를 부르시며 조국해방을 기어이 이룩하실 결의를 다지신 우리 수령님은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혁명적신념의 최고화신이시였다.눈보라강풍이 불어치는 천교령의 언덕에서 우리 수령님께서 부르신 《반일전가》 의 노래를 어찌 그이의 투철한 반제계급적립장에서 울려나온 시어와 선률이라고만 할수 있겠는가.

시련의 이 고비를 넘지 못하고 쓰러진다면 내 나라, 내 민족은 영영 다시 일떠서지 못한다는 숭엄한 사명감을 절감하신 백두산장군께서 다지신 신념의 맹세였다.

항일혁명선렬들이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극악한 시련의 고비를 수없이 헤쳐넘으면서, 원쑤들에게 두눈을 빼앗기고 목숨마저 잃으면서도 승리를 확신할수 있은것은 백두산에서 줄기줄기 뻗어내린 일만산악과도 같이 이처럼 위대하신 어버이의 품속에서 사상과 정신을 배우며 성장한 신념의 거인들이였기때문이다.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라》, 《죽어도 살아도 내 나라 내 민족 위하여》…(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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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최대의 마력을 내는 혁명적사업기풍 -남포시당위원회 일군들의 사업을 놓고-

주체109(2020)년 3월 26일 로동신문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일군들로 하여금 종전의 사업방법에서 근본적으로 벗어나 완전히 새로운 관점과 기풍으로 사업할것을 요구하고있다.이런 측면에서 볼 때 남포시당위원회 일군들의 사업이 주목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자기 사업에 대한 높은 책임감과 일욕심, 진취적인 사업태도를 가지고 최대의 마력을 내야 하며 당과 인민앞에 자기의 충실성과 실천력을 평가받아야 합니다.》

시에서는 올해에 들어와 새 관개체계를 확립하여 저수지물에만 매달려 농사를 짓던 수천정보의 농경지에서 대동강물을 리용할수 있게 하였다.또한 보산제철소에서 철생산을 정상궤도우에 올려세운것을 비롯하여 시의 전반적인 사업에서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고있다.

백두산정신으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며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있는 남포시당위원회 일군들의 사업경험은 오늘의 정면돌파전에 림하는 일군들의 집행력과 투신력은 어떠해야 하는가를 시사해주는 좋은 실례로 된다.

 

투철한 각오만 있으면 막혔던 길도 열린다

 

남포시당위원회 일군들의 사업에서 주목되는것은 투철한 각오를 가지고 걸린 문제해결에 대담하게 뛰여들어 혁명적으로 풀어나가는것이다.

농사문제를 놓고보아도 잘 알수 있다.

시당위원회책임일군들은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에 총력을 집중하기로 하였다.특히 온천군과 와우도지구를 비롯하여 물길말단지역의 농장들에서 해마다 애를 먹군 하는 물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것을 결심하였다.책임일군들이 저수지물을 받아 농사를 짓게 되여있는 여러 농장과 물길말단지역의 포전을 알아보니 무려 수천정보에 달하였다.

관개전문가들은 저수지에 물이 차는 경우에도 여러가지 사정으로 말단지역에는 물을 대기 곤난하다는 말만 할뿐 신통한 방책을 내놓지 못하였다.새로운 관개체계를 형성하는데 대해서는 더구나 꿈도 꾸지 못하고있었다.

그러나 책임일군들의 사고방식은 달랐다.

옆에 대인공호수로 변한 대동강을 끼고있으면서 왜 이 물을 써먹을 생각을 하지 못하는가.

저수지탓, 날씨탓만 하면서 난관앞에 주저앉는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죽으나사나 이 문제를 풀어야 한다.

각오와 잡도리부터 남달랐다.

일군들은 대담하게 새로운 관개체계를 세워 수천정보의 포전에 물을 원만히 대기 위한 공사를 벌릴것을 결심하고 그 실현을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었다.이렇게 되여 시안의 기관, 기업소, 농업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지원자들이 총발동되였으며 1월말까지 70여대의 대형양수동력설비를 증설하는 방대한 공사가 결속되였다.

전력공급계통을 합리적으로 구성하여 농사철에 많은 대형양수기들이 정상적으로 가동할수 있게 해놓은것은 더 말할것도 없다.잇달아 천수백km의 물길가시기, 수만㎥의 토량처리, 수천㎡의 장석공사가 마무리되여 물통과능력이 1.5배로 뛰여올랐으며 여러 저수지의 능력확장공사가 진행되였다.2중관개체계가 확립됨으로써 물이 부족하여 농사를 못한다는 소리가 더는 나올수 없게 되였다.

신령저수지를 비롯하여 많은 저수지들에 물이 충분히 확보되자 지금까지 저수지에 이렇게 물을 많이 채워보기는 처음이다, 올해농사는 문제없다는 신심에 넘친 목소리들이 울려나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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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외교부 자국에 오명을 들씌우는 행위를 즉각 중지할것을 미국에 요구

주체109(2020)년 3월 26일 로동신문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중국외교부 대변인 경상이 23일 기자회견에서 자국에 오명을 들씌우는 행위를 즉각 중지할것을 미국에 요구하였다.

미국보도수단들이 전한데 의하면 20일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가 각 련방기구들에 각종 경로를 통해 대외적으로 중국이 전염병전파상황을 숨긴 결과 세계적인 대류행병을 초래하였다고 선전할것을 요구하였으며 국무장관이 중국과 로씨야, 이란 등 나라들이 거짓정보를 퍼뜨리면서 미국의 전염병방역사업을 헐뜯고있다고 말하였다.

이와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외교부대변인은 미국은 한켠으로는 련방기구들에 대외적으로 중국의 영상에 먹칠을 할것을 요구하고 다른 한켠으로는 중국과 로씨야, 이란이 거짓정보를 퍼뜨리고있는듯이 여론을 오도하고있다고 하면서 과연 누가 거짓정보를 퍼뜨리고 누가 진상을 흐리게 하며 흑백을 전도하고있는지 묻지 않을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요언을 퍼뜨리고 남을 모독하는 미국의 이러한 놀음은 졸렬하기 그지없다고 하면서 미국은 전염병을 정치화하고 중국에 오명을 들씌우며 다른 나라를 비방중상하는 행위를 즉각 중지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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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개 나라와 지역에서 감염자 약 42만 1 200명, 사망자 1만 8 800여명

주체109(2020)년 3월 26일 로동신문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신형코로나비루스가 197개 나라와 지역에서 퍼지고있다.

보도에 의하면 24일 24시현재 42만 1 189명이 이 비루스에 감염되고 1만 8 804명이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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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지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이 계속 퍼져 피해가 확대되고있다.

24일 라오스에서 처음으로 2명의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가 발생하였다.

이 나라 보건성은 감염자들이 모두 라오스인이며 십중팔구 외국에서 감염된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윁남보건성이 밝힌데 의하면 국내에 1 596명의 의진자가 있으며 약 4만 7 000명에 대한 의학적관찰이 진행되고있다.

현재 이 나라에는 134명의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가 있다고 한다.

말레이시아에서 106명이 새로 신형코로나비루스에 감염된것으로 확인되여 전국적인 감염자수가 1 624명으로 늘어났다.또한 15명이 사망하였다.

인도네시아에서도 감염자수와 사망자수가 각각 686명, 55명으로 증가하였다.수도 쟈까르따에서만도 31명의 사망자가 났다.

필리핀에서는 90명이 비루스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여 총적인 감염자수가 552명으로 늘어났으며 사망자수는 35명에 이르렀다.

인디아에서 519명의 감염자와 10명의 사망자가 확인되였다.

아프가니스탄의 헤라트주에 주둔하고있는 나토군인들속에서도 감염자들이 나타났다.

또한 이라크에서 316명의 감염자와 27명의 사망자가 났다.

지금까지 레바논에서 304명, 아랍추장국련방에서 248명, 쿠웨이트에서 191명, 요르단에서 153명의 감염자가 등록되였다.

남아프리카에서 152명의 감염자가 새로 등록됨으로써 그 수는 554명으로 확대되였으며 에짚트에서 402명, 알제리에서 264명에 달하고있다.

한편 리비아에서 신형코로나비루스에 의한 첫 감염자가 발생하였다.

마로끄와 부르끼나 파쏘의 감염자수는 각각 170명, 114명에 이르렀다.

뛰르끼예에서 하루동안에 343명의 감염자와 7명의 사망자가 또 발생하였다.

브라질에서도 감염자수가 2 201명, 사망자수는 46명으로 증가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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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에서 감염자 9 137명, 사망자 127명

주체109(2020)년 3월 26일 로동신문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남조선에서 25일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는 100명, 사망자는 7명이 추가로 발생하였다.

이로써 비루스감염자는 9 137명으로, 사망자는 127명으로 증가하였다.

서울, 경기도, 인천지역에서는 35명(서울 13명, 경기도 21명, 인천 1명), 대구, 경상북도지역에서는 19명(대구 14명, 경상북도 5명)이 추가로 확진되였다.

남조선에서 재감염현상이 계속 나타나 사회적론난이 일고있다.

경상북도 례천에서 사는 25살 난 확진자는 치료를 받고 지난 10일 병원에서 퇴원하였지만 17일 다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에 앞서 경기도 시흥에서 사는 70대 로인이 완치된 후 6일만에 다시 확진판정을 받았다.

대구에서도 재감염자가 나타났다 한다.

25번째 확진자인 70대 녀성도 지난 2월 완쾌되여 퇴원한 후 일주일만에 다시 확진판정을 받았다.

전문가들은 항체는 시간이 지나면 점점 줄어들고 비루스는 변이되기때문에 재감염될수 있다고 설명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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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감염자 5만 3 000여명, 사망자 700여명

주체109(2020)년 3월 26일 로동신문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미국에서 24일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수가 5만 3 000여명에 이르렀다.

이로써 미국은 세계에서 3번째로 감염자가 많은 나라로 되였다고 한다.또한 사망자수는 700여명에 달하였다.

이날 캘리포니아주의 로스안젤스에서 사망한 감염자가운데 10대의 미성년도 있다.현재 그곳에서는 662명의 감염자와 11명의 사망자가 났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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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 도적질은 내가 하고 오라는 네가 져라는 격

주체109(2020)년 3월 26일 《우리 민족끼리》

 

도적이 도적이야 한다는 말이 있다.

지난 21일 자기의 페이스북에 《괴물법》타령을 잔뜩 늘어놓은 《미래통합당》대표 황교안이 바로 그러하다.

그날 이자는 《정당과 선거가 완전히 희화화되여버렸다.》, 《괴물같은 <선거법>이 정치를 괴물로 만들어버리고 타인의 존엄을 짓밟고있다.》, 《문제의 근원은 <괴물법>을 통과시킨 무책임한 세력에게 있다.》고 력설해댔다.

쥐여짜보면 이것은 지금 남조선선거판이 란장판으로 된 책임이 《선거법개정안》을 통과시킨 세력에게 있다는것이다.

역시 낯가죽이 곰발통같고 교활하기 그지없는 정치간상배의 철면피한 넉두리가 아닐수 없다.

《선거법개정안》의 약점을 리용하여 《미래한국당》이라는 위성정당을 조작하고 이번 선거판을 완전히 《희화화》해버린것은 바로 《미래통합당》패거리들이다.

그런데도 황교안이 저들의 죄행은 당반우에 올려놓고 오히려 《괴물법》타령을 늘어놓으며 남을 탓하고있으니 이것이야말로 도적질은 내가 하고 오라는 네가 져라는 식이 아니고 무엇인가.

지금 이자는 눈앞에 박두한 《총선》에서 더 많은 《지지표》를 긁어모을 심산밑에 그따위 파렴치한 넉두리를 늘어놓은것 같은데 그야말로 소뿔에 닭알을 쌓아보겠다는것만큼이나 어리석은 짓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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